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에서 지진이 일어났었죠? 그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고베제단에 다니는 우리식구들 집집마다 이슬성신이 내려서 다른 사람 집들은 다 갈라지고 다른 집들은 다 무너졌는데 우리제단 식구 집들만 그대로 멀쩡하게 서 있는 거예요. 그런데 사진을 찍으면 이슬이 막 구름덩이처럼 내리는 거예요.

그런 사진, 여러분들 봤어요? 이사람 옥중에 있었을 때 그와 같은 기적이 일어났어요. 이사람이 옥중에 있어도 이 세계를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증거죠? 일본에 있는 우리 제단 식구들은 나를 부를 때에 항상 ‘가미사마’ 그래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 (2002.1.27 메시아 강론 중에서)

  ◇고베 대지진으로부터 보호받은 <승리제단> 성도들

  구세주께서 전지전능하심을 여러 번 강조하신 이유 중에 중요한 것은 주 하나님의 재강림과 심판과 구원과 우주(세계)통치를 계시함이다. 기성 종교에서 말하는 ‘주의 재림’ ‘상제 강림’ ‘아미타불 대 광명’에 해당되는 내용이다. 구세주의 능력에 대한 위 발췌문에서 ‘이슬성신’은 하나님의 분신이며 지진으로부터 건물을 보호할 정도로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음을 <승리제단>사람들은 익히 들어서 아는 일이다.

  또 다음 이야기를 보자. “1998년도에 고베에 있는 후지다상이 이사람 면회 와서 ‘일본나라가 지금 1센티미터씩 바다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내버려두면 일본나라가 전부 가라앉아 일본에 있는 우리식구들이 다 죽습니다.’고 말하기에 이사람이 일본 나라 가라앉는 걸, 98년 3월 23일을 기해서 더 이상 못 가라앉게 ‘스톱!’시켰어요. 우리 고베제단 승사, 후지다상이 증인이에요.

  그렇게 해서 안심하고 일본 나라에 가서 사는 거예요.”구세주의 이런 초자연적 능력에 대한 말씀을 우습게 여기는 기성 종교인들, 국가 지도자들(관원들)은 명심해둬야 한다. 듣고도 흘려듣고 버리는 사람들이야말로 복이 없는 사람들임을 전하고 싶다.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말씀이므로 농담으로 들릴 수가 있다.

  구세주의 전능력은 ‘마음만 먹으면’ 천재지변이나 재난으로부터 한 나라를 살리기도 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지니고 계시는 것이다. 한 나라만 살리는 정도가 아니라 지구촌과 인류와 온 우주를 우지좌지 움직일 수 있는 전지전능력이다. 유념해둬야 할 것은 ‘마음만 먹으면’이라는 이 한 구절이다. 때와 상황을 보면서 목적 달성을 위한 전략과 수단에 합당하게만 마음을 잡수신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구세주 출현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이렇게 말들을 한다. 그런 전지전능력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왜 세계와 인류를 또는 한국을 이렇게 되도록 내버려 두시는 거야? 저 아프리카에는 기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가는데도 왜 내버려 두는 거야? 그런 능력을 가진 구세주라면 능력을 써서 하루 빨리 살려 줘야 할 것 아니냐? 고 한다.

   구세주가 ‘마음만 먹으면’을 가능하게 하려면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다. 세상에 흔히 하는 말에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가’ 또는 ‘하나님을 감동시킬 만한 점이 있는가’에 합격되어야 한다. 구세주의 축복을 받을 만한 그릇인가, 또 은혜를 베풀었을 때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간직할 만한 그릇인가이다. 바탕이 되어 있지 않는 백성들, 감사함을 모르는 백성들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지 않는다.

  일본을 침몰로부터 구하신 것도 그럴 만한 조건을 갖춘 몇 몇의 의인들이 일본에 있었기에 침몰로부터 구하신 것이다. 구약성경에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때에 하나님의 경고와 버림을 상기하면 이해될 것이다.세계는 지금 격동하고 있다. 기후 대변화에 경제 대환란이 지구촌을 엄습하였다. 경제 전문가들은 비관적인 예측들만 무성하게 내놓고 있는 현실이다.

