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지금 전 세계를 강타한 미국발 금융위기에 의해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이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 세계 최대 강대국인 미국이 주도하던 금융시장이 타격을 입으면서 연쇄적으로 유럽, 아시아를 비롯 전 세계의 주가가 곤두박질치더니 지금은 실물경제에까지 그 여파가 미쳐 실업자가 급격히 늘면서 세계 대공황이 오는 것 아니냐고 식자들은 걱정하고 있다.

  현재의 경제위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미국만 가지고는 안되는 경제환경이기 때문에 G20 정상회의에 이어 APEC이 열려 경제위기 공동대처를 하자는 성명을 발표하였지만 그 효과는 아직 미지수이다.우리나라도 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코스피와 코스닥이 절반이하로 뚝 떨어진 가운데 투자 심리는 움츠려들 대로 들었고, 고환율에 따라 원화의 가치는 1500원 선을 돌파하며 널뛰기를 계속하는 가운데 1998년에 맞았던 환란을 맞을 거라는 외신들의 보도가 있는 어려운 난국이다. 그러나 이때 그래도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올해도 풍년’이라는 뉴스다.

▲ 매일 약 1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기아나 영양실조로 인한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조선일보 보도내용
  올해 태풍이나 병충해 피해가 적어 쌀 생산량이 4년 만에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쌀 생산량은 작년보다 9.9% 늘어난 484만3000t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2004년 500만t 이후 가장 많은 생산량이다.올해 10a당 쌀 생산량(520㎏)도 작년(466㎏)보다 11.6%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쌀 재배 면적(93만5766㏊)이 작년(95만250㏊)보다 1.5% 감소했는데도 이처럼 생산량이 늘어난 것은 일조량이 많고 비 피해와 병충해 피해가 적었기 때문이다.올해의 10a당 쌀 생산량(520㎏)은 1990년대의 최대 풍작이었던 1997년(518㎏) 기록을 깬 것이다. 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에도 기후가 좋고 태풍 피해가 적었다. 우연히도 우리나라가 금융위기를 겪을 때 쌀 풍년을 맞은 셈이다(조선일보 2008.11. 12).

 ◇풍년이라는 축복의 의미
  우리나라 국민들은 풍년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가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매일 약 1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기아나 영양실조로 인한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한다. 2006년 10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10살 미만의 아동은 5초에 1명꼴로 죽어가고 있고, 세계 인구의 7분지 1인 8억 5천만명이 영양실조라고 한다(왜 지구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그러나 우라나라에 굶어죽는 사람이 있다는 뉴스는 과문인지는 몰라도 들어본 적이 없다.설령 경제위기가 강하게 오더라도 적어도 우리나라 국민들은 굶어죽지 않게 구세주께서 풍년이 들게 한 것이다. 구세주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구세주의 5대공약
  구세주 조희성님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5대공약을 선포하시고 1981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켜오고 계신다. 즉 세계공산주의를 없앴으며, 남북전쟁을 막으시고, 대한민국에 여름 장마를 없애고, 태풍을 막고 계신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매년 풍년이 드는데 이것은 바로 구세주 조희성님의 축복으로 되는 것이다.

  더욱이 벼 재배면적은 매년 줄어드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풍년이 드는 원인은 누구 덕이겠는가! 풍년이 들려면 일조량, 강수량, 병충해 등 여러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따라서 풍년을 들게 하는 존재는 구세주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되는 것이다.

  ◇구세주는 육신을 벗으나 안 벗으나 똑같은 권능 행사

  구세주는 생사를 초월한 존재이다. 평범한 사람처럼 죽음으로 끝나는 허망한 육신이 아니다. 구세주는 육신을 입고 있건 육신을 벗었건 무관하다. 구세주의 본체는 하나님의 신이다. 그 결과 구세주가 육신을 입고 있을 때 약속한 5대공약이 지금도 지켜지고 있으며, 이러한 놀라운 일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을 보고 승리제단이 어떠한 종교라는 것을 짐작해야 한다.

  하나님을 보고자 원한다면 구세주 조희성님의 존영을 바라보라. 그분이 전지전능한 구세주 하나님 장본인이시다. 머지않아 구세주는 재림하시어 천지공사를 마무리하시면서 전 세계 인류 앞에 구세주의 놀라운 역사를 펼치실 것이다.*   

  **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