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의식이 마귀요, 나라는 의식이 죄가 되고 나라는 의식이 바로 사망의 요소라고 하는 것을 이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 것인 것이올시다. 나라는 의식이 선악과요, 나라는 의식이 바로 악령인고로 악령의 뿌리에서 악령의 가지가 나오는 것인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자존심만 건드리면 이제그대로 악한 마음이 발동되어가지고 사람을 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죽이기도 하는 것인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나라는 의식이 바로 마귀라는 것을 안 다음부터는 나라는 것을 항상 버리는 생활을 해야 여러분들이 인간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수가 있는 것인 것이올시다. 인간의 본연의 자세는 하나님였었던 것인 것이올시다. 하나님은 선한 영이요, 영생의 영이요, 극치의 아름다운 영인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그 생각이 아름다운 것인 것이올시다.

  마음과 그 생각이 아름답지 못한 것은 마귀의 영이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까닭에 그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는 것이올시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자는 벌써 그 얼굴에 나타나는 것이올시다. 아무리 그 얼굴이 못 생겨도 이제 그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자는 그 얼굴이 꽃처럼 피어나는 것인 것이올시다. 나라는 것이 마귀인고로 그런고로 이제그대로 나를 죽이려고 애를 쓰고 기를 썼던 것이올시다.

  나라는 것을 항상 버리는 생활을 하려고 애를 쓰고 기를 쓰는 가운데서 여러 가지 방법을 이제그대로 해봤던 것인 것이올시다. 이사람이 하기 싫은 일을 이제그대로 열심히 일을 해보기도 했고, 먹고 싶은 걸 먹지 않아보기고 했고, 이제그대로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해보기도 하고 진심으로 사랑해보기도 했던 것이올시다.

  이제 그와 같이 생활을 오래오래 지속하다보니까 나라는 주체의식이 변화되어 가는 것을 이사람은 발견을 하기 시작한 것인 것이올시다. 그리하여 완전히 이제그대로 이사람이 자존심이 점점점점 죽어지면서 이제그대로 이 세상에 미워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밉지 않고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고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발견한 것인 것이올시다.

  이사람이 계속된 노력에 의해서 변화가 온 것이지, 계속된 노력함이 없이 변화가 온 것은 아닌 것인 것이올시다. 이사람은 이제그대로 계속해서 그와 같이 노력을 하는가 하면 또한 하나님의 얼굴을 늘 눈으로 새기고 초초로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고도로 사모하는 생활을 이제 아울러서 했던 것인 것이올시다.

  하나님의 얼굴을 초초로 바라보며 고도로 사모하면서 이제그대로 누구든지 내 눈에 띠는 사람을 내 상전으로 여기고 내 하나님으로 여기는 생활을 실제로 실천을 했던 것인 것이올시다. 그것이 처음에는 되지 않는고로 나를 개똥으로 여기고 나를 죄인 중에 괴수 죄인으로 여기기 시작하면서 이제그대로 상대방을 하나님처럼 여기게 되는 생각이 점점 마음에 자리 잡기 시작했던 것인 것이올시다.

  그리하여 이제그대로 이 형제를 봐도 내 하나님이요, 저 형제를 봐도 내 하나님이요, 누구든지 내 하나님처럼 여기는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겨지는 그러한 변화가 오기 시작했던 것이올시다. 그러면서 그 다음부터 말도 못하는 기쁨이 마음 속에 자리 잡기 시작했던 것인 것이올시다. 말할 수 없는 평안함, 말할 수 없는 즐거움,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마음 속에 자리 잡은 것인 것이올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이었었던 것인 것이올시다.

  그러면서 이제그대로 자존심이라는 것은 찾아보려고 해도 찾아볼 수 없는 이제그대로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버릴 수 있는 자세로 세상을 살았던 것이올시다. 이제그대로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에는 하나님을 위해서 죽어야 된다는 일념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는 내 생명을 초개같이 여기고 바치겠다는 이러한 마음이 꽉 차게 사로잡혔던 것이올시다.

  이사람은 하나님에게 충성을 할 때에 생명을 초개같이 여기고 생명을 하나님에게 바치면서 하나님에게 모든 전체를 맡기고 바치면서 생각을 한 것인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이제그대로 이사람이 은혜가 연결되다가 은혜가 연결되지 아니하고 끊어지면 호흡을 멈추고 아랫배에 힘을 주고 ‘은혜를 다시 연결시켜주시지 아니하면 이대로 호흡을 멈추고 은혜가 연결되지 아니하면 이대로 죽겠나이다.’라며 결사적인 투쟁을 했던 것입니다.

