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들을 본래의 하나님의 상태로 다시 회복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목적이요, 이것이 종교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이 세상은 원래 하나님의 세상이었으나 6천년 전에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해와가 마귀에게 점령을 당하여 마귀의 세계로 화하여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세계로 다시 회복하려고 하는 역사가 종교역사요, 하나님의 목적이요, 인류의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여야 신앙생활을 바로 할 수 있습니까? 라는 물음의 정답은 양심대로 살면 신앙생활을 바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양심이 하나님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조종하는, 양심대로 살면 하나님의 영이 점점 힘을 얻어서 강하여지는고로 악령을 이길 수 있는 이긴자의 영으로 화하여지는 것입니다.

  ◇양심대로 행동하면 할수록 점점 양심이 강해져

  이사람이 한창 젊었을 때에 죄짓는 것을 보면 용서를 하지 아니하고, 남녀가 풍기문란하게 둘이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것을 보면 주먹따귀를 갈겼다니까 어떤 사람은 자랑하는 것으로 듣는 사람이 있는데, 양심에 어긋나는 일이 있으면 여지없이 용납을 하지 않는 행동을 했던 것입니다. 양심이 그렇게 하면 그렇게 할수록 양심이 점점 강해졌던 것입니다. 양심이 강해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강해졌다는 의미입니다.

  또 나를 이길 수 있는 비결이 양심대로 사는 것이요, 양심대로 사는 것이 곧 신앙생활이요, 양심대로 사는 것이 영생의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든지 희생적으로 사는 것이 양심대로 사는 것입니다. 양심대로 사는 사람에게서는 욕심이나 이기적인 마음은 찾아 볼 수 없는 것입니다.그런고로 양심을 따라 움직이게 되면 ‘나’라는 것을 버릴 수가 있으며, ‘나’라는 것을 짓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나’라는 것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아니하는고로 ‘나’라고 하는 마귀의 영이 점점 약화되어 양심에게 ‘나’라는 의식이 패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양심대로 사는 것이 죽지 않는 비결이요, 양심대로 사는 방법이 신앙생활의 기본이라고 하는 것을 시간시간이 논하고 있는 것입니다.양심에 따라 움직이면 자신만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요, 주위 사람들도 구원을 얻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양심인 것입니다. 양심이 하나님의 영이요, 하나님의 영자체가 영생체요 영생체가 마귀를 이기는 영인고로 마귀를 이기는 영이 사망을 이기는 영입니다. 사망을 이기는 영이 신앙이요 믿음입니다. 고로 양심자체가 믿음이요, 양심자체가 생명과일이 되는 것입니다.

  ◇양심대로 살면 피가 맑아져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양심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점점 강하게 되면 양심이 점점 강해지는 것입니다. 양심이 점점 강해짐에 따라서 피가 점점 맑아지는 것입니다. 피가 점점 맑아지는 고로 죽으려야 죽을 수 없는 몸으로 화하여지는 것입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눈감고 기도하는 것이 신앙인 줄 아는데 그건 예수가 잘못 가르쳐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다 신앙의 씨앗이 있습니다. 신앙의 씨앗이 양심입니다. 양심대로 삶면 되는 것입니다. 양심은 언제든지 양보하고 남에게 무엇이든지 주면서 사는 것이 양심의 발로요 호소입니다. 양심을 따라 움직이는 것은 항상 양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양심을 따라 움직이게 되면 희생적인 생활, 봉사적인 생활을 하게 되고 상대방을 위해서 희생을 하고, 상대방의 사정을 내 사정처럼 여기는 것이 양심의 움직임입니다. 양심이 고도로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그 신앙이 온전해진다는 것을 이사람은 시간시간이 논하고 있습니다.

