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공약은 조희성님이 구세주임을 만민이 깨닫고 알게 한 후 영생의 대열에 합류하도록 하기 위해 공표하셨다고 하셨듯이 일반인이 쉽게 긍정할 수 없는 놀라운 공약임에 틀림없다.그러나 승리제단의 성도라면 5대공약을 의심하는 성도는 1명도 없으리라고 본다.

  5대공약의 결과는 매스컴이 항상 통계를 내 보도로 입증하여 주었기에 의심할래야 의심할 수 없게 풍운조화를 자유자재로 운용하시는 구세주이심을 20여 년 간 확실하게 확인시켜주어왔으며 지금도 5대공약은 어김없이 실현되고 있다.

  예배시에 앞으로 통일이 될 날에 대해 예언처럼 하신 이야기들이 현재 우리 피부에 와 닿고 있지 않은가? 한국의 철도가 실크로드를 따라 유럽까지 연결되고 남북종전선언과 북한의 지하자원까지 남북공동개발을 하게 되는 단계에 와 있음을 볼 때 하늘나라의 도래도 이와 같이 우리 앞에 가까이 와 있을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별나라 달나라로 도망간 마귀를 찾아 다 멸하고 있어. 대장마귀는 내가 이긴자가 되었을 때 멸해버리고 지금 남아 있는 마귀는 쫄자마귀야. 그러나 마귀는 쉼없이 늘어나는 속성이 있어서 계속 멸하지 않으면 안돼.” 이 말씀을 듣고 ‘그럼 지금은 누가 마귀를 멸하고 있을까?’란 의문이 들었다. 주님? 아니면 우리들 중에 누군가 주님과 똑같은 영력을 가진 분이 나타나셨나?

  주님이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다고 한 순간도 의심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불현듯 튀어올라온 의문이었다. 지금 우리 주변, 지구와 우주는 혼돈에 빠져 있는가? 삼년이란 세월 동안 악의 기운을 멸하지 않았다면 지금 어느 상태여야 하는가? 과학적으로 볼 때도 이 물질계는 엔트로피 증가로 점점 혼돈의 세상으로 가게 되어있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

  그러나 지금도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그 어떤 힘이 작용하기에 지금 우리 주변은 혼돈 공황의 상태에서 벗어나 평안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 것 아닐까. 하늘의 뜻이 완전히 이루어지기까지 천지공사의 역사는 어떤 형태로든 주님만이 담당할 수 있는 것이리라.

*윤금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