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 처음부터 여러분들에게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겨라’, ‘형제의 죄를 내 죄로 여겨라’, ‘형제의 사정을 내 사정으로 여겨라’라는 자유율법을 선포했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우리 식구들 가운데에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바로 악조건이 되느냐 호조건이 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는 겁니다.

  ▶이사람이 하늘나라에서 온 사람인고로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에요. 이 세상에 이사람의 아버지가 없어요. 인간의 아버지가 없습니다. 누가 이사람의 아버지냐? 바로 하나님이에요. 이사람이 삼위일체 하나님인데, 육천년간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힘을 키웠던 거예요.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이 조희성의 몸을 입고 내려온 거예요.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이 사람이 되어서 내려와 있다는 게 바로 은비가에 씌어 있어요. 三眞神中 一人出이라고 씌어 있어요. 삼진신이라는 건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가리키는 거예요.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서 한사람이 나온다 이렇게 씌어 있어요.

  ▶인류 역사 육천년대에 구세주가 나타나서 영생의 역사 마무리가 칠천 년대에 되는 거예요. 그래서 칠천 년대부터 전 세계 인류가 영생하게 되어 있어요. 칠천 년이 되려면 앞으로 천 년 가까이 남아 있지마는 바로 이 감로이슬을 받는 사람들은 죽을까, 안 죽을까? 안 죽어요.

  ▶여러분들에게 이제 말씀드리지만 이만제단에서 영모님이 예배 볼 때에 이슬이 내렸을 때에 그때에 이사람이 거기 예배장소에 참석을 하고 있었던 거야. 이슬내리는 주인공이야, 이사람이. 신앙촌 오만제단 짓기 전에 산에서 집회했죠. 거기에도 이사람이 참석을 했어요. 거기에도 이슬이 내렸어요. 이슬내리는 주인공이 있으니까 내릴까, 안 내릴까? 그랬던 거예요. 그러나 그거 조금도 내색을 했을까, 안 했을까? 내색을 안했기 때문에 이긴자가 된 거야. 내색을 하면 마귀가 죽일까, 살릴까? 죽여요....

,                                                                              *2000년 8월 16일자 말씀 중에서

  구세주님은 2000년경 옥중 접견시 앞으로 출옥하시어 새로운 말씀을 하신다고 여러번 말씀하셨다. 이에 따라 옥고후 나온 새로운 말씀을 계속 게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시기 바란다. - 편집자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