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말씀 속의 구세주론

모세가 ‘장차 나와 같은 선지자가 나타날 것이다.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자는 멸망을 받으리라’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멸망을 받으리라’는 것은 ‘죽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그대로 구세주를 배척하고, 구세주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죽을 터이니 두고 보세요. 50년 안에 모두 다 죽어요. 지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2002.11.6 말씀 중에서 )

한국에 구세주가 오셨다, 세상이 화평하고 영생의 세상으로 변하여 무척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러나 구세주를 따르지 않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는 구세주는 무서운 심판자로 다가가게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신명기 18장, 사도행전 3장 22절은 이를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 구세주를 잘 청종하여 따른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일까. 우선 구세주 출현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승리제단>으로 와서 구세주 말씀을 경청하며 영생의 진리와 자유율법을 잘 배워 실행해야 한다. 온전한 ‘믿음’과 확신을 얻어야 한다. 구세주 소식과 복음을 듣고도 경시하고 반대한다면 멸망은 맡아 놓은 것이다.

이유는 구세주가 나오면 마귀는 마지막인 것을 알고 있으므로 주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어 있으며 불가피하게 구세주의 입장은 마귀와의 큰 전쟁을 할 수밖에 없다. 구세주와 마귀와의 영적인 싸움 판에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듯이 우는 사자처럼 덤비는 사망의 영, 마귀에게 오염이 되어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목이 곧고 마음이 완악한 자들이 있다.

승리제단에 왔다 하더라도 구세주의 가르침대로 잘 실천을 하여야 한다. ‘나’를 버리라는 자유율법을 실행하지 않고 ‘나’를 세우며 ‘나 의식’ 안에서 사는 사람은 늘 선악과를 먹고 있으므로 생명이 되는 피가 탁하여져 병이 나고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말씀)

‘모세같은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백성’이라는 말은 구세주의 구원 사역을 훼방하고 구세주 제단을 반대하는 백성, 구세주 제단으로 찾아 오지 않는 백성, 설령 오더라도 ‘나’를 버리지 못하고 말씀을 청종하지 않는 백성, 순종치 않는 백성을 말한다. 계시록에 ‘자유하는 자’란 말은 율법과 법도를 지키지 않고 자기 멋대로 하는 자를 말한다.‘멸망한다’는 말은 곧 ‘영생하지 못하고 죽는다’는 말입니다.(말씀) 영원한 생명으로 살리러 온 구세주의 가르침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영생을 못하고 멸망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50%는 스스로 노력하여 하나님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말씀) 50%가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은 구세주도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구세주가 발하는 대광명으로 순간 죄가 씻어진다할지라도 내 속에 나를 사랑하는 선악과가 50%이상 남아있으면 금방 도로 마귀가 되어버리므로 수행 정진할 기회도 더 없고 영원히 마귀로 남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 날(심판의 날)에 천국이 죄인들에게는 영원한 불구덩이 지옥임을 알고 한순간도 바라보는 생활을 끊지 말아야겠다. 모세가 구리뱀을 들었을 때에 구리뱀을 바라보면 죽어가다 가도 다시 살아 난 것처럼 구세주의 얼굴은 구리뱀과 같은 생명과일이다.

광야에서 이슬같은 만나를 매일 먹어서 살았듯이 매일 매일 이슬성신을 받아 먹는 제단을 부지런히 쌓아야 한다. 모세 시대의 이슬만나와 구리뱀은 생명과일, 이슬성신의 그림자로 보여준 것이다. 또한 그림자(예표)로 보여준 가나안 땅에 도착하였어도 시험과 시련에 직면하였던 것처럼 하나님의 이상세계 영생과 태평의 천국완성의 시점까지 천손민족 한국과 이스라엘 제단, 승리제단에는 시련과 연단이 있는 것이다. 모세가 내린 육의 만나는 입으로 먹고 배설하는 양식이었다. 먹고 배부르니 생명 음식으로 실감이 났지만 얼마 후에 백성들은 애굽에 있을 때 여러 가지 음식을 먹던 때를 그리워하면서 만나를 싫어하였다.(민 11:4~8)

오늘날 구세주를 통하여 내리는 신령한 만나, 영의 양식은 영생의 양식이요 이긴자의 증표이니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 세상에 임하신 증거요 구원의 때가 임하였다는 증거이다. 모세 당시 백성들이 만나의 귀중성을 망각하고 애굽에서 먹던 음식을 사모하였듯이 오늘의 이긴자를 따르는 사람들이 육의 양식을 탐하고 신령한 만나 양식을 등한시한다면 영생의 반열에 참여할 수 없다. 이 만나를 성경은 ‘이슬’이라 말하였고 불경과 비결서에서는 ‘감로(甘露)해인’이라 하였다.

“메마른 땅과 사막아, 기뻐하여라. 황무지야, 내 기쁨을 꽂피워라. 아네모네처럼 활짝 피워라. 기뻐 뛰며 환성을 올려라. 황무지도 레바논의 영광으로 빛나고 가르멜과 샤론처럼 아름다워져 사람들이 야훼의 영광을 보리라. 늘어진 두 팔에 힘을 주어라. 휘청거리는 두 무릎을 꼿꼿이 세워라. 겁에 질린 자들을 격려하여라.” “용기를 내어라. 무서워하지 마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원수 갚으로 오신다. 하나님께서 오시어 보복하시고 너희를 구원하신다.”(이사야 35:1-4) 위의 이사야서에 약속된 바와 같이 희락 가운데 기뻐 춤추며 날으는 대망의 구원의 축복을 받으려면 구세주의 제단, 이스라엘 제단 ‘승리제단’을 빨리 찾고 메시아의 말씀대로 잘 청종하여 실천해야 한다. 승리제단과 구세주의 일을 하는 일꾼들을 훼방하면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김광훈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