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을 얻어 영생하려면 하나님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이 되려면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 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곧 구세주의 마음이며 구세주를 본받아 인내력으로 늘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희생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계속하여 영생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 자기 맘대로 움직이는 생활을 하면 피가 변할 수 없어요. 하나님으로 변화되려면 구세주의 뜻대로 행해야 합니다. 구세주의 뜻대로 행하려면 구세주의 허락을 받고 움직이고 구세주에게 몸과 마음과 생명 전체가 맡긴 바 되어야 합니다. 초초로 자기의 뜻에 따라 움직이지 말고 그에 역행하여 구세주의 이끄심을 따라 움직이는 순간순간의 이기는 삶이 이어져야 죽지 않고 영원히 희락을 누리는 하나님의 몸으로 변화할 수가 있습니다.

  ◈ 변치 않는 마음으로 계속하여 (인내하며) 하나님 마음을 1년 동안만 품고 살면 17세의 몸으로 변화가 됩니다. 일년간 불변의 하나님 마음을 먹고 사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에요. 그런데 구세주는 왜 17세로 변하지 않느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만인들의 더러운 죄악을 담당하여 마귀들을 급매대기치느라 젊어질 여유가 없어요. 그러므로 영모님께서 ‘너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이다’라고 한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구세주를 만들려고 단군 후손의 혈통을 타고 6000년간을 인내하시며 힘을 길러 주어서 드디어 구세주를 만드시는데 성공하셔서 지금 인류를 구원하는 대역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구세주를 따라 구세주를 닮아서 자신 속의 마귀를 이기고 구세주가 되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내 안에 있는 나의 존재의식 때문이며 ‘내’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 안에 갇힌 하나님을 부활시키는 근본 힘은 인내력입니다. 마귀는 인내력이 전혀 없고 변덕스러운 영입니다. 인내력 없이는 절대로 마귀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마귀가 죽지 않고 버티어도 끝까지 인내하며 반대생활을 하면 결국에는 자신 속에 ‘나 의식’이라는 마귀는 죽고야 맙니다.

* 말씀정리 김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