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운명 승리제단 신도들에게 달려있다

-김상옥 회장 "막중한 사명감 인식후 '영생기도운동' 펼치자" 호소

  지금 전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문제는 이것뿐만 아니다. 바이오연료 산업의 발달로 국제 곡물 값이 폭등하고 있고, 환경오염문제로 인한 지구온난화는 심각한 전지구적 대재앙을 경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4월 28일자 보도에 의하면 미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의 마크 세레즈의 말을 인용하여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올 여름 북극의 빙하가 다 녹아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1억 3천만명이 식량부족으로 기아에 허덕이고 있으며 굶어죽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이러한 곡물값 폭등으로 인한 사태에 대해 세계식량계획(WFP)의 조셋 시어런(Seehran) 사무총장도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굶주린 세계인에게 식량 위기라는 ‘초강력 폭풍(perfect storm)’이 닥쳐오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구세주 조희성님은 세상 돌아가는 형세와 승리제단 신도들의 마음가짐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막가파와 지존파의 토막살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조희성님은 승리제단 신도들이 자유율법을 잘 지키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흉악한 범죄가 일어난다고 꾸짖으셨던 것이다. “요즘 시국이 어지러워지는 것은 이 제단에 나오는 하나님의 가지인 여러분들의 마음자세가 바르지 못하기 때문에 영의 흐름이 그렇게 소용돌이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온전히 자유율법을 지키고 깨끗하고 정결한 마음자세를 가져야 더 이상 세상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것입니다.

 남극 세종기지 인근 마리안 소만이 녹아서 무너져 내리는 모습

  두 눈을 부릅뜨고 아랫배에다 힘을 주고 죄를 안 지으려고 애를 쓰고 기를 써야 마귀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에 비추어 이 세상을 해석해보면 온 세계가 석유 문제, 식량 문제, 지구 온난화 문제 등으로 경제위기가 닥쳐오고 폭염과 강풍 그리고 물난리와 같은 재앙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은 승리제단 신도들의 마음자세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이 세상을 바로 아는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이 세상이 어떻게 변모됐고 내버려 두면 어떤 모양으로 세상이 망하고 잘하면 지상천국으로 화해지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인간에게서 나오는 독소물질이 어떻게 지구를 오염시키고 어떻게 생명체들을 썩혀들어가며 인간에게서 나오는 생명물질이 생명체의 근원적인 요소가 되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다.” 이 말씀은 인간들로 인해서 온 우주가 오염되기도 하고 맑아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즉 우주는 인간의 마음에 의해 변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하자면 세상 사람들의 죄악의 마음에 의해 나오는 독소물질이 오염의 근본원인이자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세상사람들은 미개하여 모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마귀의 싸움은 6000년이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긴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자동적으로 멸망하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마귀는 6000년이 되면 하나님의 영이 자동적으로 멸망하게 되어 있는고로 마귀는 6000년이 차기를 기다려 왔던 것이다. 이긴자가 나오지 않으면 하나님도 지옥이다. 그러나 6000년이 차기 바로 직전 이긴자가 나왔다” 이긴자 구세주의 출현으로 이 세상의 멸망이 막아진 것이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이다. 이 세계, 더 나아가 온 우주가 멸망하는가 여부는 인간들의 마음에 달려 있다.

  인간들이 선한 양심에 의해 생명물질만 쏟아낸다면 안전할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이 욕망에 의해 독소물질을  방출한다면 대재앙이 올 것이다. 괴질도 마찬가지의 원리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인간의 욕망이 극에 달하게 될 때 썩은 공기 속에서 생겨나는 병마가 괴질이다. 앞으로 오는 괴질은 세상의 의학으로 고칠 수 없다고 한다.

  이러한 괴질은 아침에 걸리면 저녁에 죽는 병으로서 피가 굳는다고 한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고 격암유록은 기록하고 있다. 구세주 조희성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승리제단 신도들이 자유율법을 잘 지켜 생명물질을 쏟아낸다면 대재앙과 괴질을 막을 수 있다. 그만큼 우리 승리제단 신도들의 책임감이 막중한 것이다.  

  설령 우리의 기도가 부족하여 괴질이 돌지라도 ‘영생하는 기도문’을 지성으로 외우는 사람만은 괴질병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멸마경을 열심히 외우도록하자.

  *정리 김중천 기자

******* 이 글은 김상욱 승리제단 신도회장이 7월 13일 전국연합예배날 광고시간에 전 신도들에게 발표한 내용을 근간으로 편집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