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나비가 되죠?”
  “날기를 간절히 원해야 돼.
  하나의 애벌레로 사는 것을 기꺼이 포기할 만큼 간절하게.”
   “죽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
  겉모습은 죽은 듯이 보여도 참모습은 여전히 살아있단다.
  삶의 모습은 바뀌지만 목숨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야.
  나비가 되어 보지도 못하고 죽는 애벌레들하고는 다르단다.”

  트리나 포울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인간의 껍데기를 벗고 완전자유체의 삼위일체 완성의 하나님의 빛으로 화하신 주님을 이해할 수 있는 애벌레가 성충이 되는 곤충의 변태에 관한 내용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날아가는 것이다. 이긴자가 된 다음에 이사람이 여기저기로 날아다녔던 것이다. 이사람이 바로 미확인비행물체(UFO) 즉 비행접시의 장본인인 것이다. 마음만 먹으면 이쪽 별나라에서 저쪽 별나라로 미국이고 러시아고  어디든지 날아가는 것이다.

  1초도 안 걸리는 것이다.그러므로 날아다니는 사람과 날아다니지 못하는 사람과는 비교가 안 되는 것이다.구약성경에도 빛이 하늘에 떠돌아다닌다는 것이 적혀있는 것이다.그 비행접시가 하나님의 영이요, 하나님의 영이 비행접시라는 것이다.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몸을 타고 빛으로 역사하셨기 때문에 옛 문헌에도 그렇게 표현되어 있는 것이다.

  이기신 완성의 하나님은 완성의 영인고로 옛날의 그 하나님의 영보다 강한 빛이요, 강한 영인 것이다. 완전히 그 구조가 하나님의 피로 이루어진 고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루어져 그 얼굴과 몸에서는 광채가 나며 그 몸은 억 만 분의 1초 사이에 온 우주를 억 천만 번이라도 돌아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완전자유 속에, 영광 속에, 희열 속에 사는 존재로 화하는 것이다.*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