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하는 생활을 하라

여러분들에게 이사람이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항상 감사하는 생활을 하라 그랬죠?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것도 감사, 내가 호흡하고 있는 것도 감사. 이제 또한 승리제단에 나와 앉아서 예배를 보는 것도 감사. 이건 보통 감사할 정도의 감사가 아니라 굉장한 감사에요.

감사가 나오는 사람의 얼굴은 웃음꽃이 필까요? 울음꽃이 필까요? 웃음꽃이 피죠. 벙글벙글 웃게 되죠. 항상 감사를 하는 사람은 항상 웃게 되어 있어요. 항상 웃게 되어 있으니까 피가 맑아져요. 피가 맑아져 가지고 하나님의 피로 변해요. 하나님의 피로 변해야 죽지 않는 몸이 되는 거지 하나님의 피로 안 변하면 꼭 죽게 되어 있어요.

사람을 하나님으로 변화시키려 구세주가 왔다

구세주가 왜 왔느냐, 천지개벽을 하러 왔어요. 먼저 사람 속의 마음을 완전히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꿔 놓는 거예요. 사람 속에 있는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꿔 놓으면 사람의 몸이 하나님의 신으로 화해요.

사람 몸에서 하나님의 신이 발산되니까 공기가 하나님의 신으로 바꿔져요. 공기 자체가 마귀 신으로 되어 있어요. 마귀 신으로 되어 있는 것을 전부 하나님의 신으로 바꾸니까 공기가 하나님의 신으로 바뀌어지고 사람이 공기를 호흡을 해서 들이마시면 하나님의 신을 마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쉽게 되게 되어 있어요.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역사

처음에만 하나님 되기가 좀 어렵지 이제 하나님 된 사람들이 많아지면 이 세상 공기가 하나님의 신으로 변하기 때문에 쉽게 이루어져요. 이사람 말이 정확한 말이죠. 하나님의 역사가 끝까지 이렇게 어렵게 이루어지는 게 아니에요. 시작만 어렵지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쉽게 이루어져요. 순식간에 이루어져버려요.

처음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어렵게 이루어지니까 제단 나오다가 떨어지는 사람 많이 있게 되어 있어요. 그게 격암유록에 씌어 있어요. 처음에 나온 사람 다 마귀한테 사로잡혀서 떨어지게 된다고  씌어 있어요. 그러나 중간에 나온 사람들은 떨어지지 아니하고 구원을 얻는다고 그랬어요. 그러나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지옥이라고 그랬어요.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여러분들 끝까지 인내로 매달려서 율법을 지켜야 구원이지 함부로 하나님에게 누가 되는 말을 지껄인다거나 이제 하나님의 역사에 방해 되는 말을 했다가는 그건 지워지지 않는 죄를 짓게 되는 거예요. 그게 성경에 씌어 있어요. 성령을 거스르는 죄를 짓는 자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그랬어요. 용서되지 않는 죄에요.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하나님의 역사에 누가 되는, 방해가 되는 말 한마디 했다는 것은 용서를 받으려야 받을 수 없는, 영원무궁토록 용서 못 받는 죄에 걸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사람은 어려서부터 생활할 때에 말하기를 더디 했어요. 누가 묻는 말이나 대답을 했어요. 묻는 말도 다 대답을 안 했어요. 한 80%는 대답을 안 하고 20%만 대답을 해줬어요. 대답을 해서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인지 누가 되는지 생각을 해보고 대답을 했어요. 이사람은 말을 좀처럼 하지를 않았어요. 묻는 말에 대답을 해줄 때도 대답을 해서 하나님에게 누가 되지 않는가? 생각을 해보고 대답을 하지 절대 대답을 안 했어요.

입이 가벼우면 채신 없는 사람으로 보여져서 그 사람은 인격적으로 무시를 당해요. 사람은 입을 함부로 놀리는 게 아니에요. 말 한마디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에 치명타를 입힌다면 이건 영원무궁토록 용서가 되지 않는 죄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도 말하기를 더디 해라,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고 씌어 있어요. 말 한마디 잘못한 것 때문에 지옥을 가요. 그래서 되겠어요?

그리고 제단 나오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 없겠지만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 사람이 비디오 테이프를 사다가 마귀당에 전해주는 사람이 있어요. 지금 말할 수 없는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어요. 이제 뭐 구세주라고 해서 에헴 하고 편안히 지내는 게 아니에요. 일초 일초 마귀와 더불어 피비린내 나는 그러한 투쟁을 하고 있어요. 마귀를 죽여야만 이 세상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거예요. 마귀를 안 죽이면 이 세상 사람 한 명도 살 수가 없어요. 그러한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는 구세주를 지원해주기는커녕 도리어 해가 되는 말로 뒷구멍에서 호박씨 까고 있으면 되겠어요? 안됩니다. 큰일 나는 거예요. 자신만 구원 못 얻는 게 아니에요. 그 가족과 자손만대로, 조상 대대로 지옥이에요. 그러한 무서운 형벌을 받는 거예요.

