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나님의 언약서인 성경을 깨달으려고 말씀을 찾아 이리저리로 헤매다가 마침내 성경을 육하원칙에 맞게 풀어주는 통달의 말씀을 이곳 승리제단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새롭게 보니 마치 소경이 눈을 뜬 것 같고 귀머거리가 들음 같으며 벙어리가 말을 하게 된 것 같아서 앉은뱅이 같았던 저의 신앙이 기쁨에 떠는 충만한 신앙으로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호세아 4:6),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으므로 죽으리라(잠언서 10:21) 이렇게 거듭 말씀하시며 탄식하고 계십니다. 이제 때가 이르매 사망의 신을 이기신 구세주가 나타나셔서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의 대로를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디도서 1:2). 오셔서 확실한 증거의 말씀을 실존의 하나님을 통해 직접 들어보시고 은혜의 체험을 받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경은 말세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말세를 맞이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천신지가 이루어지기 전 창세로부터 이런 큰 환란이 없었고 개국 이래도 없었고 그 후에도 이런 큰 환란이 없다고 성경은 말세에 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마 24:2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보호막 곧 피난처를 예비하여 놓으셨을 텐데 있다면 그곳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곳은 이사야 선지자가 미리 2700년 전에 예언해 놓은(이사야 2:2~3) 이곳 승리제단입니다.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산=교회)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야곱(이스라엘=이긴자)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칠 것이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라’고 예언한 말씀이 성취된 곳입니다.

  그리고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 맞추니 아비가 그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라고 했습니다(창27:27). 저도 1994년도 이스라엘 기독교 성지순례 중 나폴레옹 동산이 있는 에펠탑(승리탑)에서 향취를 맡았고 그때 찍은 사진에 이슬성신이 찍혔습니다. 이삭이 야곱에 부어준 축복이 20세기 후반 승리제단에서 하나님의 신을 모신 분을 통해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은 아무 때나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마지막 때 이긴자가 나와야 그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0세기 후반 6000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지 그 안에는 봉함이라 잘 간수하라고 말씀하지 안했습니까. 그리고 베드로전서 1장 5절에 보면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한…”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구원도 마지막 때 얻는 구원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수가 한 말 중에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요 14:29),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요 14:30)라고 하였는데 이 말의 뜻은 자신의 뒤에 구세주가 오신다는 것을 실토한 것입니다.

  또 요한을 통해서 ‘이것은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알려 준다(요 16:25)’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는 비유와 비사와 예언을 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것을 밝히 알려줄 실존 인물은 따로 있다는 것을 암시하였습니다.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다(신 29:4)’하시면서,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다(13절)’라고 예수가 말했으나 그 당시에는 인학은 있었어도 신학(神學)이 없었으므로 신이 무엇인지도 몰랐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 구세주가 나오심으로 신학이 나오고 신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해석할 때도 하나님 즉, ‘참구세주’입장에서 해석해야 합니다.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선지자들이 지금도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신 18:22).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이 없고 성취함이 없으면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빙자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예 28:9). 평화를 예언한 구원자는 그 예언자의 말이 응한 후에야 그는 진실로 여호와의 보낸 선지자로 알게 되리라.

   이와 같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증험과 성취함이 확실히 있어야 참 선지자라고 말씀하고 계신 바 그 증험은 이슬성신 은혜가 이분 몸 전체에서 내려지는 일과 다섯 가지 엄청난 큰일들을 성취하신 것으로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① 세계 공산주의를 없애신 일 ② 한국 땅에 불어오는 태풍을 못 오게 막으신 일 ③ 한국 땅에 여름장마를 못 지게 하신 일 ④ 한국 땅에 계속해서 풍년들게 하신 일 ⑤ 남북한 전쟁을 못 일어나게 하신 일 마지막 때가 이르므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는 이 역사를 전할 때에는 이단이라고 듣지 않고 있다가 실제로 이 하늘의 역사가 이루어진 것을 보고 이긴자 구세주를 부인하던 자들이 ‘그는 진실로 여호와 하나님이 보낸 이긴자 정도령님이 틀림없구나!’할 때에는 이미 때가 늦다는 것을 알려 드리면서 묵시록에 있는 말씀을 다시 봅니다(묵 21:6~8).

  저는 30년 동안 하나님, 예수님을 부르짖으면서 신학교도 4군데, 미국(Regent University) MD석사과정, 일반목회(영성장로교회담임)까지 했어도 성령의 거듭남에 대한 확신도 없이 배우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던 차에 8년 전 이곳 승리제단에 와서야 확실히 깨닫고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그렇습니다.

  <나>라는 주체의식이 죄요, 마귀요, 교만 욕심 등등, 죄의 소재를 알지 못했으니 어떻게 <나>를 이기고 하나님의 영으로 바뀌어져 본래 하나님이 된다는 것을 세상 어느 곳엔들 알 수 있었겠습니까?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성경 말씀대로 몸에서 감로이슬이 내리는 이기신 승리의 영을 가지신 분을 통해 이슬은혜를 받으며 매일 예배드리고 손뼉치며 찬송 부를 때, 향취를 맡으며 기뻐할 때 나라는 존재의식의 마귀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으로 바뀌어질 때에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실 수 있나를 노크하신 후, 거할 수 있게 될 때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게 되어 늘 주님을 모시고 즐겁게 사는 것이 성령의 거듭남이 되는 것입니다.내 안에 아직도 마귀(죄)가 있으면 절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내가 온전하니 너희도 온전하라’는 성구에 합당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마음을 그려놓은 영의 말씀인 성경을 이긴자 구세주를 통해 먼저 죄와 의가 뭔지를 분명히 알아야 영생의 길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혹자는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니(히 9:27)’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죄인인 상태는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지만 의인은 죽지 않습니다. 이제 마지막 때 죄와 사망을 이기신 의인이 출현하므로 죽지 않습니다. 이긴자는 성경의 완성자요 성경의 뜻을 완성한 이긴자는 영생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