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때가 되면 세계 만민이 승리제단으로 몰려옵니다. 승리제단에 계신 구세주의 얼굴에서 빛이 나가는 광경을 보려고, 구세주가 과연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여 세계 만민들이 비행기를 타고 몰려오는 고로 우리 제단은 앉을 자리조차 없이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예배마저도 보지 않는 때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 이사람이 단에 서서 신도들의 얼굴을 한번만 바라보고 지나가면 그것으로 예배를 다 본 효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이 사람이 단에 서면 이사람의 얼굴을 여러분들은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도 강한 빛, 태양보다도 몇 십 배나 밝은 빛을 얼굴에서 발하는 고로 눈이 부셔서 바라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기 위해서 쳐다보려고 해도 너무도 강한 빛이라 마주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 12제국(열국)이 조공을 바치는 때가 다가옵니다. 격암유록에는 오는 2008년부터 12년간 세계 만민들이 은금보화를 싣고 구세주를 보기 위하여 한국 땅 인부지간(인천과 부천 사이)으로 몰려온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은금보화는 배로 싣고 오기 때문에 부두가 필요합니다. 그 부두는 오이도, 대부도, 제부도, 인천과 소래포구 등이 될 것입니다. 하룻밤에 천 척의 배가 정박을 하게 된다는 내용들이 격암유록에는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격암유록 가사총론편의 기록입니다.  

◈ 그때가 되면 엄청나게 큰 제단이 서게 될 것입니다. 백 만 명이 모여서 예배를 보는 제단으로 단상도 빙빙 돌아가는 거대한 단상이 설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에는 이 사람이 설교하는 말씀들이 각 나라 말로 통역이 되어서 화상자료와 함께 위성방송으로 전세계로 송출될 것입니다. 그때는 세계 만민들이 각자의 집 안방에서 예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영생의 지상낙원과 영구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리고 그때는 구세주의 말을 순종하는 나라는 생존할 수 있지만 구세주의 말을 듣지 않는 나라는 멸망하게 되어 있는데 이 또한 성경과 민족경전들이 기록한 내용입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