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계명:
하나님의 율법. 인간이 지켜야 할 종교적
도덕적 사회적 생활에 관해 신께서 내린
규범
제
1조 다른 신을 섬기지 말 것
제 2조 우상을 섬기지
말 것
제 3조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 것
제 4조 안식일을 지킬
것
제 5조 부모를
공경할 것
제 6조
살인하지 말 것
제
7조 간음하지 말 것
제
8조 도둑질을 하지 말 것
제
9조 거짓말을 하지 말 것
제
10조 탐하지 말 것십계명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내리신 율법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부여하신 목적은 인간이
그것을 지키지 못했을 때에 단지 엄벌하시려는
뜻만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행위준칙을
제공하여 그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영적인 축복과 함께 최고의 행복과 평화를
얻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
인간들은 누구나 자기 생활의 최고의 가능성에
도달하고 또한 향유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그 소원을 실현하려면 오직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고 도우심을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본질은 마귀성품이므로 엉뚱한
행동을 저지를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제1조에는
절대로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못을 박았다.
제7조
또한 인간이 범하기 쉽고 하나님의 본성을
되찾는데 있어 가장 장애가 되는 조항이다.
제9조도 마귀의 간교한 성품으로 범하기
쉬운 조항이다. 이상으로 보아 하나님의
직계자손인 이스라엘 민족으로 하여금
하루속히 성령으로 거듭나도록 정도(正道)를
걸어서 하나님이 되라는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을 강조한 강력한 경고문이다.
계명의
각 조항이 모두 중요하지만 제7조를 가장
염려하시는 이유는 하늘나라에는 남자와
여자가 없고 즉 마귀가 전혀 없는 중성의
세계이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지엄하신 하나님의 계시를 무시하고 2천년
전에 예수가 나타나서 자신이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미명하에 구세주라는 타이틀을
선취하였다.
그리하여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라는
허망하기 짝이 없는 거짓말로 사기극을
교묘히 연출하여 무려 2천년간이나 그
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내 뒤에
이 세상 임금이 오신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대로 그때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즉 준엄한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절박(切迫)하고
있는 것이다.*
 ** 허만욱 승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