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을 지켜야 승리제단 신도 자격있다

  승리제단은 자유율법을 지키는 곳입니다. 자유율법을 지켜야 승리제단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것이지 자유율법을 못 지키면 승리제단의 일원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자유율법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마음의 율법이요, 하늘의 율법이요, 마귀를 이기는 법입니다. 모든 욕망을 죽여 ‘나’라는 주체의식을 완전히 제거하는 법이 바로 자유율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사람은 자유율법을 지키기 위하여 애를 쓰고 기를 쓰는 가운데서 이사람이 50살 되는 해에 완전히 완성을 이룬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자유율법을 지키는 비결을 여러분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그리고 자유율법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마귀를 이기는 법이요, 하나님은 사람 밖의 다른 존재가 아니요, 바로 우리들 사람 속에 계신고로 사람 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님이요, 사람 속에 하나님 마음이 마귀의 마음을 죽이는 것이 바로 자유율법입니다.

◇하나님의 영의 지배를 따라 사는 사람이 의인

  ‘나’라는 주체의식이 마귀의 영인고로 ‘나’라는 주체의식을 제거하고 ‘나’라는 것을 버리고 양심의 영, 하나님의 영이 지배하는 사람이 될 때에 바로 여러분들이 자유율법으로 승리자가 되었다가 되는 것입니다. 승리자가 된다는 것은 마귀를 이긴고로 승리자이며 마귀의 마음을 완전하게 이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승리자요, 자유율법의 완성자요, 자유율법의 완성자가 바로 의인이요, 의인이 바로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 속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 안에 사람이 있어야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 속에 하나님이 있고 사람 속에 마귀도 있거니와 그런고로 하나님이 사람을 지배하던 마귀를 완전히 제거해버리고 지배하는 영이 하나님으로 바뀌어지면서 하나님 안에 사람이 있다가 되고 하나님 안에 사람 마음이 있다가 될 때에 이것이 바로 본래 인생의 자리, 하나님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원래 하나님이었던 사람이 마귀에게 점령당함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죽게 되었고, 사망의 세계가 되었고, 썩음의 세상이 되었고, 고통의 세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를 막론하고 행복을 동경하고 좀 더 잘 살아보려는 본능적인 욕구가 일어나는 것은 과거에 잘 살았던, 행복을 영위하며 생활을 했던 경험이 있는고로 그와 같은 본능적인 작용이 현재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본능적인 행복을 동경하는 마음, 파라다이스에서, 행복 속에서 고통을 모르고 살았던 경험이 있는 피가 우리 사람 몸 속에 흐르고 있으며 사람의 영이 원래 행복하게 살았던고로 그 행복을 추구하며 행복을 동경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들의 목적은 하나 곧 영생이다

  그런고로 모든 인생들은 말은 하지 않아도 누구든지 행복을 추구하는 본능적인 욕망이 있으며, 이제 그런 것을 정치력으로 해결해보려고 어떤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제창했고 또 공산주의를 제창했으며 어떤 사람은 철학적으로 해결해보려고 철학을 연구하고 또한 권력으로 해결해보려고 그리하여 권력을 쥐어봐도 그것이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으로 해결해보려고 돈을 많이 벌어도 보고 그래서 세계에서 제일가는 부호가 되어봐도 해결이 안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 사람들은 전부가 목적이 하나인 것입니다. 종교가나 정치가나 경제가나 모든 인생들의 목적은 하나인 것입니다.이 세상 역사 공부의 목적은 우리 조상들과 우리 선배들이 걸어간 잘못된 실패자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역사공부를 하고 있거늘, 역사 공부를 하면서도 여전히 선배나 조상들이 걸어간 실패자의 전철을 밟는다면 공부를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 길은 바로 영생을 주는 길이요, 영생을 이루는 학설이요, 그런고로 친히 영생을 쟁취한 사람이 말씀하는 대로 그 경험을 배우면서 여러분들이 그에 따라 실천해 보는 도장이 바로 이 승리제단인 것입니다.그러나 여기 나오면서 여전히 옛날 버릇대로 한다면 여기에 나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여기는 많은 숫자가 필요치 않은 곳입니다.

