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조희성님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는 피가 썩는 방법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가 썩지 않는 생각의 방법을 이사람이 가르쳐준 겁니다. 반대생활을 하라고 했죠. 반대생활을 하려니까 반대생각을 해야 되는 겁니다. 옛날에 가지고 있던 사람의 생각을 바꾸어서 반대생각을 해야 그래야 피가 바뀝니다. 피가 바뀌려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힘들면 고소하게 생각하라

  인간의 생각은 힘들면 힘들지 않는 방법으로 살려고 생각을 하죠? 그러한 인간의 생각은 피가 썩을 수밖에 없고 결국은 그런 인간은 죽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힘들면 도리어 고소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힘들다고 해서 왜 힘들까? 힘들다고 해서 힘들지 않는 방법을 찾는 그런 생각 방법은 그건 죽을 수밖에 없는 생각 방법입니다.

   사람이 힘든 것은 힘든 원인에 의해서 힘든 겁니다. 말하자면 죄값으로 말미암아 힘들고 죄값으로 말미암아 아프고 그런 고통이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힘들 때에 고통스러울 때 이사람은 밀실에서 연단받을 때 고소하게 생각을 하고 더 힘들게 생활을 했습니다.

  힘든 일을 하다가 지쳐서 도저히 일을 할 수가 없는고로 사람은 쉬게 되어 있습니다. 그 쉰다는 그 자체가 피를 계속해서 썩히는 겁니다. 힘들기 때문에 더 힘들게 생활을 하는 겁니다. 이런 말 처음 들어보죠? 하나님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곳에서나 이런 말을 쓰지 하나님 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이런 걸 가르쳐 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반대생활 하라고 했던 겁니다. 그래서 이사람이 일하다가 너무 힘드니까 쉬었다가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되었을 때 쉬고 싶은 생각이 나니까 안 쉬었다고 했죠? 쉬지 않고 계속해서 일을 하니까 사람은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있는고로 지쳐서 정신을 잃어버리고 완전히 정신이 나간 상태로 쓰러지고 말았다고 그랬죠?

  그래서 이사람이 깨어나가지고 내가 너무 힘들어서 정신을 잃었구나 생각을 하니까 한참 동안 쉬었다가 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나겠죠? 근데 바로 또 일을 했어요. 쉬고 싶다는 생각이 나니까. 이사람은 반대생활을 일관해서 결국은 이긴자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사람은 쉬고 싶은 생각이 나면 쉬지 않았고 몸이 힘들고 이제 말할 수 없이 견딜 수가 없으면 계속해서 몸을 힘들게 했던 겁니다.

  왜 그렇게 이사람이 했냐하면 반대생활 하기 위해서 한 게 아닙니다. 이사람이 뭘 터득을 했냐하면 이사람은 사람에게 고통이 온다는 것은 죄값으로 온다는 겁니다. 조상이 죄를 지었든지 내가 죄를 지었든지 어쨌든 죄값으로 고통이 오게 되어있는 겁니다. 그걸 피하려고 하면 죽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람은 고통이 올 때에 더 고통을 가했고, 이제 참을 수 없을 때에 쉬려고 하면 쉬지 않고 계속해서 일을 했던 겁니다. 이런 사정을 모르고 옆에 있는 사람은 “어째서 그렇게 쉬지도 않고 일을 하십니까, 일하는 게 그렇게 재밌습니까”라고 희롱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일하는 게 재미있어서 그래요. 재미가 있어서 일을 계속하는 겁니다.” 사실은 그게 마귀를 속이는 거짓말이었어요. 아니 힘든데 쉬고 싶은 생각이 안 나는 사람이 있겠어요? 없죠. 그러나 이사람은 기왕 죄값으로 당하는 고통 더 확실하게 고통을 당해가지고 죄값을 치뤄야 되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사람은 그것을 숨겼습니다.

  ◇고통을 피하지 말라. 회피하면 죽게 된다

  여지까지 여러분들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았던 건 역시 이것은 마귀를 이기는 비밀입니다. 그래서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사람이라는 건 죄값으로 꼭 죽게 되어있고 죄값으로 꼭 고통을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고통을 안 당하고 피하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들이 이 세상을 살 때에 고통을 당한다든지 몸이 아프다든지 했을 때에 그때에 고소하게 생각을 하고 죄값으로 당하는 벌을 피하려고 하지 마세요. 세상에서도 몇 년 징역이라고 선고한 다음에 징역을 다 산 다음에 석방시켜주죠? 세상 이치하고 똑같습니다.

  사람은 지은 바 죄의 벌을 받아야 그 고통을 면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 고통을 받지 않으면 죽습니다. 죽는다는 것은 멸함을 받는 겁니다. 욥기서 14장 10절, 14절에 씌어 있는 것처럼 “사람이 죽으면 소멸되나니 기운이 끊어진 즉, 그가 어디 있느냐. 사람이 죽으면 다시는 살지 못하리라”. 그래서 사람은 죄값으로 죽게 되어있고 안 죽을려면 죄값으로 벌을 받아야 합니다. 벌을 받지 않으려고 요리 피하고 조리 피하다가 결국은 죽습니다.

