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성님에 관련된 모든 것은 구세주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게 하는 것으로서 올바른 신앙행위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모세의 율법인 십계명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즉 하나님 믿어라. 우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라. 안식일을 지키라.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 간음, 도적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고,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예수는 모세의 율법인 십계명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하면서 모세의 율법 위에 마음의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쳤다. 즉 마태복음 5장 28절에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라고 음란한 마음을 갖는 것을 간음죄라고 하였다.
한편 자유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는 주장을 최초로 한 존재는 박태선 장로인데 야고보서 2장 12절의 말씀인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라는 구절을 근거로 하였다. 천부교에서는 자유율법을 “모세의 율법은 행동을 범죄의 근거로 삼는 데 반하여 자유율법은 양심에 어긋나는 것이 범죄의 근거가 되는 양심의 법(신앙신보 참조)”이라고 정의하면서 탐내는 마음은 도적죄요, 남녀가 이상한 마음을 가져도 음란죄이며, 사람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것은 살인죄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천부교에서 논하는 자유율법에 대한 개념 정의와 내용은 예수가 말한 마음의 율법의 차원에 불과하며 그다지 높은 차원의 것은 아니다. 자유율법을 완성한 존재는 승리제단의 조희성님이다. 조희성님께서는 양심의 법을 어느 정도 실천하였느냐 하면 만원버스에서 떠밀려 부득이 버스비를 내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 당시 버스 차장을 찾기 위하여 몇날 며칠을 소비하여 버스비를 그 차장에게 낼 정도로 엄격한 마음을 갖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지천명을 앞 둔 나이에 최후의 연단장소인 밀실에 들어가 자신의 마음을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의 마음만을 갖는 고도의 자유율법을 지켜 이긴자 구세주로 거듭나신 존재이다.
자유율법은 성령으로 거듭나는 법이요, 죄를 짓지 않는 법이며, 은혜를 받는 법이자, 자신을 이기는 법이다. 즉 자유율법은 하나님이 조종하는 대로 순종하는 마음의 법이다.
구세주 조희성님이 가르쳐 주신 자유율법 중에 죽은 사람을 생각해서는 안되고, 과거를 회고해서도 안되는 ‘뒤돌아보는 음란죄’라는 율법이 있다. 죽은 사람은 사자마귀에 의해 죽었기 때문에 죽은 사람을 생각하는 것은 사자마귀를 자신에게 불러들이는 행위이고 과거를 회고하는 것도 은혜를 입기 전에 과거를 산 주체는 죄인인 ‘나라는 존재’가 살았기 때문에 ‘뒤돌아보는 음란죄’에 해당되어 죽을 죄가 된다고 가르쳐 주셨다.
이러한 자유율법에 따라 보광하신 주님을 바라보거나 회고하거나 묘소에 참배하는 행위가 죽을 죄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여 의문을 갖고 있는 신도들이 있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완성된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은 바로 조희성님의 모습 그대로이기 때문에 조희성님의 존영을 바라보고 회고하고 더나아가 묘소에 참배하는 것 등 조희성님에 관련된 모든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자 구세주님을 더욱 사모하게 하는 것으로서 올바른 신앙행위라고 하겠다. 구세주를 초초로 바라보고 고도로 사모하여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김종만 승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