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의 보광 - 빛의 몸으로의 원시반본

  “이사람은 영원 영원전서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는 생명체예요. 영원영원전서부터 살고 있는 생명체인데 지금은 사람의 몸을 빌려서 입고 있는 거예요. 사람 몸만 벗어던지면 그대로 하나님의 신으로 그냥 그대로 원시반본이 되는 사람이에요.”(2001. 8. 24 말씀 중에서)

  그렇다. 구세주는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니라 천신이 하강하신 것이다(격암유록 말운론 似人不人天神降).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한 전략적 차원으로써 사람 몸을 입으신 것이다. 그 분이 바로 구세주이시다.  보광후 해와주님 꿈에 현몽하신 주님께서 하신 말씀도 위 내용과 똑같다. “내가 무죄판결을 받은 것은 인간의 몸을 입었지만 죄를 전부 해결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거듭난 완전무결한 의인이라는 의미야.

  무죄판결 나게 한 것도 내가 그렇게 만든 거야. 그리고 내가 감방을 나와서 병원에 간 것은, 죄를 담당하느라 병든 인간의 육신을 완전히 벗어나서 본래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으로 원시반본을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야. 나는 분신으로도 역사할 수 있고, 변신의 역사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신이야.

  그래서 내가 ‘사인불인 천신강’이라고 했잖아? 내가 단상에서 한 설교말씀 당신 못 들었어? 내가 평소에 단에서 한 말을 잘 생각해 봐. 그리고 내가 제단에 나오는 사람들 모두 나와 같은 얼굴로 만든다고 했어. 나와 같이 되지 않으면 빛으로 변할 수 없어. 당신도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거야.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제단에 매일 나와 열심히 예배 보면서 내가 하는 말을 귀 기울여서 잘 들어요. 감로 이슬성신이 항상 내리고 있어.”(2005. 5.15일자 승리신문 452호)

  ◇보광전에도 수시로 빛(불덩어리)으로 변신하셨다

  “초창기에 이사람이 단상에서 불덩어리로 변신이 되었다고 그랬죠. 그걸 잠시 잠깐만 했던 거예요. 그걸 오래하면 마귀가 흉내낸다고…. 잠깐 그냥 잠깐만 반짝하는 시간에 했던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그걸 오래 하면 마귀가 흉내를 내. 마귀가 똑같이 단에 서서 불덩어리가 되어버리면 혼돈되겠죠.

  그래서 그러한 묘술을 자주 보여주지 않는 거예요. 초창기에 이제 그대로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아니하니까 많은 사람을 모이게 하기 위해서 잠시 잠깐 보여주고 했던 거예요.”(2000.10. 6 말씀 중에서) 이러한 말씀을 입증해 주는 간증도 있다. 본부제단의 손정숙 권사의 간증인데 구세주님께서 얼굴이 갑자기 불덩어리로 변했다는 내용이다.(2006. 2. 1일자 승리신문 466호)  

   ◇빛으로 화하면 멸할 수 없는 존재가 된다

  빛이 생명이기 때문에 사람이 의인이 되고 하나님이 되면 사람의 몸 자체가 빛으로 화해버리는 것이다. 그 빛은 태양빛보다 억만배 강한 빛인 것이다. 그 억만배 강한 빛으로 화하기만 하면 그는 멸하려고 해도 멸할 수가 없고, 죽으려고 해도 죽을 수가 없고, 기쁨과 즐거움과 희열 속에서 어떤 제한도 받지 않고 영원무궁토록 사는 생명체가 되는 것이다(승리신문).

  지옥도 일차 지옥이 있고 이차 지옥이 있는 거예요. 그런고로 일차 지옥은 땅속에 들어가는 것이요, 그 다음 이차 지옥은 바로 무론대소하고 죽은 사람들 영과 살아 있는 사람들이 백보좌 심판자 앞에서 심판을 받아 지옥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지옥이 바로 천당이라고 그랬죠.

  그래서 구세주 얼굴에서 나가는 빛이 바로 온 세상을 밝혀주는 빛인데 그 빛은 바로 이제 태양의 몇 십 배 뜨거운 빛이요 그 태양보다 더 밝은 빛인데 곡선광선이요, 그것은 바로 직선광선이 아니고 곡선광선인고로 그늘이 없어지고 밤이 없어진다고 그랬죠.

  이제 구세주가 한국 땅에서 빛을 발한다 하더라도 그 빛이 지구의 반대 켠 되는 미국이라든지 구라파 일대에도 환하게 비친다 그랬죠.(중략) 그날에 구세주의 얼굴에서 발하는 그 빛은 이제 그대로 영생하는 자에게는 시원한 빛이요 영생 하는 자는 그대로 말할 수 없이 이제 날아다닐 수 있는 그러한 이제 빛이 되는고로 그런고로 그 빛은 죄인에게는 어떤 빛이냐 뜨거워서 못 견디는…(하략)”(2000.10.14일자 말씀 중에서)        

  구세주로부터 빛이 발하는 시대가 앞으로 반드시 온다고 누누이 강조하신 설교말씀은 부지기수다. 보광하셨다고 그러한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가 어찌 구세주가 되겠는가. 구세주는 인류에 대한 약속을 틀림없이 지키는 약속의 구세주이시다. 구세주에게서 나가는 빛으로 세상 만민이 사는 시대는 앞으로 꼭 올 것으로 확신한다.*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