  희미하게 믿지 않았어요. 결사적으로 했어요. 생명을 주시려거든 은혜를 이제그대로 연결시켜 주고 그렇지 않으면 이사람은 버린 것으로 인정하고 그대로 호흡을 멈추고 죽고야 말겠습니다. 이렇게 떼를 부리면서 기도생활을 했던 것인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이제그대로 결사적으로 이사람이 움직이는고로 여러분들이 이사람이 그냥 일본 왔다 갔다 하니깐 이제 안전하게 왔다 갔다 하는 줄 알지만, 일본 갔어도 이사람은 할 말을 다하는 것이올시다.

  강연회에서 이제그대로 일본나라가 안전하게 되고 일본나라가 잘 살려면 조총련을 없애버려야 된다는 것을 공공연히 조총련들이 앉아서 듣고 있는 데서 그 말을 했던 것인 것이올시다. 그러니까 조총련들이 시모노세키 제단에다가 전화를 걸어서 ‘제단을 폭파시키겠다. 폭탄을 떨어뜨리겠다.’ 갖은 공갈을 다 쳤던 것이올시다. 그러나 이사람이 눈 하나 깜박하지 않은 것이올시다.

  이사람은 이제그대로 이 하나님을 위해서 생명을 바친 사람인 고로 이 역사를 하다가 죽어도 이제그대로 하나님의 뜻이면 죽어도 조금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인 것인 것이올시다. 여러분들, 이긴자라는 게 이겨서 이긴자이지, 이제그대로 실패한 사람이 이긴자가 될 수는 없는 거죠? 매사에 이겨야 되는 것이올시다. 매사에 이기는 생활을 해야 이제 여러분들이 영생을 쟁취할 수가 있는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마귀한테는 이제그대로 언제나 매사에 이기는 생활을 해야지, 지는 생활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올시다.그런고로 이긴자를 따라서 여러분들도 이기는 생활을 해야 여러분들이 영생을 얻는 것인 것이올시다. 이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생명을 바치고 순종을 했던 것이올시다. 순종을 하기 위해서 내가 죽을 지경에 빠지는 것을 알면서도 순종을 했던 것이올시다.

  여러분들, 이사람이 가끔 말을 하지만 이제그대로 가족도 버리고 있는 재산도 다 버리고 이제그대로 나를 따라오라고 했을 때에 이제 ‘조금 고려해보고 따르겠습니다.’ 그랬을까? 고려도 안 해봤어요. 이사람이 집에다가 아무 말도 안 하고 없어지면 찾고 난리가 나고, 나중에는 이제그대로 이사람을 나쁜 사람이라고 지적을 당할 것도 다 알면서도 ‘나야, 나쁜 사람이 되던, 나야 죽일 사람이 되던, 하나님만 기뻐하면 나는 죽을 사람이 되도 좋다! 하나님만 영광스럽게, 하나님만 이제 하나님만 뜻이 이루어진다면 내가 백 번 죽어도 좋다’ 하는 그것이 바로 이사람의 신앙관이었던 것이올시다.

  그것이 바로 이사람의 사상이었던 것인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세상에서도 결사적으로 힘을 쓰고, 결사적으로 싸워야 이기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거지, 이제그대로 하다가 힘이 들면 주저앉고 이제그대로 가다가 다리가 아프면 주저앉는 그러한 생활을 해가지고는 성공을 할 수가 있을까? 없을까? 성공을 할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을 위해서는 언제나 목숨은 초개같이 여기는 이와 같은 정신과 신앙이 있어야 이 길을 갈 수가 있는 고로, 성경에는 ‘생명을 버리는 자는 그 생명을 얻을 것이요, 그 생명을 얻고자 하는 자는 그 생명을 이룰 것이라.’고 그랬죠.그런고로 이제그대로 여러분들이 이제 이 이긴자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서 여러분들이 자신을 이기는 생활을 하려면 이제 자기 생명을 초개같이 여기는 기본 사상이 없으면 이 길은 갈 수가 없는 것인 것이올시다.

  이 길은 하나님을 위해서 이 몸과 생명은 하나님의 것인고로 하나님을 위해서 이제그대로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얻고자할 때에는 언제든지 생명을 던질 수 있는 그러한 자세가 되어야 되는 것이올시다.

*1989년 10월 11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