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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들은 아주 급한 일로 상대에게 쫓기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말이 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라고.그러자 순식간에 묘안이 떠올라서
무사히 그 위기를 모면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의
그 기발한 착상의 제공자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도대체 그 하나님이 계신
곳이 어디인지 확실하게 밝히는 자가 없었다.
다만 무식한 조상님들의 암시에 따라 하나님은
무불통지(無不通知)하시며 눈에도 보이지
않는 높으신 분이므로 아주 높은 하늘에
계실 거라고 여겨왔다.
그런데
오늘날과 같이 문명이 발달하고 최첨단
과학을 전공한 학박사님들이 즐비한데도
위와 같은 비과학적인 이론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자가 많다. 성경에도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느니라(잠언 4:23) 하였으니
당연히 하나님은 우리 마음 속에 계시다고
해야 정답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심이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다.
“너도 양심이 있니?” “양심은 못 속이는
법이야” 라고 강조하면서도 막상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물으면 하늘을 가리킨다.
다행히도
삼천리 금수강산에 구세주 정도령께서
출현하시어 “인간의 조상은 하나님이다”
“사람이 죽는 원인은 나이와는 관계 없고
피가 썩고 썩은 피에서 병균이 발생하여
병들어 죽는 것이다” “인간의 핏속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피가 흐르고 있다”
“인간은 황백흑색을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하나님의 자손이다” 등등의 금과옥조와
같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소재를 밝히
알려주시니 인류에게 드리웠던 무지와
어둠이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오복성으로
오신 정도령님은 분신과 변신의 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참구세주이시다.
 ** 허만욱 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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