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 6천년의 비밀 ⑦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모든 생물이 바이러스나 아메바에서 진화하였다는 것은 현대 유전과학이 이를 부정하고 있다. 모든 생명체는 고유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그 유전자에 의하여 같은 종류끼리 종의 번식을 할 수 있으며, 유전자가 다른 종끼리 새로운 종의 생명을 만들 수 없다. 혹 암말과 숫당나귀 사이에 태어난 노새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당대에 그 대가 끊어지고 만다.

  진화론자들은 한 종에서 또 다른 종으로 대진화를 하기 위하여 수많은 시간동안 몸과 유전질의 전체적인 변화됨이 없이 몸의 일부가 변화되는 소진화를 거쳐 전혀 몸과 유전자 성질이 다른 종의 변화를 가져오는 대진화가 일어난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반대론자들은 그 중간 과정의 진화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으므로 대진화는 하나의 가설임을 주장하고 있다.

  곧 원숭이가 사람으로 대진화를 하는 과정의 어떤 중간 진화의 화석이나 생물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소진화든 대진화든 그러한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면 수많은 종류의 중간 과정의 생물들이 계속적으로 존재해야 하나 그렇지 못함을 볼 때 진화론은 새빨간 거짓논리라는 것이 증명된다. 따라서 과거의 원숭이는 오늘날에도 원숭이요, 과거의 사람은 오늘에도 사람으로서 존재한다.

진화론은 다윈의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가설이다

  그러므로 결코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 진화물이 없듯이 또 그 중간과 중간을 연결하는 수많은 중간 진화는 존재하지도 않고 입증할 수도 없다.태초의 바이러스나 아메바는 지금도 바이러스와 아메바로서 존재하고 있다. 만약 그것이 모두 진화해버렸다면 그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렸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류의 조상이 원숭이라고 하지만 그놈의 원숭이들은 아직도 원숭이로 존재하고 있으며, 모두가 인간이 되지 못했다.

  진화는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계속 진행된다고 가정할 때 아담과 해와 이후 6천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최소한 수많은 원숭이중에 한 마리 정도는 사람으로 되었다는 보도가 있어야 할 것이다.모방력이 좋다면 원숭이를 따를 동물이 없기에 그들이 수 백 만년을 두고 먼저 인간이 된 자를 따라 진화해 왔다면 지구상에 원숭이는 한 마리도 없이 사라졌어야 마땅할 것이다.

  또한 속설에 한민족의 조상 단군이 곰이 사람으로 변화 된 웅녀에게서 났다는 민족비하의 이야기는 신의 역사를 숨기기 위한 하나의 이야기일 뿐이지 그것이 진실이 아님은 재론할 필요가 없다.이처럼 진화론은 다윈의 무지에서 비롯된 가설이다. 그러므로 개는 개를 낳고, 소는 소를 낳고, 원숭이는 원숭이를 낳고, 곰은 곰을 낳고, 사람은 사람을 낳는다는 유전법칙은 만고의 진리이다.

  이 세상 만물이 생겨남은 영원한 생명의 신 하나님이 사망의 신 마귀에게 포로가 되는 순간 만물의 영장인 사람으로 변화되었고 만물도 동시에 제각각 그 모습을 달리하여 생겨났다는 것이 구세주 정도령님의 우주변화론이다. 성경 요한복음 1장 1절 이하에 하나님이 곧 생명이라고 기록한 말씀에서 그 의미를 새겨보면 만물 속에 존재하는 생명이 곧 하나님이라는 뜻이 된다.

  그러나 오늘날 인간으로부터 모든 생명체가 어떤 요인에 의하여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것을 볼 때 생명이 사망에 지배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곧 영원한 생명의 신 하나님이 사망의 신 마귀에게 포로가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이러한 사실을 성경 창세기에는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되었다고 표현하고 있으나 사실은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존재로서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삼위일체 하나님이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구세주 정도령님께서는 일찍이 말씀하셨다. 그들은 선악과를 먹고 죄의 탈을 쓰기 전 곧, 음양의 존재가 되기 이전에는 하나님과 삼위일체로서 동질성을 지니고 영원한 생명을 누렸던 존재다.

  음양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마귀신은 분열의 신이요 죄악과 사망의 신이기에 하나님을 지배하는 순간 생명의 빛을 감싸고 삼라만상의 우주와 동식물로 쪼개고 분열시켜 오늘의 만물로 형상화 시켜 놓았다. 그것은 그야말로 빅뱅론 자 구스가 말하는 것처럼 한 순간에 변화되었다.오늘날 이 세상 만물이 천태만상의 형상을 하고 있는 원인은 마귀신이 하나님을 지배하여 하나님의 몸을 갈갈이 찢어 놓은 상태다.

  그중에 만물의 영장이 되어버린 죄의 사람 속에 사자와 같은 사나운 마음이 있기 때문에 사자가 생겨났고, 양과 같은 순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양이 생겨났으며, 꽃과 같이 아름다운 마음이 있기 때문에 꽃이 생겨났고, 가시와 같이 찌르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가시나무가 생겨났다. 이는 불교의 연기설(緣起說)에서처럼 만물의 생성은 인연에 따른 결과로써 사람의 생각이 이 세상 만물을 생겨나게 하는 첫 원인자라 했다.

  그 첫 인연이 하나님을 사로잡은 사망의 신 마귀가 음양의 성질을 가지고 가르고 분열시킨 것이 오늘의 우주 삼라만상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말씀으로 이 세상 만물을 창조했다고 표현하고 있으나 하나님은 생명의 신이요, 영생의 신이며 기쁨의 신이기에 죽음과 고통이 따르는 사망의 세계는 창조할 수는 없다.

  이를 보아 현상의 음양의 세계는 사망의 신에 지배되어 사람으로 변화된 하나님의 의식에 따라 만물도 죽음의 존재로 변화되어 생겨난 것임을 구세주 정도령께서 24년간을 설파하셨다. 그러나 마귀의식에 사로잡혀 사망 아래 있는 인간들은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오로지 사람이 흙으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피조물로 알고 있으며 이에 반론을 가지고 나온 것이 무신론적 진화론이다. 이제 비로소 진리의 화신인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여 우주탄생의 비밀에 대한 인봉함을 떼고 무지와 어둠의 세계를 진리의 밝은 등불로 밝혀주고 있다.*                              

 서보목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