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6월 1일, 역곡 본부제단에서 ‘귀국 환영 예배'가 있었습니다.

도쿄, 오사카, 가고시마, 시모노세끼 제단 등 일본 순방을 마치신 후,

힘차게 진리의 말씀을 해주신 날이었습니다.

그 중 사진 속의 제스처는 다음의 말씀을 전해주실 때의 모습입니다.

“삼위일체라는 것은 셋은 셋인데 하나야. 한 몸이라는 거야.

인류는 한 몸의 후손인 거예요. 마음이 하나가 되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사람의 눈으로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지 안이루어지는지 보이지 않아요.

사람이라는 건 기회를 놓치면 그 기회를 다시 얻을 수가 없어요.

은혜받는 기회를 놓치면 그 기회를 포착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역사는 여러분을 위해서 하는 거죠."

인류가 한 뿌리에서 자란 나무의 가지임을

다시금 전해주신 귀한 말씀입니다.

정문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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