  ◇양심 속에 행복과 천당이 있다

  양심 속에 바로 극락이 있고 천당이 있고, 양심 속에 행복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행복을 추구하고 행복을 동경하고 희원(希願)하고 있지만 그 행복을 쟁취해보지 못하고 다 땅에 묻히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양심을 따라 살지 못하고 욕망을 따라 살았던 것입니다. 욕심과 욕망은 ‘나’라는 주체의식에 의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욕망과 욕심은 악령인고로 악령을 따라 움직이면 악령이 점점 강하여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악령이 강하여져서 결국 죽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양심이요 믿음 자체가 양심

  신앙이 따로 있고 양심이 따로 있고 하나님이 따로 있음이 아니요, 하나님 자체가 양심이요, 믿음 자체가 양심이라는 것을 이사람이 논하는 것입니다.이사람이 양심을 따라 살아서 이긴자가 된 것이지 눈감고 기도만 해서 이긴자가 된 것이 아닌 것입니다. 양심을 따라 생활했다는 것은 희생적인 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양심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은 누가 보든지 안보든지 항상 희생적인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웃집에 쌀이 떨어진 것을 알게 되면 몰래 부엌에 쌀을 갔다 놓고 나오는 이와 같이 양심적으로 살면 양심이 점점 강해지고 악령이 되는 ‘나’라는 마귀의 영은 양심에게 결국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양심의 영이 ‘나’라는 주체 영이 될 때에 비로소 성령으로 거듭났다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났다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내가 됐다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세계로 전환하여 돌아오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인고로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생각할 자유가 없는 것이 진짜 도(道) 닦는 방법

  ‘자유율법’을 지켜야 되는고로 잠자는 시간도 정해 놓고 자야 되는 것입니다. 하루는 10시에 자고 그 다음 날은 11시 또 어떤 날은 12시에 잔다면 자유율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잠자는 시간도 정해놓고 자고, 일어나는 시간도 정해놓고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피곤하다고 하여 한 시간쯤 늦게 일어나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10시면 10시에 자고, 11시면 11시에, 12시면 12시에 자고 일어나는 시간도 5시, 혹은 6시에 자기 몸 조건에 맞추어서 하나님 앞에 정해놓은 시간에 꼭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루하루 일과 시간을 정해놓고 실행하여야 되는 것입니다. 자유율법이라는 것은 내 마음대로 못하는 것입니다. 이 제단에 나오는 날부터 여러분들의 몸은 하나님의 몸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몸이요, 하나님의 자식입니다.6천년 인류 역사 가운데서 이 사람은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가장 모범적으로 움직인 사람인고로 일등으로 이사람이 이긴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생활을 못했던 것입니다.남의 일에 참견을 하면 참견하는 음란죄가 되고 관심을 가지면 관심의 음란죄가 되니까 관심을 가질 수도 없고 참견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과거를 생각하면 뒤돌아보는 음란죄가 되고 예산을 하면 예산하는 음란죄가 되었습니다. ‘가족들에게 내가 돈을 안갔다 주면 굶고 있으니 어떻게 하나’ 이런 생각을 해도 예산하는 음란죄가 되므로 완전히 세상과는 손을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유사이래 예수나 석가나 공자나 맹자가 이렇게 도를 닦아 보았던가? 이런 도를 못 닦았던 것입니다.

  이사람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닦았던 것입니다. 누구를 기다리면 기다리는 음란죄가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내가 좋아하면 좋아하는 음란죄가 되었습니다. 내가 좋다고 좋아하는 생각을 가지면, 내가 마귀인고로 마귀가 좋아했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일이 있어도 좋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생각의 자유가 없었고, 오직 하나님만 고도로 사모하는 자유밖에 없었습니다.

  초초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만 사모할 자유밖에 없었습니다.나를 의식하면 나를 의식하는 음란죄에 해당이 되었던 것입니다. 자존심을 갖게 되면 자존심 음란죄가 되고, 상대방을 생각하면, 상대방을 생각하는 음란죄가 되었던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생활할 수밖에 없는 방법이라야 자유율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늘 생각하니까 마귀의 생각은 할 수 없으니 마귀의 영이 들어올 틈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귀가 좌정할 땅이 없는 것입니다.한 사람의 도인이 나오기까지 이러한 마음의 싸움을 치열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과거를 생각할래야 과거를 생각할 수 없었으며, 관심을 가질래야 관심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만을 고도로 사모하였습니다.

  그런고로 한 사람의 완성자 즉 성령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그렇게 수월한 과정이 아니었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시간시간이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도 승리제단에 그저 왔다 갔다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하루 옛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신경질을 잘 내는 사람은 신경질부터 버려야 됩니다.

  남의 흉 잘 보고 남을 공격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그걸 버려야 됩니다. 나쁜 옛 버릇을 버려야 옛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그래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승리신문 101호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