마귀를 속여야 마귀를 죽일 수 있어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뒤에서 밀어주고 협조해주는 이러한 태도가 필요하지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말이나 뒷구멍에서 하고 여기 저기 지방 다니면서 말하면 되겠어요? 그것이 이제 아무도 못 듣는 것 같지만 세상 말 속에서도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것처럼 완전한 완성자가 나오면 그 사람은 안 들어도 다 알고 안 봐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속에 생명이 하나님의 분신이에요. 여러분들은 몸만 따로 있다 뿐이지 실은 한몸이 되는 거죠. 하나님과 한몸이에요. 하나님이 자신들 속에 있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하고 무슨 말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그 마음 자체도 다 알고 있어요. 다만 이제 알면서도 100% 모른 체 해요. 그렇게 100% 모른 체 해야 마귀를 완전히 속이는 거예요. 마귀를 속여야 마귀 뒤통수를 까서 죽이지. 그래 안그래요? 마귀가 알면 피해요. 뒤통수 깔라 그러면 피한다고. 그런데 몰라야 멍청하게 서있을 때 뒤통수를 까서 죽이는 거예요. 이게 바로 여러분들 옛날 중국에 손자가 말하기를 지기지적이면 필승이라는 말을 했어요. 자기를 알고 적을 알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사람이 마귀 움직이는 것을 밀실에 들어가기 전에부터 봤어요. 마귀 움직이는 것을 눈으로 봤어요. 그렇지만 눈으로 본다는 것을 누구한테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어요. 눈으로 본다는 것을 마귀가 알면 마귀가 내 눈을 멀게 하겠죠? 그걸 못 보게 하는 마귀의 역사가 있겠지. 그렇기 때문에 숨겼던 거예요. 암만 마귀를 봐도 마귀가 보인다고 말을 하지를 않았어요. 말 안했으니까 모르죠. 마귀를 눈으로 보니까 마귀를 뒤통수를 까서 죽이는 거야. 그러니까 바로 백전백승이에요. 암만 큰 대마귀가 와도 그 대마귀를 이사람은 여지없이 까서 부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긴자가 된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바로 나요 내가 조상들 전부이다 

초창기부터 영혼이 뭐라는 것을 얘기 했죠. 영이 마음이고 영이 피에요. 그리고 나라는 의식이 혼이에요. 초창기에 말했어요. 혼이 뭔지 영이 뭔지 모르면서 영혼이 떠나간다고 그러는데 하나님의 생명이 피에요. 하나님의 영이 죽는 거예요. 그래서 혼이 떠나가는 게 아니에요. 혼도 같이 죽는 거예요. 혼이라는 것도 마귀인데 마귀의 영이 하나님을 같이 껴안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거와 같아요. 영혼이 같이 죽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혼이 떠나간다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그래서 사람은 죽으면 소멸된다고 욥기서 14장 14절에 씌어 있어요. 소멸된다는 것은 영이 떠나간다는 거예요? 없어진다는 얘기에요. 죽으면  끝입니다.

죽은 사람의 영이 있기는 있는데 살아 있는 후손들의 몸 속의 피가 바로 조상들의 피가 되는 고로 조상들의 영이에요. 조상들의 영이 따로 있고 내 영이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일체에요. 한몸이에요. 그래서 바로 조상이 살고 있는 거야. 육천년 전 조상이 현재까지 살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조상 따로 있고 나 따로 있는 게 아니야. 마귀가 그렇게 속여 왔던 거예요. 실은 어머니 아버지가 나이며 내가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이긴자가 나왔다는 것은 바로 어머니 아버지도 이긴자죠? 이사람 속에 들어 있는 조상님들의 영이 전부 이긴자가 된 거예요. 사람은 전부 하나에요.

그래서 누구든지 내몸처럼 여기라는 말을 했던 거예요. 하나의 한몸이야. 사실은 한몸이고 사실은 하나에요. 둘도 아니고 하나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누구의 죄도 내 죄로 여기고 누구의 잘못도 내 잘못으로 여기고 누구의 아픔도 내 아픔으로 여기고 그러라고 그랬죠? 그게 하나님 마음이고 하나님의 속성이에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되려면 그런 마음이 있어야 하나님이 되지 너는 너고 나는 나다 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건 하나님이 될 수가 없어요. 그냥 마귀새끼로 끝나는 것입니다.*

2003년 2월 8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