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말씀 속의 재창조론

 중국의 사스병 환자가 많이 생기니까 중국에 사람들이 안가죠? 사스병에 오염될까봐! 마귀가 오염돼 있는 사람을 접촉하면 그런 사스병 같은 질병이 오염되는 거예요. 왜 이 한국에는 못 오는지 아세요? 이 사람이 사스병을 전염시키는 마귀를 날아오는 마귀마다 모조리 죽여 없애 버려요! 이 사람이 없애 버린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는 사스병이 못 들어오는 거예요. (2003.7.4 구세주 말씀 중에서)    

  감로 해인이 있는 곳에는 어떠한 전염병이나 질병도 발생하지 않는다. 몇년전에 중국에 사스병이 발생하고 일본에도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외국에서 전염되어 들어왔다고 한번 소동이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 금방 소멸되어버린 일이 있었다. 근본 이유는 감로, 해인의 살마능력 때문에 사스가 한국에서는 맥을 못추었던 것이다.

  당시 메시아께서 여러번 증언하곤 하였다. 그런데 지금 한국에서는 조류독감이 왜 발생하고 고병원성 AI는 왜 발생하는 것인가. 구세주와 감로, 해인의 귀중성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구세주는 그 감로, 해인의 은혜를 부어주지 않는다.

 구세주께서 육신을 벗으신 여러가지 깊은 의미들 중의 하나는 심판의 시작을 뜻한다는 것이다. 심판은 재앙을 내림으로써 행하는 것인가. 아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재앙을 내린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재앙을 내리시지 않고 마귀의 소행을 방치하고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다.

  인간들이 참 하나님과 참 구세주의 실체를 모르고 너무나 교만하고 패역하므로 구세주 도움이 없이 인간들이 얼마나 세상 통치를 잘 할 수가 있는지, 그 한계를 자각하고 구세주의 존재성과 전지전능성, 귀중성을 깨닫게 하는 측면이 있다. 엄청난 재난으로 인하여 인간들이 완전히 손을 들지 않으면 안될 때가 과연 올 것인가. 결국에는 마지막에 구세주가 초자연적인 능력을 사용하는 최종 인류구원 해결자로 나서게 될 것이다. 그 때에는 구세주의 존재와 전지전능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될 것이다.

  노아 홍수가 하나님이 일으킨 것이 아닌 것처럼 조류독감이 하나님이 내리는 재앙이 아니다. 승리자 하나님이 전능한 구세주로서 출현한 이상 마귀는 인류를 완전히 멸하는 재앙을 내릴 수는 없다. 구세주는 졸자 마귀들을 남겨 두었다. 그것은 인간들에게 주어진 과제일 것이다.

  말씀 하시기를 '인간들이 능력을 다하여 세상을 다스리고, 아무리 애를 써봐도 안되는 그 한계를 알게 될 때가 오게 되는 거예요.' (말씀) 지구촌이 무사하기를 바라지만, 말세에는 가뭄과 기근, 대괴질 등 각종 대재앙들이 따른다는 것은 모든 예언서들의 상식이다. 인간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구세주의 존재와 [감로, 해인]의 전지전능의 능력을 바로 알고 감사의 마음으로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감로 이슬성신(=해인)은 구세주 하나님의 마음의 물질입니다. 이슬성신은 마귀와 싸워 이긴 승리의 하나님 영입니다. 고로 마귀를 이길 수가 있고 마귀를 멸할 수가 있는 영입니다."(2003.4.19 말씀 중에서)  

  "  앞으로 시대에는 썩을 양식이 필요 없습니다. 농사를 지을 필요가 없어요. 감로이슬만 먹고 사는 시대가 오는 겁니다." "감로이슬성신만 먹으면 몸이 무척 가벼워지고 병에 걸릴 수도 없고 늙지도 않습니다." (2003.4.19 말씀에서)  

  전염병은 병마이다. 썩을 양식을 먹을 수밖에 없는 현 시대에도 [감로, 해인]은 전염병과 질병을 막는 데는 절대적인 예방책이 됨이 분명한 것이다. <승리제단>에서는 항상 감로가 내리고 있으므로 <승리제단>에 나오는 사람들에게는 질병이 있을 수가 없고 늙음이 없다. 당연히 죽음도 없다. 밝은 미래의 희망으로 가득차 있으므로 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최상의 쾌락을 누리고 있다.

  사람들이 구세주 가르침에 따라 마음과 삶의 방식을 바꾸어 의인들로 이루어지면 몸으로부터 <감로, 해인>의 생명 물질이 방출 된다. 공기가 살마 능력을 지닌 공기로 화하게 되므로 바이러스나 병원균이 들어오거나 발생할 수가 없다. 또한 동물이나 식물들이 그 감로, 해인의 조류에 따라 질병에 걸리지 않는 강한 생명으로 변화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조류독감, 혹은 고병원성 조류독감, 사스같은 괴질이 전혀 발생할 수가 없는 것이다.

  [감로, 해인]은 세상 사람들이 의약품 다루듯이 쓰는 물질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마음의 물질이므로 마음으로 사용하는 天藥이다. 이기심과 탐욕심으로 가득한 완패한 자들이 득실거리는 곳에는 [감로]은혜가 내려질 수가 없다. 참된 마음을 가진 생명들이 모인 곳에서 감로가 은혜로 임하는 것이다.  

  사회 구성원들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여야 하는 것이다. 마음 가짐이 생명환경의 기류를 만들고 사회기류를 움직이는 것이다. 구세주는 진인이다. 참 사람이란 의미이다. 진인(眞人)은 감로(甘露)를 내려 세상을 평정한다고 도덕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제 모든 사람들이 진인, 참된 사람들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가축을 사육하는 양축 농가는 물론 국가 지도자들, 종교 지도자들, 공무원, 각계 담당자들 등 모든 사회 구성원들의 마음이 구세주의 가르침대로 참된 마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양축 방식이나 축사도 생명적인 환경으로 바꾸게 될 것이다.

  또한 빛으로 역사하시는 구세주는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게 되어 감로 이슬성신의 은혜를 베풀어 세상을 편안케 하고 질병이 없는 영생구원의 세계로 인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육천년 동안 모든 인생들이 죽어 왔고 죽음의 조류가 흘러 왔는데 그 죽음의 조류를 영생의 조류로 바꾸는 능력자 진짜 구세주가 나타났는데도 귀중한 줄 모르고 소극적으로 움직이거나 방관하고 또 훼방이나 부린다면 생명의 안녕,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말씀)

*김광훈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