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제단이 종교제단이죠. 종교제단에서는 영생이 이루어져야 종교제단이지, 영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종교제단이 될 수 있어요? 될 수가 없죠. 그래서 마귀가 사람을 죽이는 고로, 마귀가 역사하는 그런 곳에서는 사람이 죽는 거죠? 사람이 죽는 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사람이 죽지 않는 종교라야 참종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사스가 한국에 못 들어오게 해

  현재 구세주가 한국 나라에 있어요, 일본 나라에 있어요? 한국에 있죠? 그렇기 때문에 한국 나라에 사망의 신이 조종하는 사스 병이 들어와요, 못 들어와요? 한국에 못 들어오는 이유를 알겠죠. 구세주가 감로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사스 병이 안 걸리는 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사스 병이 안 걸리는 걸 보고도 못 깨닫는 인생들, 참으로 멍텅구리야, 똑똑한 거야? 멍텅구리죠.

  사스 병이 한국 나라에 못 들어오는 것은 한국에 마귀를 때려잡는 구세주가 있기 때문이죠.  우리 한국 나라와 바로 같이 대지가 연결되어 있는 중국 나라에 사스 병이 유행되고 있는데 한국 나라에는 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나라와 연결되어 있는 홍콩이라든지 또 싱가포르라든지 대만이라든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이런 나라가 전부 그 사스 병이 돌고 있어요, 안 돌고 있어요?

  그런데 한국 나라만 이 사스 병이 들어와요, 못 들어와요? 과연 이 사스 병은 사망의 신이 주는 병인 고로 사망의 신이 주는 병이 구세주가 있는 한국 나라에 들어올 수가 있겠어요. 못 들어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기 왔다가는 소멸되어 버려. 여기 왔다가는 살 수가 없어. 소멸되어버리죠. 그렇기 때문에 바로 여기 서 있는 구세주가 진짜 구세주야, 가짜 구세주야?

    ◇구세주 모르면  멍텅구리 바보들이

  사람이 언제 어디서 있다손 치더라도 감로이슬성신이 내리죠. 감로이슬성신이 내리는 자는 구세주라고 성경에 씌어 있죠. 불경에는 감로이슬성신 내리는 사람이 생미륵불이라고 그랬죠. 격암유록에는 뭐라고 그랬어요? 정도령이라고 씌어 있죠. 이렇게 여러 경전에 똑같이 말이 씌어 있어, 좀 다르게 씌어 있어? 똑같이 말이 씌어 있죠. 그런데도 오늘날 한국 사람들이 이걸 모르는 걸 보면 참말로 한심해, 안 한심해? 한심하죠.

  한국 나라가 전쟁이 일어날 듯, 일어날 듯 하면서 못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국에 없다면 한국에는 바보들만 살고 있다는 거죠. 똑똑한 사람이라면 한국에 전쟁이 왜 일어나지 않으며 또 한국에 사스 병이 왜 들어오지 못하느냐? 이것 한 번쯤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는 거죠.  

  그런데 그것을 그대로 멍청하게 아무생각도 없이, 관심도 없는 사람이라면 그게 멍텅구리들이에요,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멍텅구리들이죠. 그래요, 안 그래요?  이 사실을 알고도 멍텅구리들을 깨우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멍텅구리보다도 더 멍텅구리죠. 바로 여러분들이야. 이 사실을 전파해서 멍텅구리를 깨우치는 것이 아는 사람이 해야 할 도리죠.  

    ◇한국에서 구세주 출현한다

  한국 땅에서 구세주가 나온다고 이사야서 41장 1절로부터 9절에 씌어 있죠. “섬들아 잠잠하라 동방에서 의인 한 사람을 불러일으키리니 열국 왕들이 다 와서 굴복하리라 땅 끝 땅 모퉁이에서 너를 불러 일으키리라” 그런 말씀이 씌어 있죠? 동방에서 의인 한 사람을 불러일으키리니 바로 땅 끝 땅 모퉁이에서 불러일으킨다고 그랬죠. 그러니까 땅 끝 땅 모퉁이 나라는 바로 한국 나라죠.

  대륙으로부터 반도로 쑥 삐죽하게 삐져나온 바로 땅 끝에 모퉁이 땅이죠. 그래서 바로 한국 나라에서 구세주가 나온다는 걸 말한 거죠. 창세기 49장 16절 “단은 그 백성을 심판하리라 첩경의 독사가 되어 말굽을 물어 말 탄 자를 떨어뜨리리라 여호와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야곱이 열두 아들을 향해서 장래 일을 예언할 때에 이와 같이 말을 했던 거죠. 야곱이 열두 아들들에게 예언할 때에 심판권을 준 아들은 두 아들에게 얘기했죠?

  한 아들밖에 안 했죠. 그 한 아들, 이름이 뭐죠? 단이죠. 바로 우리 단군 할아버지입니다. 왜 단군이 됐냐하면 바로 옛날 우리 조상님들이 조상의 이름을 단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단조롭고 너무나 쌍스럽고 하기 때문에 임금 군(君)자를 붙여드리자 해서 바로 단군(檀君)이 된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단군 할아버지의 자손들이 단지파 자손이 틀림없다는 걸 뭘 봐서 알 수 있느냐 하면 바로 우리 옛날 조상들이 사용했던 기왓장에 히브리어가 씌어 있는 거죠. 히브리어는 이스라엘 말이죠. 히브리어가 씌어 있는 것을 보아서 틀림없는 단지파의 자손이죠. 또한 사람이 죽으면 베옷 입고 곡하는 나라죠. 우리나라는 사람 죽으면 베옷 입고 곡을 해요, 하얀 옷 입고 곡을 해요? 베옷 입고 ‘아이고, 아이고’ 하죠.  그래요, 안 그래요?  

