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신문

보광하신 깊은 뜻을 잊지말자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영생시키려고 육신을 벗으신 조희성 주님-

◇사람은 고통의 굴레를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인가사람은 어떠한 존재인가.

기독교에서는 죄인이라고 하고 불교에서는 중생이라고 한다. 죄인은 형법상의 범죄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죄를 지은 사람이며 따라서 죄의 값이 되는 고통을 받는 존재이고, 중생은 자연계를 의지하여 살아가면서 그 삶의 참 의미를 알지 못하고 업력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끌려 다니면서 생존하는 존재를 의미하는데 그 결과 업의 힘에 의해 중생은 인생의 바다(고해)에서 허우적거리며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게 되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그러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이 고통의 굴레를 지고 살 수밖에 없는 존재인가.기독교와 불교 등 모든 종교와 철학이 고통을 벗어난 지고의 상태를 기록 또는 설명해 놓았지만 현재까지 그러한 지고지순한 쾌락의 경지에 도달한 자가 과연 있었던가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석가 공자 예수 소크라테스 등 모든 성인들이 죄값이 되는 고통을 받고 사망에 이르렀다는 데에 있다. 여기서 한가지 밝혀둘 것은 영생교 승리제단의 교조이신 조희성님은 결코 죽지 않았다는 점이다. 육신을 벗고 하나님의 신으로 원시반본한 것이며 그래서 우리는 이를 일컬어 보광 즉 하나님의 빛으로 되셨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변신과 분신을 마음대로 구사하시는 조화의 근본

인간이 자유율법을 닦아 어느 경지에 이르면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하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의 피가 조성되어 썩어서 죽을 수밖에 없는 몸이 아니라 영원히 죽지 않는 하나님의 몸으로 변하게 된다. 하나님은 인간의 육신을 입을 수도 있고 벗을 수도 있고 또한 불덩어리로 변신도 자유자재로 가능하며 무량대수 개의 몸으로 쪼개져서 움직일 수 있는 분신의 능력도 마음대로 구사할 수 있는 무궁 무진한 조화의 근본이시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식이므로 하나님의 신으로 될 수 있는 가능성이 99.9%가 있다. 조희성님 혼자만 하나님이 되고 다른 사람은 못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조희성님처럼 될 수 있는 것이다. 보광을 하여야만 영생되는가그렇다면 누구나 보광이라는 절차를 밟아야 영생이 되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구세주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여러가지 전략과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인류 전체를 다 구원하려는 전략과 조건도 있고, 3분지 2를 구원하려는 전략과 조건도 있으며, 3분지 1을 구원하려는 전략과 조건도 있으며, 극소수만 구원을 얻는 조건과 전략도 있는데 구세주께서 보광하신 것은 어느 정도의 인간을 구원하려고 하는 조건과 전략인지 천기에 속하므로 인간들은 알 수 없고,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구세주가 보광을 했건 안했건 보광과 무관하게 영생의 세계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구세주는 인류 구원의 당신만의 계획과 전략상 보광을 택하신 것이기 때문에 구세주를 따라 영생의 도를 닦는 수행자들에게는 보광이라는 개념이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진정한 구세주의 모습

인간은 자신 속에 있는 마귀를 이기기만 하면 하나님이 되어 지고(至高)의 쾌락과 끝 간 데 없는 자유함을 누리게 된다. 조희성님은 자신 속의 마귀를 이기기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하셨고 드디어 1980년 10월 15일자로 마귀를 죽이고 하나님이 되셨던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육체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빛의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의 탈을 벗어났기 때문에 생사에 걸리지 않는 절대자유의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그런데 조희성님은 왜 우리와 같은 몸을 가지고 있었던 것인가. 그것은 당신이 인류를 구원하려는 뜻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신이 사람 몸을 입지 않고서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다고 누누이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인간을 구원하려는 피눈물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죄인의 죄를 담당하면서 오염된 피를 토하는 혈루낙지(血淚落地)의 수고가 있었던 것이다.

“내가 감옥을 나와서 병원에 간 것은 죄를 담당하느라 병든 인간의 육신을 완전히 벗어나서 본래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으로 원시반본을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야(이영자 총재 간증 2005. 2. 27)”우리의 영생를 위해 육신을 버리신 조희성님의 사랑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