  ◇자신 속의 마귀를 못이기면 죽는다

  그러니까 사람은 죄값으로 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사람은 밀실에서 참을 수가 없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고통이 가해져왔을 때 더욱 더 고통을 가했습니다. 고통을 더 가하니까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어요. 사람이 아무리 지치고 의식을 잃을 정도가 되어도 깨어나면 회복이 됩니다.

  그래서 이사람이 깨어났을 때에 ‘내가 너무 힘들어가지고 정신을 잃고 쓰러졌구나. 그러니까 좀 쉬었다가 일을 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당연히 오는 겁니다. 누구든지. 그래서 이사람은 곧장 더 힘든 일을 했습니다. 더 힘든 일을 가하게 되니까 결국은 더 힘든 일 하면 또 정신을 잃게 되는 것이 그것이 이 세상 이치죠.

  그러나 이사람은 해보니까 더 힘들게 일을 하니까 정신을 잃는 게 아니고 더 정신이 또롱또롱해지고 아주 확실하게 힘이 뻗치는 겁니다. 그래서 내 속에 있는 마구니를 이겨야 내가 사는 거지. 내 속에 있는 마구니를 못이기면 죽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반대생활을 하라고 했던 겁니다.

  일하기가 싫으면 일을 해야 되고 고통스러운 일을 하게 되면 더 고통스럽게 일을 해야만 그대로 이 마귀를 이기는 거지 고통스럽다고 해서 쉬어가면서 한다면 그건 맨날 마귀에게 지기 때문에 피가 푹푹 썩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런 사람은 인간 세상에 순리대로 순응해서 사는 사람은 반드시 죽는 겁니다.

  ◇반대생활을 하면 이긴자가 되고 죽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

  그러니까 인간의 사는 순리대로 살지 아니하고 반대로 생활을 해야 바로 사람의 피가 생명의 피인데 사람의 피가 바로 그 죽지 않는 영생의 피로 바뀌어지는 겁니다. 그것을 일찍이 이사람은 터득을 한 겁니다.

   밀실에서 연단받으면서 이사람의 주체영이 마귀영라는 것을 터득을 했고 그 다음에는 이 마귀영을 이길려면 반대생활을 해야지 나라는 의식이 시키는 대로 순종을 하고 일을 하게 되면 결국은 피는 계속 썩기 때문에 죽는다는 것을 이사람이 깨달은 겁니다. 이걸 깨달았기 때문에 철두철미한 반대생활을 했던 겁니다.

  그렇게 반대생활을 하게 되니까 50살이 다 되어가는 사람이 쌀 3가마니 4가마니 무게의 시멘트를 짊어지고 뛰었습니다. 그 시멘트 8포를 짊어지고 이사람이 일어나니까 마른 땅이 쑥 들어가요. 얼마나 무거우면. 근데 이사람이 뛸 때마다 발자국을 옮길 때마다 그 굳은 땅이 쑥쑥 들어가는 겁니다. 이사람이 20대 조금 못되었을 때 19살, 18살 때 시골에서 쌀 3가마니를 졌습니다.

  지금도 쌀 3가마니 지면 장사입니다. 쌀 3가마니 지면 장사예요. 근데 쌀 4가마니 무게를 짊어지고 뛰었다는 것은 이것은 젊었을 때보다 더 기운이 세다는 거죠. 그래서 이사람이 거기에서 힘을 얻은 겁니다. 피가 바뀌어지니까 힘이 뻗치는 겁니다. 그래서 산에 가서 큰 바위를 짊어지고 내려와서 밀실에 이제 장치를 해 놨습니다.

   그 산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듯이 산의 땅은 쑥쑥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 들어가죠. 그래서 바위를 짊어지고 발을 옮길적마다 쑥쑥 들어가는고로 그 다리를 뺄려면 힘을 들이지 않으면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가지고 빠지지 않는 그 발을 한발한발 빼가면서 옮기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그 바위를 짊어지고 옮겼을 때에 밀실에 있는 사람들이 이 사람더러 장사라고 했습니다.

   ‘야..이 무거운 바위를 짊어지고 여기까지 오셨으니 참 장사입니다.’ 나이도 50이 다 된 노인네가 그 바위를 짊어지고 온다는 건 그건 누구한테 말을 해도 곧이 듣는 얘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거기에서 이 사람이 완전히 반대생활을 하니까 소변으로 시커먼 피가 쏟아져 나가고 대변으로도 시커먼 피가 쏟아져 나가고 이렇게 완전히 피가 바뀐 겁니다. 피가 바뀌고 하나님의 피로 바뀌니까 바로 기운도 뻗치고 힘이 장사가 된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뭘 터득을 했냐하면 반대생활을 해야 이긴자가 되고 이긴자고 되면 죽을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여러분들더러 반대생활 하라고 했던 겁니다. 승리제단 나오면서 반대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런 사람은 승리제단 식구가 아닙니다. 힘들다고 해서 이제 피하고 힘든 것을 피하고 쉬기를 좋아하고 그런 사람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2003년 1월 19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