  세상적인 말로 도통할 사람만 필요로 하는 곳입니다. 의인이 되지 않을 바엔 그만 두는 것이 나은 것입니다. 그런고로 의인이 되려면 이사람이 걸어온 발자취를 밟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얼마나 희생적인 생활을 얼마나 했는가’ 하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이 시간에 여기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꼭 묻지 않아도 답변할 자료를 가지고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을 위해서 뭘 했나’ ‘내 자신을 이기고 내 자신을 죽이는 생활을 얼마나 했나’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을 만큼 나라는 걸 짓이기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여기 나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사람이 하라는 대로 해야지 하라는 대로 순종 안할 바에야 나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사람은 여러분들을 의인 만들려고 비지땀을 흘리면서 늘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자유율법 속에서 예절이 나왔다

  이러한 자유율법 속에서 예절이 나온 것입니다. 예절 속에서 자유율법이 나온게 아니고 자유율법 속에서 예절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 속에서 하나님의 정신 속에서 예절이 나온 것입니다. 그런고로 세상 예절도 못 지키는 사람은 우리 제단 식구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이름을 지워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 예절도 못 지키는 사람이 제단에 나오면 우리 제단 얼굴 먹칠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한 살 위의 사람이면 깍듯이 형님 대우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누구이건 병신이건 여자이건 남자이건 깍듯이 형님, 누님 대우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한국의 예절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윗사람한테는 꼭 먼저 인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 일거수 일투족 섬세한 부분까지 실수가 왜 나오느냐 하면 그 주체영이 마귀영일 때 마귀가 망령된 영인고로 망발을 하고 망령된 행동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체영이 하나님일때는 너무너무 온유 겸손하고 겸허한 영인고로 그 행동가짐 걸음걸이조차도 그렇게 예의 바르고 아름다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자유율법이라는 것은 이제 남한테서만 잘하고 집에 가서는 개망나니 짓을 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고로 집에서 부인이 어거지로 무엇을 요구를 해도 그것을 해주려고 애를 써야 하는 것입니다.

  “없는걸 어떻게 해!” 이렇게 해버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없지만 해주려고 노력하는 것을 볼 때에 부인이 비록 그것을 받지 못하더라도 받은 걸로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부인이 원하는 것을 남편이 비록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그것을 해 주려고 노력할 때 그 부인은 이미 가진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꼭 가져야 만족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없는 것을 남편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주려고 애를 쓰는 것 그것이 점점 규율을 지키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자유율법을 지키면 이 제단이 메어 터지는 것입니다. 이사람 말하는 것을 순종하여 그대로 지켜줄 것을 눈물로 피눈물로 호소하는 것입니다. 이사람 말하는 것을 지켜 달라고 간절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실천을 안하면서 입술로만 말하는 것이라면 여러분들이 말을 안 들어도 되지만 이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을 해보고 순종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시간시간이 목메어 외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올 때는 감사하는 마음이 되어야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사생활 일거수 일투족 이제 모든 것을 자유율법 안에서 행할 때 그때에 저절로 부흥이 되고 저절로 감동이 되고 말 한마디만 해도 눈물이 막 쏟아지는 것입니다. 이긴자를 만났다는 것을 참말로 육천년만에 맛보는 감사한 일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고맙고 감사한 걸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올 적마다 감개 무량한 눈물을 흘리지 않고 예배를 본 일이 없는 것입니다.

  어쩌다가 죽어서 썩어 없어질 수 밖에 없는 이 몸을 살려서 영생을 주시니 고맙고 감사하기가 이를 데 없는 것입니다.전도가 안되는 것은 자유율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다른 사람이 하기 전에 먼저 하는 것이 자식교육이요, 아랫사람 교육 방법인 것입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은 자기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속에 상대방을 그 만큼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자식들도 부모님을 존중하게 되어 전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따라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버릇을 고치는 곳이 바로 여기인 것입니다. 세상적인 버릇도 못 고치는 자가 어떻게 영생의 별을 딸 수 있겠습니까! 영생의 별은 하늘 별따기보다 더 힘든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부터라도 꼭 실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승리신문 99호에 게재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