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가라앉지 못하게 하심 

  1998년도에 고베에 있는 후지다상이 이사람 면회 와서 ‘일본나라가 지금 1센티미터씩 바다로 가라앉고 있다. 내버려두면 일본나라가 전부 가라앉아 일본에 있는 우리식구들이 다 죽는다.’고 말하기에 이사람이 일본 나라 가라앉는 걸, 98년 3월 23일을 기해서 더 이상 못 가라앉게 ‘스톱!’ 시켰어요. 우리 고베 제단 승사, 후지다상이 증인이에요. 그렇게 해서 안심하고 일본 나라에 가서 사는 거예요.

  일본 고베에서 지진이 일어났었죠? 그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고베 제단에 다니는 우리식구들 집집마다 이슬성신이 내려서 다른 사람 집들은 다 갈라지고 다른 집들은 다 무너졌는데 우리제단 식구 집들만 그대로 멀쩡하게 서 있는 거예요. 그런데 사진을 찍으면 이슬이 막 구름덩이처럼 내리는 거예요. 그런 사진, 여러분들 봤어요? 이사람 옥중에 있었을 때 그와 같은 기적이 일어났어요. 이사람이 옥중에 있어도 이 세계를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증거죠? 일본에 있는 우리 제단 식구들은 나를 부를 때에 항상 ‘가미사마’ 그래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사람이 일본 갔을 때에 일본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던 거예요. 이 사람이 일본 땅이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걸 못 들어가게 탁 막아버리니까, 그게 그대로 되니까 우리 일본신도들이 이사람을 보통 사람으로 볼까? 진짜 구세주로 볼까? 구세주로 보는 거죠?

   ◇꿈에 치질 수술을 해주다 

  오늘 영도제단이 생겼어요. 영도제단에서 헌단예배를 보고 올라왔습니다. 거기에서 우리 부산제단 부인회 부회장이 간증을 했어요. 그 부회장은 부산제단에 나온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간증하기를 꿈에 이사람이 나타나더니 자기 남편 치질을 낫게 해주더래요. 그래서 이제 생시에 일어나보니 항문에서 피가 떨어지는 거예요. 피가 떨어지더니 치질이 깨끗이 낫더라는 거예요.

  이사람이 직접 그 사람 치질을 손으로 만져서 낫게 한 것이 아니고 꿈에 나타나서 그 치질을 수술해준 거예요. 그리고 그 사람이 불교를 믿던 사람인데 오만가지 병이 다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제단에 나와서 그 병이 다 나아버렸어요. 그 병이 다 나았다고 오늘 영도제단 헌단 예배시에 간증을 했어요. 그러니까 부산 식구들이 전부 신바람이 날까? 신바람이 안 날까? 신바람 나겠죠?

  ◇천당을 건설하러 온 구세주 

  지금까지 천당 없었어요. 천당을 이사람이 만드는 거예요. 온 우주에다가 천당을 건설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사람이 건설하는 천당에서 영원무궁토록 살려면 의심만 하지 마세요. 의심만 하지 않으면 천당 데리고 갈게요. 의심하는 사람은 이사람이 발길로 차버려요. ‘너 같은 걸레 같은 인간은 따라오지 마!’ 발길로 질러버려요. 의심을 하지 않고 확신을 갖고 열심히 하라는 대로 순종을 하고 전도도 열심히 하는 그런 사람은 꼭 천당으로 데리고 가요. 아시겠어요?

  이사람이 천당을 온 우주에다가 건설하니까 천당이 좁아서 못 들어갈 염려가 있을까? 염려 없어요. 말씀대로만 순종하고 살면 반드시 천당 가요. 천당은 구세주 거에요. 구세주의 소유물이에요. 구세주가 영원무궁토록 사는 집이 바로 천당이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구세주에게 잘만 보이면 그건 틀림없는 천당이야? 틀림없는 천당이 아니야? 틀림없는 천당이죠?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구세주에게 잘 보이고 구세주를 기쁘게 해야만 그래야만 구세주가 천당으로 꼭 데리고 가겠죠? 그래요 안 그래요?  

   ◇말씀대로 순종만 하면 천당에 들어가

  이사람은 어떻게 이긴자가 되고 영생을 어떤 방법으로 쟁취 했느냐 하면, 헌금을 했어요. 이사람은 돈만 생겼다하면 하나님한테 갖다 바쳤어요. 그러나 여러분들은 이사람의 말씀만 순종하면 돼요. 이사람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사람한테 잘 보일까? 나쁘게 보일까? 잘만 보이면 천당이야! 아시겠어요?

