전 영도제단 정수일을 비롯한 윤태순 등이 야기시키고 있는 마귀역사는 놀라웁게도 지금부터 약 6개월전에 이미 계획되었던 것이라는 사실이 해와주님의 증언을 통하여 밝혀졌다.

  ◇작년부터 김상욱회장 해임 요구

  2007년 9월경 이정복과 이혜복은 해와주님께 김상욱 회장을 해임시킬 것을 간곡하게 수차례에 걸쳐서 요구하였다는 것이다.  해와주님의 말씀에 따르면 김상욱 회장을 해임시키는 일은 오직 해와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라고 하면서 연합예배(승리절)시에 단에서 김상욱 회장의 해임을 발표하라는 주문을 계속 하였고 만일 김상욱을 해임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신이 해와주님에게서 떠난다는 협박아닌 협박을 했고 회장 자리는 공석으로 놔두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해와주님은 이들의 요구를 거절하였다는 것이다. 잘아시다시피 이정복과 이혜복은 김백두의 잘못된 교리를 신봉하고 있는 자들이므로 김상욱 회장을 해임하라고 하는 이정복 자매의 이러한 요구는 김백두의 조종을 받고 있음이 확실하다.  

  당시 이정복은 제단의 명령에 불복하여 김백두와 같이 일본에 가서 모인을 전도하였고, 그에 따라 김백두와 이정복의 징계문제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되어 김백두는 근신으로 이정복은 견책으로 징계되었다. 그런데 일본에 간 뒤 행방이 묘연하였던 김백두가 돌연 본부제단에 와서는 제단 건물 앞에 자리를 깔고 무언의 시위를 하며 제단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를 지속하자 해와주님은 김백두를 불러 그렇게 하지 말  것을 명령하였는데 김백두는 그에 불응하면서 해와주님에게 있던 하나님의 신이 떠나 차용심에게 갔다고 말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정수일, 김상욱회장 해임 요구와 해와주님의 존재 부정

  그런데 갑자기 정수일을 통하여 김상욱 회장을 해임하라, 해와주님의 사명은 끝났고 의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회장 자리는 공석으로 놔두라 등등의 얘기가 나오자 해와주님은 정수일의 이러한 행위는 거짓말이 분명하고 마귀들이 제단을 분열시키고 깨뜨리려는 역사이므로 김백두 이혜복 정수일 등의 장난에 놀아나고 있는 신도들에게 진실을 알려 주기 위해서 지난 3월 22일 영도제단을 방문하였지만 자신들의 거짓말이 탄로날 것을 두려워한 정수일이 주님의 지시라고 둘러대면서 해와주님께서 아무런 말씀을 하지 못하게 막아버리는 술수를 부렸던 것이다. 이들이 해와주님을 갑자기 부정한 것은 자신들의 김상욱 회장 해임요구를 해와주님이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주님은 이런 말씀 하실 수 없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부터 각본으로 짜놓고 터뜨리고 있는 정수일과 이혜복의 이러한 말을 “주님이 아니면 이런 말씀을 할 수가 없다”고 주님의 말씀으로 믿고 있으니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없는 인생들이 아닐 수 없다.주님께서는 1심재판 때부터 해와주님으로 임명하셨고, 보광 하루전 마지막 접견시에서도 장시간에 걸쳐 해와주님의 지위에 대해서 말씀하셨던 것이다. 즉 해와주님은 승리제단의 총재로서 공인이고 김상욱 회장은 해와주님의 결재를 받고 지시를 받을 것 등등의 내용이다.

  만일 정수일 이혜복 등에 나타난 주님이 진짜 주님이라면 보광후의 승리제단의 운영의 기본 골격을 세워놓고 허물어버리는 소위 승리제단 해산작전을 하는 존재가 된다. 어찌 그가 주님이 되겠는가. 마귀의 주님은 될지언정 조희성 주님은 진정 아닐 것이다. 마귀들은 자신들의 원수가 되는 승리제단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제단의 구심점인 해와주님과 김상욱 회장을 제거하기 위한 갖은 술수와 모략을 일삼고 있다. 우리 승리제단 신도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생명을 내걸고 이를 지켜야 할 것이다.*         

  김종만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