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멸망 5분전

  인류의 미래는 파멸일까 아니면 번영일까? 지구의 미래를 나타내는 운명의 날 시계라는 것이 있다. 2007년 1월 17일 미국 핵과학자협회보의 케네트 베네딕트 전무이사는 미국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11시 53분(2002년)에서 11시 55분으로 운명의 날 시계를 조정했다고 한다.

   2분을 앞당긴 것은 핵무기로 인한 위협과 기상이변을 반영한 결과라고 한다. 물론 이 시계는 인류의 멸망이라는 대재앙을 대비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핵위협, 기상이변 뿐만아니라 온난화, 소행성충돌, 3차대전 등등 지구 멸망의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만일 구세주 출현 못했으면 인류 자동적으로 멸망당했을 것

  인류 역사는 육천년으로 끝나게 되어 있다는 것이 마귀 신의 인류멸망프로그램이다. 이것을 밝힌 존재가 바로 구세주 조희성님이다. 구세주의 말씀에 의하면 마귀신은 하나님을 포로로 사로잡고 일정한 기간 즉 육천년이 지나면 하나님이 멸망에 이른다는 정확한 계산을 하고 인류멸망프로그램을 가동시켰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예언 중의 하나가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멸망설과 1984년에 멸망한다는 예언이 있다. 그런데 만에 하나 구세주가 출현하면 인류는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도 나온다. 즉 또 다른 존재와 동방의 흰무리들이 나타나서 인류를 살린다는 것이다.

  ◎ 구세주 강림은 엄청난 사건-하나님도 구세주가 출현할 수 있을지   알수 없었던 비밀

  과연 구세주가 출현할 것인가? 이것은 하나님조차도 장담할 수 없는, 어찌보면 인류의 현상황에서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그러나 조희성님은 50년간의 치열한 연단을 통해서 자신 속에 있는 괴수마귀를 죽이고 구세주로 출현하게 되었던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조희성이라는 인간이 구세주가 아니라 조희성이라는 괴수마귀를 죽인 ‘이기신 하나님’이 구세주라는 사실이다. 비록 하나님일지라도 인간의 몸을 입을 시에는 괴수마귀가 된다. 왜냐하면 인간은 죄의 탈을 쓴 마귀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예수처럼 날 때부터 하나님 또는 의인일 수는 없는 것이다.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