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생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하늘나라 구세주 학문뿐만 아니라 세상의 학문도 공부를 많이 하여야 합니다. 세상 학문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아서 그 부족한 점을 낱낱이 지적하고 밝혀줘 온전케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진리란 하나님 자체가 진리요, 완성의 하나님이 온전한 진리가 되는고로 완전한 무적장수 완성의 하나님이 되기 전에는 완전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시공을 초월하는 것이 참 자유입니다. 날고 싶다면 스스로 나는 것이 자유입니다. 날 수 있는 존재가 날 수 없어 걸어 다닌다면 그것은 참 자유가 아닙니다.

 ◈ 하나님으로 거듭나려면 하나님 속성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신분별을 잘 해야 합니다. 진리와 죄의 분별을 잘 해야 합니다. 영생 하려는 것이 욕심이 아니냐고 반문 하는 사람은 영생이란 하나님의 본래의 분수를 찾는 것이지 내 욕심을 위해 하나님이 되어 영생을 얻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 사람들이 여러 모양으로 행복을 영위하고자 나름대로 애를 써 왔지만 아무도 진정한 행복과 자유를 누려 본 사람이 없습니다. 진정한 자유와 행복은 3차원적 유한의 시공간에 현실적인 만족 그 이상으로, 시공을 초월하는 전지전능의 세계에나 존재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기독교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공중하늘 어딘가에서 지상을 내려다 보는 독존성의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 속에 내재하는 전지전능하고 영생하는 신성이 곧 하나님인 것입니다. 인간이 신의 피조물이 아니라 원래 하나님 신이 인간으로 전락한 존재이므로, 누구나가 다 온전한 하나님으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구원론이 성립이 되는 것이죠. 완성의 하나님이 되는 것, 온전한 하나님을 회복하는 것은 영생과 전능성을 되찾는 것입니다.

◈ 피조물로서의 인간론은 인간이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논리나 실제성을 성립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피조물로서의 인간은 하나님이 될 수가 없고 구원 영생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