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찬송은 이사람이 평생 동안 즐겨 부른 찬송인 것이올시다. 이 찬송은 내가 기도를 해가지고, 내가 애를 쓰고 기를 써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는 게 아니고 이제그대로 당신께서 오른손으로 써먹든지 왼손으로 써먹든지, 발로 써먹든지 눈으로 써먹든지 당신 마음대로 해달라는 그러한 내용의 찬송이요, 완전히 하나님에게 전체를 맡기는 그러한 기도의 찬송인 것인 것이올시다.

 **하나남께 온전히 맡기니까 하나님으로 이루어져

  이제그대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 되는 비결을 이사람이 가르쳐줄 정도가 된 것은 이사람이 체험을 통해서, 이사람이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애를 쓰고 기를 써 봐도 되어지지 않았는데, 온전히 하나님에게 맡기기 시작하니까 되더라 그랬죠? (예) 맡기기 시작하니까 되어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그때에 맡기니까 되어지므로 이사람은 ‘옳거니, 바로 이 몸이 하나님 몸이로구나!’ 내 몸이 아니고 하나님 몸인고로 하나님에게 맡기니까 되더라, 이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맡겨야 된다는 걸 알려줬죠? (예) 내가 하면 안 되고 오직 하나님에게 내 생명과 마음과 이제 몸과 모든 전체를 하나님에게 맡기면 저절로, 그건 이제 시간도 걸리지 않아요. 이제그대로 100% 맡기는 순간 100% 벗겨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릎을 꿇고 삼십일씩 이사람은 기도를 이제 열네 번을 했던 거죠? (예)

  그것도 금식기도를 삼십일씩 이제 열네 번을 한 정도면 사람으로서는 최고로 노력을 한 거죠? (예) 여러분들 말이 그렇지 자갈 위에 정강이 까놓고 이제 거기에 무릎 꿇고 앉아 있으면 누구든지 ‘애걔걔’ 소리가 나면서 그냥 그대로 쓰러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아픈 것을 그냥 이를 악물고 30일을 견뎠다면 여러분들, 이거는 사람으로는… 그런 사람이, 6천년 동안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어요.

  끝까지 참고 견디는 자가 이긴자가 된다는 말씀을 옛날에 영모님도 말씀을 했던 거죠? (예) 그래서 그 말씀을 이제 육비에 새긴고로 이사람은 아무리 정강이 아프고 아무리 쑤시고 그래도 끝까지 견뎠던 것이올시다. 이사람이 여러분들한테 초창기에 말하기를, 악바리가 이기게 되어 있다고 그랬죠? (예) 이사람이 보통 악바리가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옛날 조희성 마귀는 이제 이 우주 가운데서 최고로 강한 마귀였었어요.

  최고로 강한 마귀! 마귀도 이사람이 이긴자 될 것을 알았을까? 어느 정도 몰랐을까? 어느 정도 알았던 거예요. 그래서 이사람을 죽이려고 시간만 나면 죽이려고 마귀가 그러는고로 이사람이 ‘자신도 속이는 생활을 했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던 거죠? (예) 그래서 때로는 바보 노릇도 하고, 때로는 이제 미련한 생활도 하고, 때로는 멍텅구리 생활도 일부러 했던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일부러 이제그대로 미련한 생활을 하고 일부러 바보 생활을 했던 것은 자신을 속이지 않으면 도저히 마귀가 죽이려는 그 공격을 피할 수가 없는고로 그런고로 바보인 척 미련한 척을 했던 것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신까지도 속이는 생활로 은혜를 감추다

  그런고로 이사람이 바보인 척, 미련한 척 이제그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면서 이제그대로 자신을 속이는 생활을 함으로 그것이 세상에서 살면서 습관이 된 사람인고로 그런고로 은혜를 받기 시작하면서 그 은혜를 이사람만큼 철저히 숨기는 생활을 한 사람은 이제그대로 이 지구 땅 위에는 한 사람도 없었던 것인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이사람이 감개무량하여, 이제 너무너무 감사하여 눈물을 흘릴 때에도, 이제그대로 슬퍼서 우는 것처럼 보이니까 “어머니가 돌아가셨소~ 아버지가 돌아가셨소~ 기왕 돌아가신 분은 돌아가셨으니까 산 사람이나 건강해야지 그렇게 너무 슬프게 우시면 어떻게 하느냐?”고 버스 탄 옆의 사람이 자꾸 울지 말라고 위로해주는 그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이사람이 눈물을 이제 흘려도, 드문드문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니라 하루 종일 계속해서 눈물이 쏟아져요. 하루 종일 눈물이 쏟아질 정도는 그대로 하나님의 그 은혜를 보통 귀하게 여겨가지고는 그렇게 되지 않아요. 하나님의 은혜는 이제 내 생명보다도 귀하고 우주보다도 귀할까? 안 귀할까? (귀합니다) 우주보다도 귀하죠? (예)

  너무 너무 귀하게 여기는고로 그런고로 이제그대로 너무 너무 귀한 은혜를 이제 값없이 주시는고로 너무 너무 감사하고 너무 너무 감개무량한고로 그런고로 감개무량한 눈물을 아침부터 시작하면 이제 밤 12시까지 눈물이 계속해서 쏟아지면 잠이 들 때까지 눈물이 쏟아지는 것인 것이올시다. 어떤 때에는 이제그대로 그 피도 토하는 그러한 생활을 하였던 것인 것이올시다.

