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세상을 죽지 않는 세상으로

인생들은 백 년도 못살고 다 죽지만 하나님의 생명은 육천 살에 해당하는 육천 년 동안을 자손들을 통해서 연결해서 살아왔던 것입니다. 마귀가 하나님을 육천년간 죽여 왔고 하나님은 마귀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참한 인간의 역사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육천 년 만에 드디어 하나님의 숙원문제인 구세주를 이 땅위에 배출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이것은 온 세상의 마귀를 놀라게 한 일로서 신의 세계에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일인 것입니다. 구세주는 온 세상의 마귀를 여지없이 소멸시킬 수 있는 능력의 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암유록에는 천지개벽하러 온다고 한 것입니다. 천지개벽이라는 말 자체는 하늘과 땅을 뒤집어엎는다는 것입니다. 그전에는 죽는 세상이요 죽는 하늘이요 죽는 땅이었지만 구세주가 온 다음부터는 죽는 세상이 없어지고 영생의 세계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음 먹는 대로 된다

이사람은 마음 먹는 대로 이 세상은 이루어지게 되어 있고 마음 먹는 대로 자기가 갈 곳을 간다고 말한 것입니다. 죽는 사람은 죽을 짓을 해서 죽는 것이지 죽는 사람이 살 짓을 했는데 죽는 법은 없습니다. 이사람이 이 길은 마음으로 간다고 그랬죠? 죽을 마음을 가지고 살면 죽게 되어 있고 안 죽을 마음을 갖고 살면 죽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과학적인 말이면서 철학적인 말입니다. “마음 먹는 대로 된다.” 깍쟁이처럼 생긴 사람 왜 깍쟁이처럼 생겼냐 하면 평상시에 깍쟁이 마음을 갖고 살기 때문에 피가 깍쟁이 피로 변하여 깍쟁이 얼굴로 변하게 되어 있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죠. 이것은 지극히 과학적이면서 현실적으로 그대로 이루어지는 논리적인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육비에 새겨서 지키려고 하는 마음이 부족하다

마음 먹은 대로 그 피가 변하고 마음 먹은 대로 그 몸이 변한다는 이사람의 말씀을 들었을 때는 이치가 맞는지라 무릎을 치지만은 지나고 나면 잊어버리곤 하는 것이 인생들인 것입니다.

듣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람들 또 말씀을 드리고 또 말씀을 드려서 깨우치려고 애를 썼지만 그러나 마귀가 그 마음을 주장하고 있는 고로 마귀의 조종하는 마음에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육비(肉碑)에 새겨서 그대로 지키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때마다 구세주는 한탄하며 말할 수 없이 안타까워서 발버둥을 치는 것입니다.

미국 가는 것은 마귀와의 격전을 위해서

이사람이 미국 가는 먼 길을 긴 시간을 통하여 비행기를 타고 왕래를 할 때 이사람은 그 시간밖에는 철두철미하게 기도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비행기 안에서 코를 골고 자지만 이사람은 두 눈을 부릅뜨고 마귀 죽이는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공중에는 마귀가 많이 있는 고로 비행기를 타고 공중을 스쳐가면서 많은 마귀와 이사람은 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동행하는 사람이 “왜 잠을 안 주무시고 그냥 그대로 눈을 뜨고 밤을 새고 계십니까?” 하고 말을 하지만 이사람은 하늘의 천기를 누설하면 마귀가 알고 마귀가 공격을 하는 고로 마귀를 속여서 완전히 한 눈을 팔게 하기 위해서 이사람은 입을 열지를 않습니다.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호조건과 악조건이 갈려

어떤 사람은 이사람한테 와서 점쟁이처럼 “이번에는 대통령이 누가 되겠습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통령을 누구를 시키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가 호조건으로 이루어지느냐 악조건으로 이루어지느냐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천기 중의 천기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람은 누가 될 것을 알면서도 말을 못하는 사정이 마귀와 더불어 싸우는 사람인고로 마귀에게 비밀을 누설하면 마귀가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되어 있는 고로 절대로 천기만은 누설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 “누가 대통령이 될까요?” 하고 질문하지 마세요. 해봐야 나는 대답 안해!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을 얘기하면 마귀는 그 사람이 하나님 편에 유리한 사람일 때에는 마귀가 그 사람을 죽여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입장에서 불리한 입장에 달하기 때문에 그것만은 입을 열지를 않습니다.

