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말씀 속의 재창조론

 천국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하면 바로 제일 먼저 여러분들 마음 속에 천국을 건설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 마음 속에 구세주가 들어가서 주체영이 되어 계시는고로 마음이 천국이 되는 거죠. 마음이 천국이 되면 사람 전체가 하나님이 돼 버려요.

 그런고로 하나님이 되려면 여러분들 마음 속에 구세주의 영을 온전히 간직을 해야 바로 마음 속에 천국이 건설되고 여러분들이 전부 하나님이 돼버리는 거죠? 그러면 바로 여러분들이 거하고 있는 곳이 천국이 돼버리는 거죠? (2002년 1월 18일 말씀 중에서)

  구세주의 ‘영육일체 영생구원론’은 빛의 영생체로 가는 변화의 과정이며 빛의 몸, 영생체로의 완성을 포함하는 내용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 천국을 먼저 이루는 것이 일차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마음 속에 온전히 구세주의 믿음의 영을 간직할 때에 일단 마음 천국이 이루어진다. 마음 천국 완성은 영생체의 몸으로 변화를 입을 수 있는 기본조건이므로 믿음의 영을 온전히 간직하는 정진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구세주 말씀을 잘 듣고 그 이치를 깨달아 경외하며 말씀(가르침)대로 잘 청종해야 하는 것이다. 연단으로 정진하는 자들은 말씀의 귀중성을 잘 깨닫고 말씀에서 실마리를 찾고 기도 속에서 보혜사성령의 도움으로 답을 찾으며 나아간다.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 주니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이 찬송은 구세주 말씀의 소중성을 알게 해주는 찬송이다.

  말씀을 한번 듣고 지나쳐버려서는 구세주의 깊고 세밀한 메시지를 얻어낼 수가 없다.  구세주의 말씀을 늘 상고하고 반복해서 경청하는 가운데서 단어 하나 하나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에서 구세주가 전하려는 진의를 자세하게 파악해 낼 수가 있는 것이다. 구세주의 말씀을 통하여서 자신이 가는 길의 확실성과 바른 믿음인지를 밝히 보며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말씀을 잘 청종함으로써 구세주의 사랑 안에 있는 자가 되어야 구세주의 영을 온전하게 간직하고 하나가 될 수가 있는 것이다.구세주의 보광이나 영육일체 영생론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확고한 믿음은 다른 사람의 말을 엿들은 대로 대충 따라가려 하는 태도로써는 ‘온전한 믿음’이 결코 이루어질 수가 없다. 스스로 분명하게 깨닫고 알고 정진해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온전한 마음은 온전한 믿음, 구원과 영생에의 확신이다. 항상 확신 속에 차 있음으로써 피가 온전해지며 세포가 온전해지고 몸이 온전한 구조로 변화되는 것이다. 영생체의 몸은 인간의 몸의 구조와는 전혀 다른 구조이다. 내분비 체계가 완전히 차원이 다르게 움직인다. 남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 체계가 사라진다. 육신의 외형적 구조까지 바뀌는 단계가 온다고 말씀하셨다. ‘날아다니는 하나님 몸이 되려면 항문도 사라지고 대소변도 누지 않는 몸으로 구조가 바뀌는 것이다.’(말씀 참고) 종국적으로는 빛의 몸, 영(화)체로의 변화를 입게 되는 것이다.

   학자들의 유전공학 이론 수준으로는 아직은 영생체로의 신비스런 변화과정을 분명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신약성경에 하나님의 신령한 몸, 영화체로의 변화를 언급하고 있으나, 그 변화의 과정을 실감나게 현실적으로 설명해 주는 목자가 없었다. 참 구세주가 와서야 신령한 몸, 빛의 몸, 날아다니는 몸으로의 변화에 대한 강론을 들을 수 있고 천국과 참 구원에 대한 진정한 소망을 가질 수가 있게 된 것이다.

  불신자들 중에는 하나님 영생체로 변화(전이)하는 것이 구세주의 육신을 벗음(보광)과 동일한 것이냐, 하는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 구세주가 육신을 벗고 빛으로 원시반본하였다는 ‘보광’에 대하여 영육일체 영생이 불가능한 것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성급히 단정하여 영육일체 영생론 교리에 근본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구세주의 ‘육신을 벗음’에 대하여는 아직도 죄인들에게는 여전히 천기 속에 있을 수밖에 없다.

  의인으로 이루어진 자들은 보광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있지만 말로 설명을 한다고 해서 죄인들이 이해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안다. 이슬성신의 주파수와 일치되는 온전한 마음의 소유자, 즉 의인이라야만이 보광의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마음이 온전해진다’는 것은 구세주와 같은 마음을 소유하는 것이다. 항상성 영원성 전능성의 마음과 누구든지 내몸처럼 하나님처럼 공경하는 동체대비심과 온전한 믿음을 항상 가지는 것이다.

  마음이 온전해지지 않고는 피가 온전해질 수가 없고 따라서 세포구조가 온전하게 변화되지 못하여 몸이 항상 죄인, 인간의 몸 그대로이다.  구세주의 영생구원론은 보광 이전이나 보광 이후나 영육일체 영생론이지 죄인, 인간의 몸으로는 결코 영생구원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구세주는 누누이 말씀하신 것이다. “빛의 존재이므로 어디든지 맘대로 날아다닐 수 있으며 썩을 양식도 먹지 않는 존재이다.

  인간이 현재의 몸으로는 영생이 불가능하다. 지금같은 생체구조가 영생체 몸의 구조로 탈바꿈이 되어야 찬란한 빛의 천국에 동참할 수가 있는 것이다.”(승리신문 138호) 영육일체 영생체에 대하여 보다 더 이론적인 지식을 원하는 사람은 <선불가진수어록>을 잘 상고하기를 권한다.

*김광훈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