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라는 것이 1차 지옥이 있고 2차 지옥이 있고 3차 지옥이 있어요. 1차 지옥이 바로 어디냐 하면 바로 무덤이에요.

  그래서 따 지(地)자, 옥 옥(獄)자. 무덤에다가 옥을 만들어놓고 그 옥에다가 죽은 시체를 집어넣고 이제그대로 흙으로 덮어가지고 굵은 나무떼기로 짓이기죠? 살아 나올까봐. 그게 바로 1차 지옥. 아시겠어요?

  2차 지옥이 바로 뭐냐? 죽은 걸로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죽은 걸로 끝나지 않아요. 죽은 사람의 영이 어디에 있다고 그랬죠? 살아 있는 자식들 속에 죽은 사람의 피가 있죠?

  죽은 사람의 피가 죽은 사람의 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죽은 사람의 영이 살아 있는 후손들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구세주가 나타나서 지옥과 천당에 가게끔 심판하게 되어 있죠? 밀실 안에서 이사람이 운동을 그 안에서 열심히 하니까 어떤 지적을 당했느냐 하면 그게 바로 오락의 음란죄에요. 하나님을 향하지 않는 게 무조건 죄악이에요. 아시겠어요? 몸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도 그게 바로 오락의 음란죄에요. 아시겠어요?

 ◇음란죄를 짓는 순간 피가 100%면 80%가 푹 썩어 버려.

 그 음란죄를 짓는 바람에 바로 죽을병에 걸려서 죽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사람 쳐놓고 백년 넘어 사는 사람이 별로 없죠? 백 년 안에 다 죽어요. 성경에는 백 살을 어린 아이라고 했어요.

  백 살 사는 걸 오래 산다고 하는데 그건 어린 아이 때에 죽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에는 어린 아이가 죽는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 원래 사람이 영원무궁토록 살았던 하나님이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사람이 7년 동안 징역을 살고 나오는 걸 격암유록에는 뭐라고 씌어 있느냐 하면 ‘잠시 잠깐 옥중살이한다’고 씌어 있어요. 하나님에겐 7년이라는 게 잠시 잠깐이에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영생하는 사람의 생각과 영생하지 못하는 생각이 달라, 안 달라? 다르죠? 영원무궁토록 사는 사람의 생각은 그냥 잠시 잠깐으로 생각을 해요.*

                                                                                 **  2000년 9월 20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