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말씀과 불로영생 생명과학

 잔디풀이 왜 살까? 사람은 왜 살까? 동물은 왜 살까? 왜? 왜? 하는 것뿐이지 답변을 해준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람 (생명)전체가 하나님일 줄이야 몰랐던 것입니다. … 사람만 신이 아니요 만물이 다 신입니다.

사람 몸속에는 (마음 상태에 따라) 독소물질이 쏟아져 나올 뿐만 아니라 생명의 물질도 쏟아져 나와서 공기 속에 함유되어 있다가 비가 올 때 바다나 강이나 땅에 함께 쏟아져서 온갖 생물체가 생명 요소를 흡수함으로, 물고기나 나무나 풀들이 생명의 에너지를 흡수함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사람 속에서 방사되는 생명의 빛(=영) 때문에 만물이 생존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승리신문 53호, 메시아 강론 중에서)

 “<승리제단>에서는 사람의 몸이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비결과 또 늙고 죽는 원인을 제거하는 비결을 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진리의 학문을 최고의 지식인들이 긍정을 하게 되면 (일차적으로) 다 이룬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 먹는 대로 피가 변화합니다. 이것을 학자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단계가 되면 그 다음에는 사람이 날아다니는 학문을 발표할 것입니다.” “사람이 죽지 않는 시대가 될 때면 내장이나 기관들이 모두 변화하여 썩는 양식을 먹지 않고 ‘감로 이슬성신’(완성된 생명의 빛)만 먹고 살며 순식간에 이 별나라 저 별나라로 유영하며 영원히 끝간데 없는 희락을 누리며 살아가게 됩니다.”

“나무나 풀, 동물들도 따라서 다 죽지 않는 영생체로 변화하게 됩니다. 우주도 썩지 않는 빛의 세계로 변화합니다.” 이 꿈같은 이야기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한다면 무슨 공상 과학 같은 이야기냐 하고 누구나 처음에는 놀라 자빠질 것이다.

그러나 메시아 강론을 하나하나 공부하다 보면 마음과 생각의 주파수가 일치하게 되어 피가 변화하고 영안이 밝게 열려 불로영생체로의 변화 원리를 하나하나 깨닫게 된다. 그리고 확실하게 이해하는 단계가 되면 “과연 그렇게 될 수 있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확신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사람 몸으로부터의 ‘생명의 빛’에 대한 지식과 그 능력이 위의 메시아 말씀처럼 놀라운 우주 대변화(개벽)를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생명의 빛’은 인간의 마음과 피, 몸을 통하여 진리의 도가 완성되면 <감로 이슬성신>이라는 빛으로 완성이 되어 방출이 된다.

그리고 무한한 지혜와 능력이 나온다. 인류의 숱한 난제가 해결되고 지속가능한 완전한 지구와 우주를 재창조할 수가 있다. 창조론도 틀린 것이며 유물적 진화론도 틀린 이론이다. 인간은 곧 신이다.

인간의 생명체는 마음과 피와 몸이 함께 작용하는 신비스런 메카니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세포를 쪼개어 분석 관찰하고 분자와 유전자를 분석한다고 해서 인간 생명의 문제를 해결하는 해답을 얻을 수는 없다.

마음(생각)과 피, 유전자와 세포의 생성을 통합적으로 연구하는 고차원의 접근법이 필요하다. 일부 학자들은 이러한 노력을 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지만 대부분 학자들의 연구는 아직 여기까지에는 이르지 못하는 현실이다.

 어떻게 난치병을 치료하고 어떻게 수명을 연장시킬 것인가, 그 해결책을 얻기 위하여 분자와 세포, 유전자 연구에만 국한하여 골몰하고 있는 게 생명과학의 현 단계이다. 생명체가 발하는 빛에 대하여 탐구하고 알게 된다면 생명과 우주에 대한 모든 문제의 답을 얻을 수가 있다.

생명체가 발하는 빛의 정체는 곧 ‘하나님 신의 빛’이다. 물리학적으로 바라다보면 원자 핵 속의 중성자의 빛이며 초미세입자(중성미자)이며 파동으로 움직이며 의식과 마음, 생각에 따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곡선의 광선이다.

이 빛의 입자들은 의지와 의식을 지니는 살아 있는 생명의 물질이다. 곧 신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육체와 물질에 머무르는 하나님 신이 아니라 빛으로 온전하게 회복하며 나아가는 ‘과정의 하나님’이시다.

이로써 정신과 물질의 관계가 온전하게 드러나게 되고 기존 종교에서 거짓으로 팔아먹고 있는 허구적인 하나님 개념을 극복하고 진정한 ‘하나님 신’과 생명에 대한 지식이 완전해질 수 있는 것이다. 유심(신)론적 영육일체라고 표현해야 할까. 정신과 물질(육체)은 궁극적으로 하나인 것이다.