  기후 대변화와 경제 환란은 죽음의 세상 구조를 청산하는 개벽의 일환일 뿐이다. 변화의 방향과 목표점을 알려면 반드시 <승리제단>에 문을 두드려야 한다. 생존 하려면 전혀 다른 삶의 패러다임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주도 변화하고 세상도 대변화를 하는 것은 경전과 주역 등 모든 예언이 이미 다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경제 환란 - 개벽의 일환

  답은 명백하다. 인류를 구원하는 일은 주께서 직접 챙기시고 끝마무리 완성을 반드시 하신다는 것이다. 인간들에 의한 모든 도모는 허사가 될 것이다. 기성종교인들 뿐만 아니라 <승리제단> 성도들은 주 하나님 본체의 강림과 영접을 준비해야 한다. 주 하나님 강림은 이사야서, 다니엘서, 계시록 등 신약성경, 격암유록, 대순전경 강증산 어록 등 모든 경전에 광범하게 예언된 대 광명(영광)의 출현을 말하는 것이며 이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기독교에서 소위 재림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우주적 대사건은 예수가 다시 오는 게 아니라 ‘주(主) 하나님의 빛의 강림’으로 성취되는 것이다. 기성 종교인들은 명심해야 한다. “부활 승천과 영광으로 다시 오는 것 등, 내가 할 것을 전부 예수에다 갖다 붙여놓았어요”(말씀) 구세주의 이 말씀을 굳이 상기하지 않더라도 수많은 예수교 교파들이 다 신봉하는 신약성경에 ‘주의 재림’에 대한 예언과 약속은 예수에 해당되는 예언이 아니라 ‘새벽별’의 이름을 가지신 메시아 주 하나님께 해당되는 예언들인 것이다.

  대광명의 출현은 ‘심판자의 주’로 오시는 것이다. 이 때문에 ‘50% 이상 빨리 이루어라’ 하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한시 바삐 죄악을 청산하고 정결히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 이외에 ‘주(主)’라 할 자가 없다. 불교인들은 ‘아미타불의 대 광명’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증산계열 신봉자들은 뇌성벽력과 함께 번갯불처럼 오신다는 상제의 강림(격암유록의 상제 재림)을 준비해야 한다.

  상제님(성경상의 주님)이 큰 빛으로 올 때는 광휘가 너무 밝아 눈이 부셔서 바라볼 수가 없고 ‘우지끈’ 소리가 너무 커 놀라서 죽는 사람들이 많다. 예비를 잘하여 놀라지 말라고 하였는데, <승리제단> 수련 프로그램으로 피가 맑게 이루어진 자들은 결코 놀라지 않는다. 성경에 ‘지붕에 올라간 사람이 내려올 겨를이 없다’고 표현한 것과 ‘애를 밴 여자들’에게 한 경고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구세주가 혼자만 영생하려고 이 역사를 진행하는 게 아니라, 세계 만민들을 다 살리고 영생 구원시키려고 <승리제단>의 이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인류 구원은 여러분들이 승리자 하나님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말씀)시편 2편을 상고하며 ‘주의 통치’를 상고하고 마음을 가다듬자.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시편 2편-11).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부음 받은 자(그리스도)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네(메시아)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로다. 그런 즉 땅의 왕들아 너희는 (하나님) 지혜를 얻어야 하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기름부음 받은 자(그리스도)를 청종치 않고 거역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크심이라 그러나 주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시편 2~12). 구세주는 지상천국 완성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심판자, 통치자, 영광의 주로 오실 것이다.

  50% 이상 이루어져야 영광의 주를 영접할 자격자가 될 수 있다. 성령을 준비하는 길은 누구든 마음으로 한몸으로 여기는 이긴자가 되는 것이다. 계시록에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와 책망들을 깊이 묵상하여 ‘처음 마음(초발심)’을 회복하고 심령들을 새롭게 해야 한다.

  형제에게 행하는 마음이 곧 하나님에게 품는 마음인 것이다. 열심자라 하더라도 이 일곱가지 교회의 특성 중에 하나에 걸리는 수가 있다. 진리를 전파하고 사람 살리는 하늘의 일을 게을리한다면 주의 재강림만을 외치며 주여, 주여 한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다. 주의 뜻대로 행해야 한다는 기본 상식을 저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하루 속히 참 메시아의 제단 <승리제단>으로 향해야 한다.*                     

*김광훈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