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말씀 속의 영생구원론

구세주는 우주를 지배하는 전지전능자입니다. 지금까지 마귀가 우주의 지배권을 가졌지만, 하늘 꼭대기에 있던 마귀대장을 죽여 없애버렸으므로 절대로 다시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핵전쟁 같은 수백만 명 수천만 명씩 사람을 죽이는 큰 전쟁이 절대로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3차 대전이 절대로 일어나지 못하도록 구세주가 공산주의를 없애버렸습니다.(2002년 8월 9일 말씀 중에서)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전쟁이 일어난다고 미국에서나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말하였으나, 한반도에는 전운이 사라졌습니다. 그것은 전지전능한 구세주가 맘대로 조종한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중동에는 아직도 전운(戰雲)이 돌고 있습니다.(말씀)

전지전능한 구세주라면 중동 지역에는 왜 전운이 사라지게 하지 못할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왜 지구촌에 재앙이 많아지고 불행한 일들이 여전히 많이 일어날까 하고 의문들을 품을 것이다. 지상낙원이 완성되기까지는 우주 공간과 지구촌이 대변화를 겪게 된다. 사람들이 대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영적인 변화를 받아야 하고 영력과 영감에 의하여 재난을 막거나 피할 줄 아는 영적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대전환기에 세상에는 재난이 있게 되고 우여곡절이 많이 일어난다.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있으리라’고 계시록은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구세주를 따르는 백성들,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들에게는 재앙이 없다. 큰 재앙이나 사고 없이 낙원이 연착륙(soft landing) 되려면 땅 위의 생명들이 그만한 높은 영적 기반을 가져야 한다. 지구촌의 운명은 나라와 민족, 지역마다 그곳에 거하는 인간들에게 맡겨진 것이다. 구세주의 보광하심은 더욱 그것을 뒷받침한다. ‘내가 보이지 않게 되면 심판의 때가 가까운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더 이상 은혜의 기간이 없는 것이다.(말씀)

행한 대로 보응을 받는 것이다.(말씀) 개인은 개인대로 민족은 민족대로 국가는 국가대로 보응을 받는 것이다. 구세주는 결코 벌을 내리거나 멸망케 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하셨다.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여 영생하게 하시려는 것이 구세주의 마음이라고 하셨다. 구세주의 의로우신 영과 싸이클이 하나된 일정 수(數)의 의인들이 존재하는 나라와 민족, 또는 지역은 큰 재앙이 없을 것이다. 작은 재앙도 점점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전쟁과 종교분쟁도 그렇거니와 기아문제와 기후변화에 의한 지구 생태계의 대교란 뿐만 아니라 태풍이나 폭우, 호우에 의한 홍수피해가 다 그렇다.

하나님은 구세주를 만드심으로 6000년 숙원을 이루셔서 일곱째 날인 7000년 대에 안식일에 드신 것이다.(창세기, 벧후, 히브리서 참고) ‘안식일’이란 에덴을 회복하여 하나님께서 영원무궁 쉬시는 것이 안식일이지 인간들이 휴식하는  안식일이 아니다. 여덟째 날에 다시 일을 한다는 말이 성경에는 없다. 에덴을 회복하려는 하나님 당신의 목적을 엿새 날인 6000년대로 이루신 것이다.(성경 속에 하나님의 뜻의 바른 해석은 ‘기름부음 받은 자’, 즉 구세주가 하는 것이지 인간이 자의적으로 해석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입장으로서는 죄에 찌든 인간들을 그냥 팽개쳐 마귀밥이 되도록 내버려도 그만인 입장이다. 구세주의 인류 구원은 덤으로 하시는 역사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자식들이 불행하게 살다가 죽어가는 모습들이 불쌍하여 인류구원 사역을 계획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구세주는 단계적인 절차를 밟아 지구와 온 우주의 에덴 회복을 점차적으로 이루신다고 하였다. 죄 속에 헤매는 인간들의 사정을 불쌍히 살피사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혜택을 얻게 하기 위한 배려이다. 이러한 구세주 하나님의 배려와 은혜에 인간들이 기울여야 할 보은의 노력은 의인들의 숫자를 빨리 채우는 일이다. 인류의 죄를 담당할 의인들의 수효가 요구되는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에 하나님은 의인의 수를 물었다. 10명의 의인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하였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멸하신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멸망하는 것은 마귀 공격을 이기지 못하여 멸망하는 것이다.

멸망할 자는 스스로 멸망하고 살아남을 자는 스스로 이겨서 살아남아 낙원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직도 잔존하는 마귀들과 싸우며 연단으로 이겨서 이긴자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 것이다. 작은 마귀들은 상당기간 동안 놔둔다고도 하셨다. ‘은근슬쩍 음란의 마귀들’도 남겨두었다고 하셨다. 남은 자들의 연단을 위하여 소(小)자 마귀들을 남기신 것으로 이해된다. 공격해 오는 마귀들과 싸워 이기는 자라야만이 죄를 담당하는 의인(구세주)의 반열에 서는 것이다.

구세주는 구세주를 만들려고 왔지 훌륭한 사람들을 만들려고 온 것이 아니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구세주 복음 소식을 들은 자들은 종파를 불문하고 어서 빨리 승리제단으로 와서 이슬성신으로 죄 씻음을 받으며 마귀를 이기는 연단을 받아야 한다. 더 이상 가짜 구세주나 목자들에게서 ‘죽어 천당’ ‘죽어 극락’ 설교 설법에 속지 말아야 한다. 멸망의 때를 아는 마귀는 한 생명이라도 삼키려고 사자처럼 덤비는 것이다.

구세주로부터 은혜 입은 자들은 ‘신분별’을 잘 함으로써 하루 빨리 승리자들이 되어 만민의 죄를 담당하는 능력의 구세주가 되어야 할 것이다.*

김광훈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