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천하는 태평한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그대는 평안한가? 그렇다. 왜 그런가? 승리제단 성도들의 얼굴에 미소와 웃음이 넘쳐난다. 만나는 사람마다 밝게 웃으며 “안녕하세요!”라고 미소짓는 얼굴이 아름답다. 구세주 조희성님은 8년전부터 설교 마지막에 항상 “웃으면서 나가세요!”라고 말씀하셨다. 억지로 웃는 것도 뇌를 자극해 엔돌핀과 엔케팔린 등의 뇌내호르몬이 분비되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상식이 된 요즘이다.

  물론 우리 승리제단 성도들의 웃음이 억지 웃음은 아니다. 영생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존재들에게 웃음은 당연한 일이다. 항상 웃고 사는 그 세계는 얼굴을 찡그리고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그러니 그곳에 들어가려면 웃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그래서 구세주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잠 들기 전 1시간, 일어나서 2시간 웃으라”고 명령아닌 명령을 하셨다.

 
구세주 조희성님의 분신이자 전지전능의 실체인 이슬성신이 붉은 색으로 나타나 있다

  그대 지금 웃고 있는가. 웃음은 하나님의 소유물이다. 마귀는 웃음과 반대되는 것, 울음과 찡그림을 갖고 있다. 승리의 이슬성신을 받으면 웃음이 절로 나오게 되어 있다. 웃음은 이슬성신에서 솟아나오는 샘물이다. 이제 며칠 있으면 대망의 2008년 새해가 된다. 새해 첫날은 승리제단의 최대 경축일인 제 28회 이슬성신절이다. 이슬성신이란 이슬에 성신을 조합한 술어이다.

  이슬이 구세주 하나님의 성령인 바 동의어를 반복하여 이슬이 성령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슬성신! 이슬은 나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사망을 이긴 완성자인 구세주의 은혜이다. 따라서 구세주가 부어주시는 이슬성신 은혜를 받아 잘 간직하면 누구나 성령으로 거듭나 사망을 이기고 영생하는 존재가 된다. 이슬성신은 성경과 불경 그리고 격암유록을 비롯한 여러 경전에 기록되어 있는 구세주(미륵불, 정도령)의 증표이다.

  성경 호세아서 14장 5절에 하나님께서 이긴자에게 이슬과 함께 한다고 하였고, 불경 법화경을 비롯한 열반경 등에 미륵불은 감로(甘露)를 가지고 나온다고 기록되어 있고, 격암유록 전편에 걸쳐 정도령은 감로해인(甘露海印)을 마음대로 부려 쓰는 자라고 씌어 있다. 이슬은 권능의 이슬이다. 이슬은 구세주 하나님이 부리는 조화의 본체이다. 이슬은 구세주 하나님의 생명이자 분신이다.

  만인들이 이슬의 권능을 알아보고자 한다면 직접 와서 먹고 마셔보라. 그리하면 죽을 병을 낫게 하고 심신을 평안하게 위안해 주는 그 효능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뿐만 아니다. 구세주께서 이 땅에 서 당신의 존재를 부각시키며 이루신  다섯 가지 공약도 바로 이슬이다.

  구세주가 처음 천지공사를 펼치신 1981년 이후 지금까지 여름장마가 지지 않았으며, 태풍이 우리나라에 불어오지 못했으며, 계속해서 풍년들었으며, 남북전쟁이 일어나지 못하게 막았다. 그리고 74년간이나 구가해 오던 공산주의를 없애버리셨다. 그 누가 이러한 일을 한 자가 있는가. 예수도 못했고 석가도 못했으며 마호매트도 못했다. 그 누구도 할 수 없다. 예수는 이슬을 내리지 못했고, 석가도 이슬을 내리지 못했다.

  그 누구도, 사대 성인이라고 하는 어느 누구도 이슬을 내리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 이슬이 내리고 있다. 이슬은 구세주의 보광 후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계속해서 내리는 권능의 이슬성신은 우리나라 국민에 대한 축복이자 세계만민에 대한 구세주의 사랑이다.구세주는 앞으로의 세계는 밥과 빵과 같은 썩을 양식을 먹고 살지 않는다고 예언하셨다. 바로 이슬성신을 먹고 사는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슬은 하늘나라의 양식이며, 먹고 죽지 않는 영생의 양식이라고 격암유록과 성경 불경에 기록되어 있다. 이슬에 대하여 상세하게 기록된 격암유록에는 진시황과 한무제가 구했던 바로 불로초불사약이 이슬이라고 하였다.

  구세주가 오셨기 때문에 앞으로 영생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세계만민들은 서둘러 영생의 세계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만 한다. 지금 한시가 급하다. 이슬을 받아 영생체가 빨리 되어야 한다. 죄와 상관이 없는 의인이 되어야 한다.*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