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 속의 마귀(악)를 이길 수 있는 강자가 되어야만 영생을 얻을 수가 있다.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이겨서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이 왜 죄악 세상이냐 하면 마귀 영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들 속에 사악한 마귀의 영이 들어가서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고, 악한 영 마귀의 지배를 받는 인간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므로 이 세상이 마귀의 세상, 죽을 수밖에 없는 죄악 세상이 된 것이다. 영원한 생명의 지상낙원을 만드는 것이 온전한 종교의 사명이며 책임이다.

◈ 왜 경전마다 ‘나’를 항상 버려라고 했는지 그 뜻을 몰랐던 것은 ‘나’라는 주체의식이 우주와 인생들을 지배하는 신이요, 그 지배하는 신이 마귀의 신이었기 때문에 ‘마귀의 신’의 지배를 받는 인간이 성경과 불경을 아무리 보아도 깨달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인류역사 육천년이 흐르는 동안 아무도 하나님 신과 마귀 신의 실체와 소재를 제대로 몰랐던 것이다.

◈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마귀를 이기고 마귀를 죽이고 마귀의 집을 빼앗은 이기신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승리자)이 되어야 비로소 ‘나’라는 주체의식이 마귀의 영이며, 죄의 본질이요, 선악과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며 인간은 창조된 존재가 아니라 원래 하나님 신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 왜 <승리제단>에서 감로이슬, 감추었던 만나가 내리고 있느냐 하면 계시록의 주인공 <승리자>가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슬(만나) 을 내리는 자가 승리자이며 주 하나님이라고 호세아서 14장 5절(이하) 에는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구세주 하나님이 빛의 분신과 변신으로 역사하는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면 보혜사 성령, 구세주의 새말씀을 잘 들으며 성경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 자신의 자범죄 마귀만 이겨서는 이긴자가 될 수 없다. 육천년 동안 인간의 피를 타고 내려온 조상 대대로의 마귀 신(혼)을 모조리 이겨서 조상의 영을 살려 부활시켜야 되는 것이다. 죽은 조상의 영과 혼은 살아있는 후손 속에 있는 것이다.*

말씀정리 김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