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괴로움과 고통이 없이 항상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만 차고 넘치는 이러한 세계에서 살기를 원하지만, 오늘날 이 세상 사람들은 죄값으로 말미암아 고통과 괴롬과 공포와 죽음 가운데서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인생들을 내려다 보는 하나님께서는 말할 수 없이 불쌍하게 생각하시는고로 당신이 친히 인신도성(人神道成)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만민을 구원하시려는 그 안타까우신 마음은 그 누구도 알 자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그 깊은 사랑을 아는 자는 이기지 못할 자가 없으며, 하나님께 몸과 생명 전체를 기울여 바치지 않을 자가 없다는 것을 말씀해 드린 것이다. 오늘날 성경의 목적이 영생을 주는 것이요, 모든 인류로 하여금 인간 몸이 죽지 아니하고, 죽음을 모르게, 우리 인생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성경의 목적이요 뜻인 것이다.

  *◇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려는 깊은 사랑의 뜻을 안다면 마귀를 이기기 쉬워

  그러나 오늘날 성경을 왜곡 선전하여 수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뜻대로 살지 못하게 잘못 말한 자들이 있었으니,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한번 태어나면 한번 죽는 것이 정한 이치”라고 말한 것처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양 말을 하고 있는데 성경을 보는 사람에게 잘못 인식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목적은 영생을 이루는 데 있으며, 다시 말하면 성경의 목적은 죄를 해결하는 데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사람이 죽게 된 것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죽게 되었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값으로 죽었다는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죄값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죽는다, 선악과를 따먹었음으로 죽는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선악과가 따로 있고 죄가 따로 있는 것처럼 가르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성경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이 보는 견해인 것이다.

  결코 선악과와 죄는 다른 것이 아니요, 선악과가 바로 죄요, 죄가 선악과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던 것이다. 그런고로 오늘날 선악과가 무엇인지, 죄가 무엇인지도 모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성경대로 산다는 사람이 있으니 참으로 너무나 한심한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뜻이 성경의 뜻이요, 성경의 뜻이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신은 생명의 신이요 영생의 신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려면 바로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인데,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의 신으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으로 거듭난다는 말은 바로 하나님의 신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말인고로 하나님이 되어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다가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되라고 하는 것이 성경의 목적이요 하나님의 뜻인데도,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는 것처럼 가르치고 있으니 이들은 성경을 모르는 자들인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모르면 성경을 아는 사람한테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런고로 오늘날 성경의 지도자라고 하는 자들이 성경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가르치지 못하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알지를 못한 것은 바로 그들이 성령을 받지 못한 까닭인 것이다.

  그런고로 성령이라 함은 성경에는 분명히 이슬 같은 성령이라야 성령이지 다른 것은 성령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령이라고 하는 것은 이슬 같은 성령이요, 피와 같은 성령이요, 불과 같은 성령이요, 이 세가지 성령을 합해서 성령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 이제 불 같은 성령만은 성령이 아니요, 다른 성령은 성령이 될 수 없으며 오직 성령이라고 하는 것은 온전한 성령을 성령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불같은 성령, 피같은 성령, 이슬같은 성령, 이 세가지 성령을 가리켜서 성령이며 하나님의 신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고로 오늘날 하나님의 성령, 이 세가지 성령이라고 하는 것이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마는 그 누가 이것을 설명한 자가 없었던 것이다. 오늘날 이 세가지 성령이 온전한 성령이요, 온전한 성령이라야 사람을 거듭나게 하는 성령이요, 이 세가지 성령이라야 믿음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음이라고 하면 덮어놓고 믿는 마음이 믿음이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성경(엡2:8)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은 세가지 성신인 것이다. 이 세가지 성신을 통틀어서 이슬성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고로 이슬성신이 이 세가지 성신이요, 이 세가지 성신이라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 되는고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 믿음이 되는고로, 믿음이라면 바로 이 세가지 성령 즉 이슬성령을 가리켜서 믿음이라고 하는 것인데, 오늘날 믿음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하면서 나만 믿으면 구원 얻는다고 가르쳤으니 이 자가 믿음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것이다.

 *◇ 이긴자가 아니면 이슬성신을 부어 줄 자가 없어

  그런고로 이제 분명히 호세아서 14장 5절 이하에 기록된 말씀을 보아도 “내가 이스라엘(이긴자)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이 된다 하였으니 이슬이 하나님인 것이다. 그런고로 이긴자가 바로 이슬성신을 부어주는 자요, 이슬성신이 함께하는 자인고로 하나님의 영은 이슬성령인 것이지, 하나님의 영은 어떤 불같은 개체의 성령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그런고로 마귀는 하나님의 영이 불과 같이 임하는 것으로 알고, 마귀가 불과 같은 성령으로 모방을 하여 이것을 성령이라고 말을 한 사실이, 신약에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불꽃같이 120문도에게 성령이 임했다고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들은 구약에 있는 하나님의 성령이 이슬성령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그런고로 이슬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요, 하나님의 영이 이슬이 되어 이긴자에게만 나타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긴자가 아니면 이슬성신을 부어줄 자가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성령은 아무때나 내리는 것이 아니라 말세에 임한다고 한 것이다. 요엘서 2장 48절에 기록된 말씀을 보면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은혜를 물 붓듯이 부어 주리니 땅에서 징조가 일어나는데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마지막 때에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 세가지 성령이 내린다고 구약성경 요엘서에 약속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이 세가지 성령을 내리는 그 자가 마지막 때에 인을 떼는 자요 주인공인 것이다. 말세의 주인공이라야 구세주의 자격이 있는 것이다. 구세주가 오셔서 이 마귀 세상의 끝을 마무리 하시는 자가 구세주요, 이 마귀 세상을 전멸시키는 자가 구세주인 것이다. 그런고로 이 마귀세상을 끝내려면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야 되는 것이다. 원수 마귀가 죄요, 죄가 마귀종이요, 마귀종이 마귀새끼요, 마귀새끼가 마귀인고로, 죄 자체가 마귀인고로 죄를 완전히 해결하고 마귀를 소탕해 주시는 자가 구세주인 것이다.

  그런고로 말세에 구세주가 나오게 되어 있고 구세주가 나와야 말세를 이루는 것이지, 구세주라고 하면서 마귀세상이 계속 지속되게 한다면 그것은 가짜인 것이다. 구세주가 나오면 죽음이 없는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구세주가 나오시면 죽음이 없게끔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성경은 바로 이 마귀 세상을 뒤집어 엎어 마귀가 되는 죄를 완전히 소탕해서 쓸어버리고, 이 구세주가 지상천국을 건설하시는고로 이 세상에는 죽음도 없고, 근심걱정도 없고, 괴롬과 고통도 없고, 눈물과 탄식과 불안과 공포도 없으며, 그 세계는 썩는 것이 없는고로 사람만 안 죽는 것이 아니요, 모든 산천초목이나 동물들과 곤충까지라도 죽지 않는 것이다. 그런고로 전체가 다 죽음이 없는 새 세상으로 바뀌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1985년 5월 27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