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 백성이면 그 나라 역사를 똑바로 알아야 돼요? 비뚤어지게 알아야 돼요? 똑바로 알아야죠? 우리 단군 할아버지가 원래 이스라엘 사람, 야곱의 다섯 번째 아들인 ‘단’이라고 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 못했는데 구세주를 통해서 바로 ‘단’이라고 하는 사람이 우리 조상 단군 할아버지인데 바로 야곱의 다섯 번째 아들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해줘서 알게 된 거죠?

  우리 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사실이 세계적으로 빨리 알려져야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최고의 부자들이 전부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 경제권을 다 쥐고 있는데, 그들이 한국으로 몰려오게 되는 것입니다.(2003.5.21 구세주 말씀 중에서)

  구약성경 창세기 49장 16절에는 야곱의 다섯째 아들 단(군)이 등장하지만 베일에 가려져 기록되어 있으므로 메시아가 나오기 전까지 아무도 성경 속의 단(군)에 대하여 알 수가 없었다. 단군이 고대 히브리 민족 열두 지파 중에 ‘단지파’의 조상이라고 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예수교인들이 깜짝 놀라며 ‘미친소리’라고 할 것이다.  단군과 한민족의 뿌리에 대한 역사적 진실은 성경의 인봉을 떼는 메시아가 출현함으로써 밝히 드러났다.

  어느 역사학자나 인류학자도 밝혀내지 못한 한민족 뿌리에 대한 미스테리가 밝혀진 것이다. 학계도 놀라고 종교계도 놀랐다. 메시아는 유다지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한민족에게서 나오도록 예정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마치 이스라엘 유다지파에서 그리스도가 나올 것처럼 보이게 성경은 써 놓았으므로 유대 민족은 마귀의 집중 공격을 받아 세계로 흩어지는(디아스포라) 신세가 되었고 그리스도가 나올 것을 방해할 계획을 세웠던 마귀 신이 또한 히틀러나 무솔리니, 스탈린 속으로 들어가 유태인들에게 대학살을 자행하였다.  

  마귀 신의 공격을 피하여 성공리에 구세주 배출을 해야 하는 하나님의 깊은 사정 때문에 성경같은 공공연한 예언문서에 단지파는 베일에 가려놓아야 했으며 유다지파는 드러내었던 것이 히브리 민족 단지파를 잃어버린 이유였다. 이런 이유로 한민족의 뿌리가 성경의 역사를 만든 민족 고대 히브리 민족의 단지파라는 것 자체도 천기였던 것임을 알게 된다.

  그런 하늘의 사정으로 성경은 봉인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며 따라서 성경은 하나님의 비밀한 전략서(천기서)가 된다.(말씀 참고)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 계획의 대의는 메시아 출현과 인류를 하나님으로 회복시켜 구원하고, 안식일(천국)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예언의 대략적 줄거리만 나오지 구원을 이루게 하는 실천적 진리는 보혜사성령과 새 말씀을 통하여 가르치게 된다고 신약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메시아를 만나서 새 말씀을 받고 보혜사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만이 구원 영생의 길을 걸어 갈 수가 있다. 말씀에 ‘하나님의 사정’을 바로 아는 자가 승리자(구원자)가 된다고 하였고 성경에는 하나님의 깊은 사정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고 하였다.(2002.12.9 말씀 참고) 하나님의 깊은 사정은 단지파 스토리처럼 창세기와 이사야서에 예언, 약속한 메시아를 출현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영원전서부터의 원수, 마귀 신과 싸워 마귀를 멸하는 일과 관련한 깊은 사정들과 앞으로 진행되고 있는 인류구원의 과정에 관련한 일들이다.

  메시아를 출현시키는 일도 대장마귀(옛뱀, 붉은 용)를 멸해야 하는 엄청난 일이라 베일에 가려진 일이었는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인류구원의 문제 또한 메시아가 어렵게 집행하여야 할 대역사인 것이다. 인류구원의 사역도 역시 마귀와 싸워 멸하며 나아가야 하는 문제이므로 마귀는 한 사람이라도 죽음으로 끌고 가려고 인간들을 붙잡고 죽이며 구원의 역사를 방해하게 되므로 이 대역사를 공공연히 할 수 없는 비밀한 사정들이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육신을 버리고 빛으로 역사해야 하는 (보광)사정에 대하여도 성경 이사야서에는 예언되어 있지만 함부로 해석될 수가 없는 비밀한 내용들이다. 아직도 구원사역은 메시아의 고유한 천기의 논리대로 진행이 되고 있고, 이 세상의 변화도 천기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해야할 것이다. 마귀에 대한 정확한 비밀은 메시아(Lord)밖에 모른다.(말씀)

  <승리제단>에서는 메시아로부터 직접 배운 소위 성문(聲聞)으로서 현재로서는 어느정도 까지는 새 진리의 말씀과 소식을 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성경은 메시아가 단계적으로 베일을 벗기면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된 후에 감추어진 내용들이 하나 하나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지금도 감추어진 비밀들이 단계적으로 열리면서 인류구원의 사역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마귀 신의 세력이 인간들 속에 아직도 숨어 잔존하고 있으므로 마지막 날(그날, 주의 큰날)까지 이사야서, 다니엘서 예언대로 구세주의 천기들이 인봉된채 남아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일단 구세주가 출현한 다음부터는 메시아가 마음대로 구원사역을 진행하신다는 것이다. ‘성경대로’ 믿고 ‘하나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성경의 봉인을 떼는 구세주께서 인도하시는 <승리제단>을 찾아와서 새 말씀을 의지하여 맡기며 보혜사 성령(이슬성신)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