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장마예보 이제야 안하기로 결정

-1981년부터 장마 막아온 구세주와 승리제단의 승리

◇조선일보 8월 23일자 보도 내용

  기상청이 내년부터 장마의 시작과 종료 시점을 예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기상청은 이와 관련해 22일 “앞으로 기상청 예보에서 장마와 장맛비, 장마철이라는 말은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가 시작돼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거나 장마전선이 물러난 이후에 장마 때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장마 예보의 의미가 사라졌다”며 “국민들에게 여름철(6-8월)에 내리는 비가 굳이 장맛비인지 아닌지 구분해서 알려도 별 의미가 없다는 학계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했다. 당일날 우리나라 모든 매스컴 일체는 기상청의 장마 예보하지 않는다는 발표를 다루었다.

  ◇장마, 1981년부터 사라져

장마는 우린 민족의 재난 중의 재난이었다. 모내기 철에 농부들이 열심히 모를 낸 논에 장맛비가 내리면 모가 뿌리를 내리기 전이므로 모가 다 떠내려가 버리게 된다. 유월부터 시작하여 내리는 장맛비가 우리 민족에게 얼마나 근심과 슬픔을 주었는지는 역사적인 기록으로 알 수 있다.

 장마란 술어가 조선 선조 9년(1576년)에 간행된 한자교습서 ‘신증유합(新增類合)’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500여년 이상 지속되어온 현상임을 짐작할 수 있다.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기억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2-3년에 한번 꼴로 흉년이 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로 볼 때 우리 민족은 굶주림에 시달린 가난한 민족이었던 것인 바 구세주는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민족에게 장마를 없애 풍년을 주시기로 약속하였던 것이다. 우리나라에 장마가 없어진 것은 구세주가 출현한 1981년 이후부터이다.

  구세주는 장마철에는 설교시 수십 수백번 구세주가 장마를 못지게 하고 있다고 설교하였다. 어떤 농부인 신도가 구세주에게 비를 그만 오게 해달라고 하면 비를 못 오게 하늘을 틀어 막았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농사에 지장이 된다고 부탁하면 비가 멈추는 기적을 수도 없이 보여주셨다.

  구세주가 풍운조화를 마음대로 한다는 간증은 승리제단 신도들이라면 모두 다 아는 평범한 사실이다. 그만큼 풍운조화를 부린 횟수가 많다는 것이다.

  ◇일기 예보 구세주에게 묻고 하라  

구세주는 당신에게 와서 묻고 일기 예보를 하라고 농담반으로 말씀하신 적이 많다. 장마 때에는 비가 안오고 장마가 끝나면 비가 더 많이 오는 이유가 구세주의 조화에 있었음을 이제는 알겠는가. 그뿐인가. 태풍이 한국에 상륙하지 못하고 서해안 앞바다에서 소멸되거나 부산 앞 바다에서 사라지게 한 장본인이 바로 구세주라는 것을 알겠는가. 그토록 일기 예보가 안맞게 조화를 부린 주체가 바로 승리제단의 구세주 조희성님이라는 사실을 아직도  기상청은 모르고 있다.

  ◇천지가 개벽되고 있다

구세주는 이 세상을 구원하러 내려오신 하나님이다. 구세주가 홀로 이 땅에 오셨을 때 아무도 그를 인정해 주지 않으므로 당신의 권능을 보여주기 위해 5대공약을 발표하고 그것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내셨다.

  이제 남은 일은 구세주가 승리제단에 오셨다는 것을  관계당국자 및 모든 국민들이 인정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승리제단 신도들이 열심히 전도하여 알리는 길밖에 없다.*                         

** 김중천기자

          ◇◇ 구세주의 5대공약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

 ◇1. 세계 공산주의를 없애 버리겠다. 

 74년 구가하던 공산주의 이념은 1990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등 동구권 공산국가의 몰락으로 없어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지구상에 공산국가는 사라지고 없다.  

 ◇2. 한국으로 태풍이 못 불어오게 하겠다

 구세주가 있는한 한국에 태풍이 불어오지 못했다. 다만 구세주가 태풍을 막는 것보다 더 시급한 천재지변을 못 일어나도록 막기 위하거나 사람을 살리는 일에 힘을 더 쓸 때에는 태풍이 약간 우리나라를 스치기도 했다.

 ◇3. 한국에 계속해서 풍년들게 하겠다

 매스컴의 보도에 의하면 벼 재배면적은 해마다 감소하는데 쌀 수확량은 3000만 석 이상이 계속되었다. 이는 구세주가 풍년을 못들게 하는 재해를 막고 있기 때문이다.

 ◇4. 한국에 남북전쟁이 못일어나게 하겠다   

 구세주는 김대중님과 노무현님을 대통령으로 세워 동족간의 대결구도를 완화시킬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놓았다. 또한 구세주의 분신이 김일성과 김정일에게 직접 나타나시어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역사하였다.

 ◇5. 한국에 장마가 못지게 하겠다

 장마 때에 비가 안오고 장마가 끝나면 비가 더 오기 때문에 장마 예보 안하기로 결정한 기상청의 결정은 이 공약이 실현되고 있음을 명확하게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