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되어야 진정한 출세

  이어서 승리제단 이영자 총재는 항상 첫 말씀을 시작할 때 사용하시는 문장인 “여러분 그간 안녕하셨습니까”로 격려사를 시작하였다. “영생으로 가는 길은 마음으로 가는 길이지만 자기 자신을 버리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고 영생길의 어려움을 강조한 후 “진정한 출세는 세상에서 높은 권력을 갖거나 사업적으로 성공하여 재물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며 자신을 이기고 하나님으로 거듭나는 것이다”라고 출세의 뜻을 정의하였다.

  그리고 끝으로 이성백 승사, 박두연 부인회장 내외분 및 문영자 총무 이하 영도제단을 설립 헌단 예배에 공로가 큰 영도제단 신도들의 공로를 치하하면서 영도제단 헌단을 계기로 전 세계 만민들에게 영생의 진리를 전하자는 내용으로 격려사를 마무리 하였다.

  그 다음 순서로는 승리제단 신도회장 김상욱 승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영도는 터가 센 곳이라는 것으로 말문을 연 김상욱 회장은 그동안 영도지역에서 일어났던 마귀 역사와 기타 여러 제단 활동에 대하여 언급하며 오늘의 영도제단이 있게 된 사연을 말하였다.

  “오늘 영도제단 헌단 예배는 이전헌단예배가 아니라 새롭게 태어나는 헌단예배라는 점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영도제단의 헌단의 의의를 명확히 정의한 후 “신도들은 정성을 들여 새롭게 이룩한 새제단을 하나님께 드리며, 그 곳에서 정성을 다하여 향내나는 산제사를 드리며 구세주 하나님께서는 그 향기로운 제사를 기쁘게 받으시고 폭포수와 같은 이슬 은혜를 부어 축복하실 것”이라고 말하며 구세주 하나님께서 분신으로 역사하심을 강력히 증거하였고, “영도제단이 수많은 역경의 고비를 견디고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 이 영도제단은 영도의 전시민을 다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방주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영도제단이 구원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끝을 맺었다.  

** 제단을 세우면 가족까지 구원돼

마귀 세상에서 구세주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방해하는 마귀의 세력을 꺽어 이겨야 한다. 따라서 헌단은 영적으로는 굉장히 큰 공로라 아니할  수 없다. 영도제단을 헌단(獻壇)하신 신도들께서는 가족 구원을 해주겠다는 구세주의 엄청난 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앞으로 더욱 구세주께 감사하는 생활을 하여 구세주께서 심판 날에 베푸시는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