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제단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상욱 승사)는 4월 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영도승리제단의 정수일 승사와 그에 동조하고 있는 윤태순 승사, 김순이 권사 이상 3명을 제명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마귀역사의 온상이 되고 있는 영도승리제단을 4월 1일자로 폐쇄하기로 하였고, 이상 3명이외에 영도승리제단에서 예배를 보는 나머지 신도들에게는 페쇄공고문을 영도승리제단에 부착한 후로부터 3일 이내에 부산승리제단으로 복귀하기를 촉구하였고, 만일 위 기간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에는 승리제단을 임의 탈퇴한 것으로 간주하여 전원 제명하기로 결의하였다.

  위의 제명처분을 받은 정수일 씨는 승리제단을 임의 탈퇴한 이혜복 씨가 “이명박 대통령은 2년간 대통령을 하게 되어있고, 3년후부터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조희성주님의 계시로 잘못 믿고 3월 22일 오후 4시 30분경 영도승리제단 예배후 광고시간에 발표하였다.

  민주적 선거절차에 따라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이 2년 뒤에 대통령을 못하게 되는 경우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유고 또는 탄핵되는 경우인데 이는 반기독교단체로 알려진 본승리제단을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이명박 대통령의 심기를 자극하여 기독교인들의 승리제단에 대한 역공과 종교탄압의 빌미를 제공하여 승리제단을 와해시키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는 마귀의 음모라고 판단하고 관계당국에 이러한 사실을 진정하였다.      

  징 계 의 결 서

  1. 정수일, 윤태순, 김순이 이상 3명을 2008. 4. 1일자로 제명한다.

  2. 영도승리제단을 2008. 4. 1일자로 폐쇄한다.

  3. 위 3명을 제외한 신도들은 이 징계의결서를 공고(또는 서류통보)한 시점으로부터 3일이내에 부산승리제단으로 복귀하기를 권고하며 만일 이를 어길 시에는 스스로 자진해서 승리제단을 탈퇴한 것으로 간주하여 신도로서의 자격을 박탈(제명)하기로 한다.

  징  계  사  유

  가. 정수일은 영도승리제단 책임승사로 성직을 받아 봉사하고 있는 자로서 제단의 구심점인 해와주님의 사명이 끝났기 때문에 자신을 비롯한 의인 5명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승리제단의 기본질서체계를 무시 또는 전복하려는 행위를 하고 있고, 이혜복이 접신하여 받은 마귀신의 장난을 조희성 주님의 계시로 혼동하여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2년 동안 대통령을 하고 그 다음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고 황당한 사실을 유포하면서 영도승리제단과 부산승리제단 일부 신도들로 하여금 조희성 주님의 지시인 것처럼 기망하여 헌금을 받아내고 있다.

  나. 윤태순은 부산승리제단 책임승사로 성직을 받아 봉사하고 있는 자로서 정수일이 이혜복으로부터 받은 계시를 조희성 주님의 지시로 믿고 김상욱 신도회장이 승리제단의 체계와 다른 교리를 편다고 주장하면서 김상욱 회장이 사퇴하지 아니하면 본부제단과 독립하여 부산/영도승리제단을 운영할 것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부산/영도 승리제단 재직자들과 연명하여 팩스로 송부하여 승리제단의 위계질서를 무시한 행위를 하고 있어 2008. 3. 16일자로 부산승리제단 책임승사의 직위를 해임하였으나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후 김순재 등 부산승리제단 신도 다수를 회유하여 영도승리제단에서 예배를 보게 하는 등 파당행위를 계속하고 있고, 더 나아가 영남권 총책임의 직책을 맡고 있는 위치에 있었으면서도 예하 영도승리제단의 책임자인 정수일의 잘못된 신앙을 나무라고 바로 잡아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정수일에 동조하여 주님께서 세우신 김상욱 회장을 몰아내려는 마귀역사의 두목의 역할을 하고 있는 바 이는 주님이 세우신 승리제단을 전복하려는 행위라 하겠다.  

  다. 김순이는 부산승리제단의 신도로서 2008. 3. 16일자로 윤태순의 부산승리제단 책임승사 해임시 적극적으로 반대하였고, 정수일 윤태순에 동조하여 부인회 신도들을 포섭하여 영도승리제단으로 끌고가는 등 적극적으로 정수일과 윤태순의 마귀역사에 가담하고 있고, 제단에서 제명된 자를 만날 수 없는 자유율법을 어기고 이혜복 이정복 등을 만나서 그들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는 행동을 하였고, 그러한 행동에 대한 보상으로 소위 5명의 의인에 속한 자이다.

  라. 이상과 같은 정수일과 윤태순, 김순이의 행위는 징계규정 제 15조 1항, 5항에 해당되어 제명하기로 결의함과 동시에 마귀세력의 온상지인 영도승리제단을 2008. 4. 1일자로 폐쇄한다. 따라서 향후 영도승리제단에서 모임을 갖거나 예배행위를 하는 것은 영생교 하나님의 성회 승리제단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그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모임을 주동한 주동자와 참가한 당사자들에게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마. 상기 제명된 3인외의 신도들은 이 공고문을 보는 날로부터 3일 이내에 부산승리제단으로 복귀할 경우 지금까지의 신앙의 형제로서 함께 이 길을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만약 3일 이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는 스스로 자진해서 승리제단을 탈퇴한 것으로 간주하여 신도로서의 자격을 박탈(제명)하기로 한다.  2008. 4. 1

  영생교 하나님의 성회 승리제단
  징계위원회 위원장

    징계공고  (2008. 4. 1)
  부산승리제단 윤태순 제명
  부산승리제단 김순이 제명
  영도승리제단 정수일 제명

'김수생 재판' 승소  대법원 확정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