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 생명 = 영 = 마음

영이 육이요 육이 영이라는 말씀을 했죠. 요한복음 1장 1절 이하에 씌어 있는 말씀을 읽어보면 하나님은 생명이라고 했고 생명은 빛이요 빛은 영인고로 생명 자체가 영이요 또한 하나님이라고 기록되어 있죠. 그런데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다고 잠언서 4장 23절에 씌어 있고 마음 자체가 생명이요 생명 자체가 피라는 것은 레위기서 17장 11절에 씌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신이 곧 생명이고 생명이 바로 피인고로 피 자체가 살이 되고 몸이 되는 고로 사람의 몸이 피가 되는 거죠. 그래서 피로써 살이 되고 몸이 되는 고로, 생명 자체가 하나님이요 하나님 자체가 피가 되는 고로 그런고로 하나님은 육체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민수기 27장 16절에 씌어 있죠. 또한 민수기 16장 22절에도 똑같은 말씀이 기록돼 있어요.

그런고로 성경에는 생명이 바로 피요 피 자체가 바로 영이요 피 자체가 마음인고로 마음 자체가 생명이라는 것이 여러 군데 씌어 있죠.

자식 속에 죽은 조상의 영이 있다

사람의 영이라는 것은 바로 마음인데 그 마음이 사람이 죽는 순간에 떠나가는 것으로 이 세상 종교들은 말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들은 영이라는 것이 죽는 순간에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 영이 죽는 까닭에 사람이 죽는 것을 알고 있어요, 모르고 있어요? 모르고 있죠. 그러나 죽는 사람의 몸속에 있는 영은 죽지만 이미 살아 있을 때에 자식을 낳는 고로 그 자식에게 죽은 사람의 피가 들어 있는 고로 죽은 사람의 영이 산 사람 속에 있다는 말이 이게 정확한 말이에요, 정확치 못한 말이에요? 정확한 말씀이죠.

학문도 종교도 없었다

오늘날 사람을 영적 동물이라고 하는 말씀은 잘못된 말인데 영 자체가 신인고로 동물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신이라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죠. 그런고로 이 세상에는 종교가 없는 거예요. 신이 뭔 줄 모르고 영이 뭔지도 모르고 하나님의 신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마귀의 신이 어디에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게 그게 종교가 될 수 있어요?

신을 믿는 것이 종교죠? 그래서 하나님의 신은 생명의 신인고로 만물 속에 하나님의 신이 존재하는 거죠? 이제그대로 하나님의 신이 존재하는 고로 만물이 존재하는 거지 하나님의 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만물이 존재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 여기에 버티고 서있는 시멘트도 이게 하나님의 신이 있는 고로 버티고 있는 거지 하나님의 신이 없으면 버티고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현재 여기 이 책상도 역시 살아 있는 생명의 신이 이 나무 물질 속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버티고 있는 거지 여기 하나님의 신이 없으면 이게 다 그냥 무너져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은 만물 속에 다 있다

하나님의 신이 이 흙 속에도 있어요. 마귀가 하나님을 점령해가지고 하나님을 씨줄 날줄로 쪼개서 갖가지 물건 속에 다 집어넣어가지고 하나님의 신을 마귀가 가둬 놓고 있어요. 하나님이 마귀한테 져가지고 마귀 옥에 갇혀 있어요. 마귀 옥에 갇혀 있는 하나님의 신을 해방시키는 자가 구세주예요. 아시겠어요? 마귀를 죽이고 마귀를 멸해버리고 하나님을 해방시켜서 이제 하나님이 영원무궁토록 날아다니면서 영원무궁토록  살게 되는 세상을 만드는 자가 구세주예요.

이 세상 만물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그대로 사람들도 다 영생을 얻게끔 하나님을 만들어서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 구세주인 거예요. 지구 땅 속에 불덩어리가 있죠. 그 불덩어리가 바로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이 지구 땅속에 갇혀 있어요. 이 갇혀 있는 하나님을 석방시키는 자가 구세주예요.

사람은 구세주가 될 수 없다

사람은 구세주가 될 수가 없어요. 이사야 43장 11절에 하나님께서 구원을 한다고 기록돼 있어요. 이사야서 60장 3절에도 그와 같이 씌어 있어요. 하나님께서 구세주가 되는 것이지 사람은 구세주가 될 수가 없어요.

삼위일체 하나님이 구세주가 되어서 이 세상에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이요 온 우주에 갇혀 있는 하나님을 석방시키고 구원할 하나님이 바로 구세주요 그래서 구세주가 영원무궁토록 온 우주를 다스리는 왕중왕이에요. 이것을 이 사람이 말을 하지 않았어도 알았어야 정상이에요. 사람은 멍청해요. 왜 멍청한지 아세요? 마귀의 종 노릇하는 고로 바보예요. 그래서 그저 찍어서 얘기를 해야 그래야 고개를 끄덕 거려요.