  여러분들 이제그대로 이사람은 영생의 확신이 서 있는 고로 그랬을까? 영생의 확신이 없는데 그랬을까? 영생의 확신이 서 있기 때문에 그랬던 거예요. 영생이 틀림없이 있다는 건 바로 이사람이 이제 젊을 때에 사람 속에 죽기 싫어하는 마음이 인류가 공통분모적으로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는 건 바로 그 죽기 싫어하는 마음이 바로 피의 작용인고로 그 피가 죽기 싫어하는 마음이 생기는 거지, 결코 저절로 죽기 싫어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사람은 아주 젊을 때에 깨달았던 것인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영생의 확신을 했던 거예요.

  **영생의 확신과 소망이 마음 밑바당이 되어야

  우리 인류의 조상은 하나님이요. 하나님은 영생의 하나님이요, 사람이 하나님이 된다면 죽을 수가 없다 하는 확신을 가진 거예요. 그 확신이 있었던 고로 그와 같이 30일씩 금식기도를 열네 번을 했던 거지, 미련해서 했을까요? 소망이 있으니까 잊었던 거죠? 확신이 있기 때문에 했던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여러분들, 죽지 않는 소망을 가져야 사람이 죽지 않게 된다, 사람이 죽지 않는 확신을 가져야 사람은 죽지 않는 인생으로 완전히 변화가 되게 되어 있다, 하는 것을 이사람이 이제그대로 자유율법 잘 지키고 이사람이 죄를 안 짓고 해서 이긴자가 된 거는 사실이지만 자유율법을 잘 지키고 죄를 안 짓는 밑바탕 마음이 영생의 소망이 있었기 때문에, 영생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죄를 안 지으려고 노력을 하고 자유율법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던 거지, 이제 그런 확신이 없이 그게 되어질까? 안 되어질까? (안 되어집니다)

  그게 안 되어지는 거죠? (예) 그래서 바로 확신이 문제인 거예요. 여러분들 제단을 백날 나와봐도 확신이 없는 자는 소용없어요. 여기 천 년 만년 나와봐, 영생이 이루어지나. 그러니까 바로 여러분들에게 이사람이 초창기부터 확신을 가지라고 그랬죠? (예)

  그래서 영생의 확신을 여러분들에게 주기 위하여 사람의 피가 썩음으로 말미암아 죽는고로 사람의 피가 썩지 않는 비결은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면 나라는 의식이 없어지고 욕심이 나올 수가 없는고로 피가 썩으려 야 썩을 수가 없는고로 그런고로 죽지 않는다 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얘기하며 영생의 확신을 가지라는 말씀을 이사람이 하는데 이건 지금부터 40년 전에 깨달은 층을 말한 거예요, 지금. 40년 전에 이걸 알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에게 어떠한 충성을 해도 그 빚을 다 갚을 수 없어

  적어도 이 귀한 말씀을 들었으면 그대로 평생을 감사히 생각을 하고 평생을 이제그대로 고맙게 생각을 해야 이제 그렇게 생각을 해도 하나님 앞에 빚을 갚을 수가 없어요. 아시겠어요? (예) 이사람은 이긴자가 됐는데도 하나님한테 이제 그 빚을 다 갚았다고 생각을 못하는 사람인 것인 것이올시다. 이제 이사람만큼 하나님에게 충성을 하고 이사람만큼 하나님에게 있는 모든 것을 기울인 사람이 이 우주에는 없는 것인 것이올시다.

  그런데도 이제는 그만 하나님의 빚을 다 갚았나이다하는 그런 생각이 요만큼도 없어요. 그런고로 암만 죄를 담당하고 암만 지방을 다니고 고달프고 말할 수 없이 이제그대로 피로하고 그래도 이사람이 피로하다, 고달프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던 것이올시다.

  왜 그러냐하면 하나님의 그 은혜에 보답하려면 아직도 천 년 만년 이제 영원무궁토록 하나님의 일을 해도 그걸 보답할 수 없는 것을 이사람은 알고 있는고로 그런고로 이제그대로 자고 나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에만, 하나님에게 충성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에게 어떻게 하여 영광을 돌리게 할까? 하는 마음이 이제그대로 항상 차고 넘치게 움직이는 것인 것이올시다.

* 1989년 11월 3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