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참 종교가 없고 거짓 종교들이 득세하고 있다. 우리들은 조상 대대로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것으로 들어왔으며 당연히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위급할 때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고 애원하면 신기하게도 그 위급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하나님은 분명히 계시는데 그 소재를 몰라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혜메고 있는데 심지어는 신학대학 교수님들까지도 깜깜이다.

  이렇게 무식한 인학자(人學者)님들이 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니 그 제자들은 무엇을 배우고 나가서 무엇을 가르칠 수 있단 말인가. 더욱 한심한 것은 대학가 부근에 가면 어김없이 진리탐구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진리란 참된 이치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을 뜻하므로 자신들이 써놓은 글귀의 뜻도 모르고 덮어놓고 탐구만을 강요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곳 승리제단에서는 이미 하나님의 소재를 발견하고 바로 그 장본인이신 삼신할머니 즉 구세주님을 강사로 모시고 신천신지의 새로운 학문인 영생학 강의를 통하여 의인 양성에 정진하고 있으니 어찌 놀랍다 아니 할 수 있겠는가. 이곳에서는 구세주님의 설교 말씀만 들어도 피가 맑아지고 21일 만에 마치 병아리가 20일이면 깨어나듯 새사람이 된다.

  즉 마음이 완전히 바뀌어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셈이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마귀의 지배를 받는 마귀의 사람이기 때문에 죽음을 면할 수 없는 것이다. 하루 속히 이곳에 와서 나라는 자존심 마귀를 박살해야 건강도 되찾을 수 있다.*                

     **허만욱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