 누가복음 17장 21절에 “천국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 너희 마음속에 있느니라” 여러분들 마음속에 구세주만 모시고 있으면 그게 바로 천당이야. 구세주만 모시고 있으면 여러분들 마음이 천당이 되어버려요. 여러분들 마음이 천당이 되어버리면 바로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되어버리는 거죠? 여러분이 하나님이 되어버리면 ‘하나님 계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 그랬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마음속에 하늘나라를 건설하면 바로 여러분들이 다 하나님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된다면 하나님이 계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에요. 그러니까 이 세상이 아주 기쁘고 즐거운 세상이 될까요? 이 세상이 괴롬의 세상이 될까요? 괴롬이 없는 고통이 없는, 늘 기쁘고 즐거운 그러한 세상이에요. 아시겠어요?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니다

  그러한 천당을 이사람이 건설하러 왔어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람이 아니에요. 무슨 사람이 공산주의를 없앨 수 있어요? 태풍도 못 오게 하고 여름장마도 못 지게 하고 이사람이 풍운조화를 마음대로 하죠? 그게 사람이야? 사람이 아니에요. 사람으로 알고 착각했다가는 그 사람은 결국은 그 착각에 의해서 지옥 갑니다. 이사람은 전지전능자예요. 마음대로 하는 자! 이사람이 마음 먹으면 안 되는 게 없어요. 그러니까 아주 좋은 세상이 오겠죠? 살기 좋은 세상, 고통이 없는 세상, 피로한 것이 없어서 잠 안 자는 세상, 항상 즐겁고 기쁘게 사는 세상이에요. 그러니 말만 들어도 좋죠? 그래 안 그래요?

  여러분들 다, 천당 들어가고 싶어요? 안 들어가고 싶어요? 천당 들어가고 싶죠? 죽기 싫죠? 죽지 않으려면 이사람이 말한 대로만 사세요. 이사람이 바로 온 세상 인류를 구원하러 왔어요. 이사람이 왜 성경을 잘 아는지 아세요? 성경 말한 장본인이에요. 성경을 말한 하나님의 신이 사람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온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람이 선악과가 무엇이라는 것도 알고 사람이 하나님이 되는 방법도 알고 영생 얻는 방법도 알고 천당 들어가는 방법도 알고 이 세상 모든 만물이 다 신으로 이루어졌다는 것도 알고 있죠.

   ◇음양의 성품을 벗어야 천당에 들어가 

  이 세상 만물이 전부 음양의 신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심지어는 전깃불도 음양의 전기가 합쳐졌을 때에 불이 켜지는 겁니다. 이 음양의 세계를 태극세계라고 합니다. 이 태극세계가 바로 음양의 신이 합쳐져서 움직여지는 겁니다. 이사람은 중성인 하나님의 신이 사람 몸을 입고 온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람은 성경 예레미야서 16장에 ‘시집가고 장가가면 꼭 죽는다’ 이런 말씀을 여러분한테 알려줬죠? 음양의 신이 합쳐지면 소멸되는 겁니다. 소멸된다는 건 죽는 것하고 같죠? 그렇기 때문에 음양이 합쳐져서 살면 반드시 소멸됩니다. 꼭 죽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죽지 않는 하나님으로 되돌아가려면 음양의 성품을 완전히 버려야 됩니다.

  여자는 음의 성품을 버려야 되고, 남자는 양성의 성품을 버려야 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영생할 수가 없어요. 바로 음양의 신은 사망의 신, 마귀의 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음양의 신의 지배를 그만 받고 중성의 신, 하나님의 신의 지배를 받고 살아야 하나님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죽을래야 죽을 수가 없는 영생의 신으로 화하게 되는 겁니다. 사람은 원래가 영생의 신이었는데 마귀에게 포로가 되는 순간 바로 음양의 신으로 바꿔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양의 성품이 바로 중성의 성품으로 바꿔졌을 때에 영생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음양의 성품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결국 죽게 되어 있어요.

  죽음이라는 건 바로 음양의 신에 의해서 오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지 않고 하나님으로 되돌아가려면 바로 음양의 성품을 벗어버려야 됩니다. 음양의 성품을 벗는 것은 도를 통하여 벗는 것이지 그냥 노력해서 벗는 게 아닙니다. 바로 여기에서 감로이슬성신을 이사람이 내리는데 이것은 인간을 중성으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되어야 죽음을 모르고 영원무궁토록 행복 속에서 사는 겁니다.  

  승리제단은 바로 음양의 성품을 없애기 위해서 투쟁하는 제단이에요. 음양의 성품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꼭 죽어요. 죽지 않고 영원무궁토록 살려면 하나님이 되어야 되겠죠? 성경에는 ‘고자가 복이 있도다’ 그랬죠? 고자가 남성, 여성의 성품이 없죠? 그래서 ‘고자가 복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고자가 되어야 영생이지, 고자가 안 되면 꼭 죽어요.*

2002년 1월 27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