하나님이라는 증거

전에는 이사람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가르쳐 줬어요. 이사람이 설교하다가 불덩어리로 변신하는 모양도 보여줬고, 가보지도 않던 박물관에 대동강변에서 출토된 기왓장이 있다는 것을 말씀했죠. 가서 보니 맞아 안 맞아? 맞죠. 사람은 가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야. 신인고로 가보지도 않고 아는 것이지 그게 되겠어요? 그 정도라면 벌써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았어야 돼, 몰랐어야 돼? 알았어야죠. 그리고 ‘세계공산주의를 없앤다,  태풍을 여기 못 오게 한다, 여름 장마를 못 지게 한다, 남북전쟁이 못 일어나게 한다, 계속해서 풍년들게 한다.’ 이와같이 이제 말을 한 것은 이사람이 잘났다고 자랑하는 말이에요? 여러분들에게 이사람의 실체를 보여준 거죠.

인간의 속성을 벗어야 출발점

이 길은 말할 수 없는 가기 힘든 길이에요. 사람의 탈을 벗어버려야 갈 수 있는 길이요, 완전히 인간의 속성을 버려야 이 길을 갈 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출발점이야. 인간의 속성을 완전히 버렸다고 해서 하나님이 되는 게 아니에요. 이제 하나님이 되려고 출발을 시작하는 시점에 도착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이사람이 이제 여러분들에게 밀실에서 과거를 생각하는 것이 뒤돌아보는 음란죄라 해서 이사람이 한달 동안 그냥 애를 쓰고 기를 쓰고 아무리 해도 과거가 생각이 나고 이제그대로 나무하러 갔더니 이제그대로 20년 전에 이사람이 가르쳤던 제자가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고로 과거 20년전 생각을 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해와이긴자가 막 산 근방까지 쫓아와가지고 ‘조사장’하고 부르므로 쫓아가니까 그냥 주먹으로 따귀를 때리면서 “이 새끼야! 왜 과거를, 뒤돌아보는 음란죄 짓지 말라니까 또 짓는 거야, 이 새끼야!” 하는 욕을 먹으면서 뭇매를 맞았다 그랬죠? 주먹이 얼마나 센지 그냥 한 대 맞으면 쓰러져요. 내가 굉장히 기운이 센 사람인데도 그렇게 기운이 셌어요. 그 당시에 그런 매까지 맞으면서 거기에서 계속해서 매를, 그냥 개 패듯 하는 매를 맞아가면서 그러한 투쟁을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을 완전히 버린 거예요.

가족도 버리고 세상도 버리고 친구도 버리고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이 가신 길을 갔던 거예요. 그래서 이사람이 거기에서 뒤돌아보는 음란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기를 쓰니까 한 달 만에 그 경지에 올라섰어요. 그런데 과거가 생각이 안나요. 완전히 과거가 생각이 날래야 날 수 없는 그러한 경지에 이른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이제그대로 내일 일을 생각하는, 내가 여기서 이긴자가 되면 장차 어떻게 될 것이라는 그러한 생각을 하면 예산하는 음란죄예요. 아시겠어요?

이 길을 가는 사람은 나를 버리려면 과거를 생각하지 말아야 되고 미래를 생각하지 말아야 되고 내일 일도 생각하면 안 되죠. 그 경지를 넘어서서 이긴 거예요. 옆 사람이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거나 말거나 그것 상관하지 말라. 이 소리에요. 옆 사람 뭐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게 관심의 음란죄예요. 그게 바로 이사람이 지킨 고단수의 법이에요.

좋아하는 것도 음란죄 

이사람을 만나는 사람마다 은혜를 입고 막 생수 연결을 받고 만나는 사람마다 이제그대로 소변으로 막 피를 쏟고 그럴 때예요. 그러니까 바로 은행리의 은광장로교회를 세운 유장로가 막 은혜를 받으면서 피를 쏟으니까 좋아서 이사람이 말하기를 “이제 이 교회는 나의 교회가 아니고 이건 조목사님의 교회가 됐습니다. 내가 조목사님한테 이 교회를 바칩니다.” 하니까 이사람이 “나한테 바쳐봐야 나는 받을 사람이 못되고 이거는 하나님의 교회니까 이제 오늘부터 전도관 간판을 걸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유장로가 전도관 간판을 걸었다 그랬죠? 그러니까 이사람이 기분이 좋고 기쁠까 슬플까? 기쁘죠. 기뻐서 좋아서 벙글벙글 웃으면서 밀실 안에 갈 때에 좋아하는 음란죄에 떨어졌다고 그랬죠.

그래가지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모두 죄로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어요. ‘아하! 나라는 의식이 바로 마귀로구나. 나라는 의식이 바로 선악과로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어요.*

2000년 10월 28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