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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쟁을 막고)세계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UN 기구를 두고 여러 국가들이 모여서 회의를 계속해도 합하여지지 않았으나 (구세주의) 이 진리의 말씀의 폭탄이 터져나가면 온 세계가 하나가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1985. 1. 27 승리신문)
성서를 통하여 인류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을 제대로 알려면 성서가 약속한 메시아 ‘이스라엘 하나님’과 이스라엘 민족 단지파에 대한 예언들을 잘 상고하고 그 깊은 의미들을 파악해야 한다. 인류를 구원하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이집트에서 모세가 만난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시며 동방 땅끝으로 비밀리에 이주한 단(군)지파 이스라엘 민족인 한국에서 출현한 메시아 사명자 당신이심을 깨달아야 한다.
이사야서에 ‘이스라엘 하나님’의 인류구원 계획에 대한 내용의 핵심은 메시아를 배출하는 나라 이스라엘 민족인 한국이 인류구원의 중개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한국을 통해 온 인류가 ‘메시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여 구원의 역사를 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한국의 역할과 사명은 바로 온 인류 구원을 위한 ‘제사장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것은 창세기 49장 9절~10절과 16절 그리고 이사야서, 계시록 등에 잘 예언되어 있는데 이를 유대인 이스라엘 사람들과 기독교, 야벳 백성 유럽인들(백인)과 가나안(흑인들 조상)의 후손들이 모르고 있으니 빨리 알려야 할 것이다.
‘… 야벳(백인종의 조상)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리니’(창세기 9:25) 황인종 셈 족에게서 제사장 구세주가 나올 것인데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구세주는 유다지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야곱의 단지파, 단군의 후예인 한민족에게서 출현하는 것이다. 관련된 성구들을 보자. 이사야서(7:14)에서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는 예수가 아닌 메시아이며 계시록 12:5에서 ‘여자(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와 동일한 존재이다.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한국)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이사야 59:19)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리라.(이사야 41:1~16) 창세기 49장 16절은 단(군)지파 한민족에게서 심판권, 구원권을 가진 구세주 출현을 축복하고 있으며 (단(DAN 檀)은 히브리어로 ‘심판자’라는 뜻이며 대한민국 국조 단군의 히브리어 명호이시다) 예수의 조상 유다지파(마태1:1∼17)와 유대 이스라엘 나라 백성들의 왕권 축복은 구세주 출현 때까지만 제한되고 있음을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으니 놀랍다. 유다는 사자새끼로다… 홀(왕권)이 함께 하는데 실로(메시아)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창 49:9~10)
영생구원은 영육일체 구원이며 그 무기는 이슬성신이다. 요엘서 2장 28절 이하에 마지막 날에 야훼는 이적을 행하게 될 것이며 ‘모든 육체(온 민족)들에게’ 영을 부어 줄 것을 말한다. 부어줄 영은 피와 불과 연기기둥이며 호세아서 14장 5절에서 ‘이스라엘’의 ‘이슬’(중국어 번역본 감로)과 ‘나의 신을 부어줄 것이다’에서의 ‘감로 이슬성신’임을 알 수가 있다.
‘모든 육체들에게’ 구원과 영생의 영을 부어 준다는 것은 영과 육신을 아우르는 영육간의 완전한 평강과, 영육일체 구원임을 알려주고 있다. ‘너희가 영생한 즉, 천하가 태평하리라’는 성경 말씀대로 영생의 진리와 평화세계의 구현은 불가분의 상관 관계이다. 영생할 만한 자격을 갖추고 온전한 생명을 영위하는 하늘의 백성들이 영적으로 다스리는 세계는 영구평화가 저절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구세주의 말씀을 청종치 않는 나라와 백성들의 평화와 안전은 보장되지 않을 것이다. 신명기(18:15~22) 말씀과 사도행전 3장 22절의 말씀대로 ‘모세같은 선지자’는 한국에 출현한 구세주, 정도령이며 이 분의 진리 말씀을 잘 청종하지 않는 나라와 백성들은 망한다고 예언되어 있는 것이다. 모세는 장차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자기와 같은 선지자를 세워 여호와의 소원을 완성한다고 예언한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가 말한 선지자 메시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니 모세의 법통을 계승하는 유대교 역사가 3천 4백년 긴 세월이 흘렀고 유대교의 법통을 계승하였다고 주장하는 예수교는 모세가 말한 선지자가 예수라고 주장함으로써 유대교와 적대적 관계에 있다.
유대인들에게 남은 과제는 유대인 가운데서 구세주가 나와 세상 열방들을 모아 통일하고 의로써 통치할 것이라는 유대인들의 기대를 어떻게 이룰 것이냐이다. 창세기 49장, 이스라엘 장자축복의 의미를 헤아리고 모세같은 선지자가 역사하시는 한국의 <승리제단>으로 향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단지파 메시아 출현으로 이사야서의 ‘이스라엘 하나님’론이 온전히 해석이 되고 기독교 교리의 ‘영적 이스라엘론’의 딜레마가 다 해결이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이 진리가 세계로 알려지기만 하면 온 인류는 영생의 세계로 하나가 되어 화평케 될 것이 분명합니다.”(말씀)*
김광훈 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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