미국 갔다 오면 하나님의 조건이 유리해져 

미국에 갔다 온 사람들은 알지만 미국까지 밤잠을 안자고 밤잠을 잔다고 하더라도 높은 고공에서 계속해서 가기 때문에 바로 기압이 다르고 이 육지 위에 있는 기압과 공중 높은 지역의 기압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아주 위험합니다.

그래서 바로 이사람이 조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중에는 마귀가 우글거려요. 마귀가 우글거리고 있기 때문에 이사람을 편히 잠자게 할까 잠자지 못하게 할까? 계속해서 공격을 하는고로 이사람은 마귀와 더불어 계속해서 전쟁을 해가지고 마귀를 죽이는데 일초도 놓치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마귀를 죽이는 일을 하기 때문에 잠잘 시간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사람에게 “미국 가서 잘 쉬고 오셨습니까?” 하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사람은 미국 갈 때는 전쟁하러 가는 거지 이사람 쉬러 가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이사람이 미국에 한번 갔다 오면 하나님의 조건이 유리한 조건으로 바뀌어집니다. 우리 식구들 자체도 아주 편안하고 안전한 위치에서 신앙생활이 됩니다. 21년 동안 이사람 미국을 여러 번 갔다 왔죠? 그런데도 그런 체험을 아직도 못 느끼고 있다면 참말로 우둔하기 짝이 없고 참말로 무감각한 인간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사람이 미국을 갔다 오면 생수 연결이 강하게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사람이 미국을 갔다 와도 아무런 감각이 없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구세주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자

구세주는 심판자입니다. 격암유록에 ‘人生秋收糟米端風驅飛(인생추수조미단풍구비) 糟飄風之人(조표풍지인) 弓乙十勝(궁을십승)’이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사람이 사람들을 추수하여 쭉정이와 알곡을 가르러 왔습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을 하는 사람은 알곡이요 하나님 앞에 충성을 하지 아니하고 기회만 있으면 자기의 육신이 안일한 길만 택하고 사는 사람이 바로 쭉정이입니다. 하나님의 사정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자기만 편안하고 자기만 안일한 생활을 하면 된다는 식의 사람은 바로 쭉정이입니다. 이런 사람은 틀림없이 지옥 불구렁텅이에 떨어집니다.

하나님 앞에 여러분들이 내 몸과 마음과 생명을 완전히 맡기고 하나님 앞에 충성을 해야 여러분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는 거지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충성을 하지 아니하고 자기 몸뚱어리의 안일한 생활만 도모하는 사람은 결국은 불구덩이에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초초로 이기는 자만이 천당간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이 길은 초초로 생명을 걸고 투쟁하는 길이다. 초초로 투쟁하는 길이기 때문에 초초로 투쟁할 때에 초초로 지는 사람은 그런 사람은 지옥 불 구렁텅이에 떨어지고 초초로 이기는 사람은 바로 천당에 들어가게 되어 있다” 하고 이사람이 말씀하고 있죠? 여러분들 천당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쉽게 취할 수 있는 데가 아닙니다.

천당은 결사적으로 마귀와 더불어 투쟁을 해서 마귀를 이겨야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실패자는 갈 수가 없습니다. 초초로 이기고 또 이기고 이기는 생활을 해야 그래야 천당 문턱이 아무리 높지만 그 문턱을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좁은 길 

그래서 성경은 “힘쓰는 자가 천국을 빼앗나니라”라고 씌어 있고 “천국은 바로 좁은 길”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좁은 길이라는 것은 적은 사람이 찾는 길이죠? 왜 승리제단은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을까? 이미 이것은 정해진 운명입니다. 천당은 적은 수가 가는 거지 많은 수가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승리제단 모이는 사람들이 전부 천당 갈 수 있는 후보자들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승리제단 매일 나오는 사람들을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귀하게 여겨야 돼요 우습게 여겨야 돼요? 귀하게 여겨야죠.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겨야 구원이고 영생입니다.

2002년 4월 7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