  또 우리나라는 동짓날만 되면 팥죽을 쑤어서 팥죽을 먹는가 하면 옛날에는 팥죽을 쑤어서 문설주에 발랐던 거죠. 이스라엘 나라에서는 지금도 이제 그 유월절만 되면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있죠.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데 우리 단지파 민족은 왜 양의 피를 안 바르느냐? 한국에 와보니까 양이 한 마리도 없는 거죠. 그래서 양의 피 색깔과 비슷한 팥죽을 쑤어서 발랐던 사실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거죠.

  우리가 고사떡에다가 팥을 발라요, 콩을 발라요? 팥을 바르죠. 우리 한국 사람들이 이스라엘 민족이기 때문에 유월절이 되는 동짓날만 되면 팥죽을 쑤어서 문설주에 발랐던 것은 바로 이제 양이 없는 고로 양의 피를 바를 수가 없으니까 바로 양의 피 색깔과 비슷한 팥죽을 쑤어서 문설주에 발랐던 사실을 알 수 있는 거죠.

   ◇연지곤지 바른 것은 귀신 못 들어오게 하기 위한 것  

  그리고 옛날 여자들이 시집갈 때면 연지곤지 빨간 걸 바르고 이제 빨강 치마를 입고 노란 저고리를 입고 그 다음에는 빨강 옷고름을 달고 그리고 시집을 갔죠. 왜 그러냐하면 시집에 귀신을 달고 오지 말라는 뜻으로 양의 피 색깔이 나는 빨강 옷을 입고 빨강 옷고름을 달고 연지곤지 빨간 걸 바르고 그리고 시집을 왔던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산에 가면 산소마다 돌 제단이 있어, 없어?

  돌 제단이 있는가 하면 부락 부락마다 시골에 가면 서낭당이 있어가지고 이제 가시나무에다가 빨강 옷을 조금씩 찢어서 걸어놓곤 했죠. 그것은 바로 양의 피를 상징한 겁니다. 귀신이 우리 동네에 들어오지 말라는 표시로 동네 입구에다가 서낭당을 만들어놓고 빨간 헝겊을 달아놓는 것은 바로 양의 피를 상징해서 양의 피를 보고 귀신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느라고 그와 같이 빨간 헝겊을 달았고, 옛날 처녀들은 이제그대로 머리를 길게 땋는데 군데군데 빨간 헝겊을 달았어, 안 달았어? 연지곤지 바른 그 목적이 양의 피를 상징한 증표죠. 그래요, 안 그래요?  

   ◇장례법과 돌제단 쌓는 것 이스라엘과 같아

  우리나라에서는 사람 죽으면 ‘아이고, 아이고’라고 곡을 하죠. 지금도 이스라엘 민족은 사람 죽으면, ‘아이고, 아이고’ 하고 곡을 하고 있어요. 아시겠어요? 장례지내는 법과 무덤 앞에 돌제단을 쌓아놓는 것은 이 사람이 전 세계를 돌아다녀 봐도 우리 한국 나라와 이스라엘 나라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에 있다는 건 성경에 씌어 있습니다.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우리도 잠깨어 늘 기도하면서 제단을 쌓기를 원합니다.” 하는 찬송가 가사에도 있죠. 여러분들! 이사람이 초창기에, 박물관이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박물관을 찾아가봐라, 거길 찾아가보면 대동강변에서 출토된 기왓장이 있을 것이다. 그 기왓장에 씌어 있는 글씨가 바로 히브리어다. 박물관을 찾아가보라고 했던 거죠.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쏜살같이 박물관을 찾아가서 보니까 대동강변에 출토된 기왓장이 있었던 거죠. 거기 갔던 청년들이 히브리어인지 그게 미국 말인지 그게 일본 말인지 어떤 나라 말인지 몰랐던 거죠. 그래서 이 사람한테 사진을 가지고 왔기에 “이것이 바로 고대 히브리어다. 이 사진을 가지고 서울대학교 신사훈 박사한테 찾아가라, 신사훈 박사는 히브리어에 능통한 사람이니까 그 사람한테 가서 물어보면 이제 이것이 무슨 뜻이며, 히브리어라는 것을 가르쳐줄 거다.” 해서 신사훈 박사한테 찾아갔던 거죠.

  신사훈 박사가 이것은 고대 히브리어다. 첫째 기왓장은 ‘도착했다’는 말이고, 두 번째 기왓장의 글자는 ‘신의 나라에 단결하여 들어가자’는 말이라고 말했던 거죠. 그 다음에 세 번째 말은 ‘성도가 모여 기도함으로 회복된다’. 이사람이 그 옛날 수천 년 전 사실을 낱낱이 아는 걸 보아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는 사람에요.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기 때문에 소상히 알고 있는 거죠.*

 2003년 6월 15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