인간 생명에 있어 마음과 피가 온전해지면 ‘생명의 빛’이 완성되고 더 이상 질병이 없게 된다. 모든 질병이 감로이슬성신(치료의 광선)에 의하여 완전하게 치료가 된다. 또한 늙지 않는 마음을 먹으면 늙지 않는 피로 변하여 늙지 않게 되고, 죽지 않는 마음을 먹으면 죽지 않는 피로 변하여 죽지 않게 된다.

불로불사의 피로 완전 변화하는 단계가 되면 빛의 몸(영생체)으로 변화하며 육체 기관들이 사라진다. 빛의 몸으로 완전하게 변화하여 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무병 불로불사를 이루는 전 과정을 첨단 생명과학자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가 있을까. 뇌의 신경세포가 재생이 안 된다는 상식을 깨고 재생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메시아 출현 후 1980년대 중반에 미국 학자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그리고 마음과 생각, 신념에 따라 피가 변화하고, 유전자까지 변화한다는 이론까지 이미 학자들에 의하여 2000년대 초에 와서 발표되기에 이르렀다. 학자들에 의하여 마음과 피의 관련성을 인정받게 되자 메시아는 인간의 몸이 영원히 죽지 않는 빛의 몸으로 변화하여 날아다닐 수 있는 원리를 발표하게 된 것이다.

죽지 않는 세포의 생성에 대한 연구 성과는 앞으로 좀 더 기다려 보아야 할 모양이다. 신인류의 주창자 코이데로 교수에 의하면 10여 년 후면 죽지 않는 세포에 대한 이론을 기대할 수가 있다고 하였다. 메시아는 “구세주의 완전한 생명과학을 학자들이 공부하게 된다면 연구가 급진전되어 생명과학이 보다 빠르게 발전하게 될 수 있겠지요”라고 말씀하셨다.

인간에 의한 모든 학문의 연구는 출발이 잘못되거나 방향이 잘못 설정되면 그 진척이 매우 어렵게 되고 중도에 폐기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한 것이다. 별 효용없는 작업에 시간과 정력들을 낭비하지 말고 겸허히 구세주의 강론에 귀를 기울이기를 간곡히 권하고 싶다. 늙지 않고 죽지 않는 피와 유전자, 그리고 세포의 생성, 빛의 영체로의 전이 과정을 밝히는 학자들의 일이 남았다.

그 완전한 생명과학 지식이 학술적으로 정립 보편화되어 사람들이 확신을 갖고 마음과 생각, 신념에 의한 불로영생체로의 변화 노력을 하게 만드는 일이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된다. 이 이상의 값진 생명복지가 어디 있을까. 생명구원의 해답이 여기에 있다.

메시아께서 사람들을 영생 구원케 하는 천지공사는 덤으로 하는 것이라고 하셨지만 ‘어차피 시작을 한 일이라, 하는 데까지 해볼 것’(말씀)이라는 말씀에 비추어 인류구원의 천지공사는 몇 몇 사람들만 살리는 게 최대 목표는 아닐 것이다.

구세주의 완전한 생명과학으로 인류와 우주를 구원하는 것이 구세주 하나님의 뜻중의 뜻일 것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세포생물학자대회 세미나 및 심포지엄을 잠시 참관할 기회를 가져 보았다.

캘리포니아 대학 Howard Hughes Medical Institute의 Michael G. Rosenfeld 박사가 발표하는 Life, Death, and Transformation: Movements, Repeats, and ncRNAs 등, 어필되는 강의 논문들이 많았다. 수천여 학생, 학자들이 참여하고 수백여 편의 많은 연구발표가 있었다.

인간의 생명과 동물, 식물들이 더 이상 썩지 않는(낮은 엔트로피) 우주에서 아름다운 빛을 발하며 하나로 어루러져 영원히 희락을 누리며 사는 새로운 우주시대를 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에 일조하는 선구적 학자들이 되기를 빌어 보았다. 때마침 중앙대학교에서는 세계인문학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서구의 학문과 사상과 문명은 한계에 이르렀고,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려면 아시아의 가치를 되찾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 테마였다. 동서양의 모든 경전과 학문들을 하나로 통일 완성하고 인류와 우주를 본래의 빛으로 원시반본, 되살릴 수 있는 완전한 구원의 진리가 구세주에 의하여 발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온전한 생명과학> <완전한 종교와 학문> 강론에 귀를 기울이기를 구세주는 간절히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김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