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빛이 나오면 어두운 빛이 (더 이상)필요가 없지요. 인간의 죄악이 피 속에 있다는 말이 기성교회보다 앞섰으나 피 속, 어디에 있는지는 (구세주가 나오기 전에는)몰랐었죠. 피작용이 마음작용이라고 하였으므로 피 속은 곧 마음 속인데, 어떤 마음이 '죄'라는 것을 밝혀 주어야 온전한 진리입니다. '

  나'라는 주체의식의 마음이 '죄'라는 것이 성경적, 불경적이며 과학적인 진리이며 사람더러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 속 '주체영' 자체가 '죄'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1990.6.27 말씀 중에서)

  구세주께서는 '하나 속에 평화가 있고 영생이 있다' 고 하셨다. 그리고 '구세주께 온전히 맡긴 바 되어 구세주와 온전히 하나가 되어야 한다'(2003.8.11 말씀)고 하셨다. 세계가 평화세계가 되려면 온 인류가 다 '너'와 '내'라는 의식이 사라져 구세주 안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 '너'와 '나'를 가르는 의식이 곧 인간의 피 속에 존재하는 '나'라는 주체영이며 그것이 '원죄'임은 누누히 논하는 바와 같다. '나'라는 주체영을 멸하기 위하여 '누구든지 내몸처럼 여겨라'는 구세주가 내려주신 온전한 자유율법이다.

  2003년 8월 11일, 구세주께서 투옥 되시기 전에 하신 '구세주가 되는 길'에 대한 말씀은 천기라고 할 정도로 차원이 가장 높은 완전한 학문이며 인류를 하나로 만드는 온전한 진리라고 하셨다. 현 이스라엘 나라와 팔레스타인 민족이 서로 싸우는 것은 그들이 '나'라는 주체의식 '우리' 라는 집단의 '주체의식'의 김옥에 갖혀서 서로 하나가 되지 않기 때문이며 서로 자기와 같은 하나의 존재로 여기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셨다.

  온 인류가 '누구든지 내몸처럼' 여기는 하나의 세상이 된다는 것은 한갖 인간의 꿈과 이상에만 그치고 마는 공염불이 아니다. 구세주가 된다는 것은 세상을 온전하게 변화시키는 능력의 존재이다. 구세주 한 분만 구세주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수많은 구세주가 나오게 된다고 하셨다. (2003.8.11 말씀에서) 많은 수의 구세주가 나오게 되면 인류가 하나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인 것이다.

  '나'라는 주체영을 멸하게 하는 그 황금의 율법을 실천한다는 것이 알고 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셨다. 구세주를 따르겠다고 하는 승리제단의 성도들이 먼저 '주의 뜻' 대로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구세주에게 온전히 맡김으로 '나의 것'이라는 개체의식이나 관념이 완전히 사라지고 '주'와 온전히 하나가 되어 순수한 생명으로 거듭난다면 '누구든지 내몸처럼' 여길 수가 있고 그에 따라 '나 의식'이라는 죄의 주체영(죄업)이 점차 사라지게 되면 '완벽하게 강한 성령의 빛' (1990.6.27 말씀)을 발하게 되는 수준이 되면 사람들을 죽지 않게 하고 화평케 하는 구세주 하나님의 강력한 영으로서 온 세계로 나가게 될 것이다.

  구세주가 출현하는 한반도와 한민족이 인류를 구원할 천손민족이므로 온 세상의 강한 마귀 영들이 한반도로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한반도는 영적으로 생명과 반생명적 악한 영이 강하게 대치되는 지역이었다. 그렇지만 구세주의 노력으로 그 악한 죄악의 영들이 부서지고 녹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에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체제를 만들어 남과 북이 하나로 나아가듯이 이제 온 세계 인류는 하나로 나아가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순탄한 길만은 아닌 것은 호시탐탐 인류의 생명들을 좀먹는 마귀의 영들이 아직도 완전하게 전멸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경전이나 많은 예언들이 말해 주듯이 천재지변과 병겁 등 인류에게 우여곡절이 많을 것이 예상 되는 것이다. 우리는 구세주 되는 길도 바쁘지만 온전한 진리를 하루 빨리 전파해야 할 것이다.

  구세주의 뜻대로 행하는 것 중에는 희생적으로 움직이며 사는 것과 전도를 하여 열매를 맺는 것, 진리를 널리 전파하는 것 등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들이 포함된다. 구세주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구세주가 거하시면 구세주와 온전히 하나가 되어 구세주가 안될 수가 없다. (2003.8.11말씀)

  구세주 안에 거하려면 구세주를 고도로 사모하며 초초로 바라보며 구세주의 일을 해야 하고 구세주께서 내 안에 거하시게 하려면 죄와 상관없는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하고 매일 매일 죄를 이기며 흠도 티도 없는 깨끗한 성령으로 거듭나며 그 심령이 날로 날로 새로와지는 참된 구세주의 자식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구세주께서 밀실에서 투쟁하여 승리자가 되고 하나님, 완성자가 되고 구세주가 되는 내용대로 구세주의 발자취를 따라 가야 할 것이다. 온전히 맡김으로 구세주를 마음에 모시고 행하게 되면 구세주가 내 안에 거하시게 될 것이다. 이것이 구세주와 하나가 되는 이치라고 설하셨으며 전지전능의 능력자, 구세주가 되는 길이라고 하셨다.(2000.8.11)

  온전한 마음(영)의 소유자로 이루어져야 구세주가 될 것이며 구세주가 된 '온전한 영'들이 하나가 됨으로써 인류를 하나로 만들어 온전히 화평케 하고 몸과 마음이 영생하는 생명으로 구원하게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내몸처럼'은 인류를 하나로 만드는 확실히 실현가능한 율법이며 온전한 마음, 최고의 지혜, 최고의 철학이다. 온 인류가 하나가 되면 (인류구원은) 끝이 나는 것이다.(말씀)                 

김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