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육천년 전서부터 마귀에게 졌어요, 마귀가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 하나님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하고 나타나니까 아담과 하와 하나님이 하나님인줄 알고 착각을 하고 바라봤던 거예요. 눈을 뜨고 바라보는 순간, 눈을 통해서 마귀 영이 들어왔어요. 아담, 하와 우리 조상님의 주체 영은 하나님이었었어요. 나라는 의식이 하나님이었는데 마귀 영이 눈을 통해서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의 영을 마귀 옥에 가둬놓고 마귀가 나라는 의식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의 형상으로 변했어요.

하나님의 세계는 남자, 여자가 없어요. 하나님의 실체가 중성이에요. 그래서 성경에나 불경에는 ‘고자가 복이 있다’고 씌어 있어요. 고자가 바로 중성이죠? 그래서 중성으로 돌아가야 하나님이 되고 중성으로 돌아가야 바로 죽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세상 고자들은 다 죽죠? 몸만 고자이지 마음이 고자가 아니죠? 그 고자들의 마음은 항상 예쁜 여자를 보면 침을 흘리고 예쁜 남자만 보면 침을 흘려요. 그게 진짜 고자는 아니죠? 진짜 고자는 마음 자체가 변해야 돼요. 마음 자체가 중성체가 되어야 돼요. 그게 진짜 고자에요. 아시겠어요? 육적인 고자가 아니라. 마음 자체가 고자가 되어야 돼요. 그것이 성경이나 불경에는 씌어 있어요.

나라는 의식이 마귀

성경에는 나를 항상 버리라고 씌어 있어요. ‘나를 항상 버려라’는 말은 나라는 것이 바로 원수 중에 원수라는 뜻도 되죠? 나라는 의식이 바로 하나님에게는 원수 중에 원수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나를 버리라고 했어요.

불경에는 무아경지에 이르러야 도통한다고 씌어 있어요. ‘무아경지에 이르러야 도통한다’는 말은 없을 ‘무無’자, 나 ‘아我’자. 나를 없애야 도통을 한다! 이 소리에요. 불경에도 똑바로 씌어 있는데 불교에서도 이걸 모르고 기독교에서도 몰라요. 종교가 아닌 고로. 아시겠어요?

그래서 믿을 바에는 불경대로 믿고 믿을 바에는 성경적으로 믿어야 되는 거지, 인간의 생각으로 믿으면 되겠어요? 자기 생각대로 성경을 믿으면 잘못 믿는 거죠? 불경 속의 말씀대로, 불경대로 믿어야 그게 진짜 불교가 되는 거지, 불경대로 믿지 아니하고 자기 생각대로 해석을 하고 믿으면 그건 불경대로 믿는 게 아니에요. 그래 안 그래요?

성경 상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이 바로 나라는 의식이에요. 선악과가 뭐냐? 원죄에요. 원죄는 원래 죄라는 소리이죠? 원래 죄가 바로 원죄요, 죄가 바로 마귀새끼, 마귀 종이요. 마귀 종이 마귀새끼요, 마귀새끼가 마귀에요. 그래서 나라는 의식이 마귀에요. 다시 환원해서 말을 하면 나라는 의식이 사자귀신이에요. 사자귀신을 만날 달고 다니니까 언젠가는 죽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이 다 죽는 거예요. 사자귀신을 없애버려야 안 죽는 거지, 사자귀신을 그냥 만날 달고 다니면 언젠가는 죽는 거죠? 교통사고 나서 죽지 않으면, 우울증에 걸려서 아파트 위에서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병에 걸려서 죽죠? 그래 안 그래요?

하나님(부처님) 되어라

성경에는 또 ‘너희는 하나님 안에서 행하라’라고 씌어 있어요. 나는 성경을 볼 적마다 언제든지 반대로 생각을 해요. 그 말을 왜 했을까 하는 걸 생각을 해요. 하나님 안에서 행하라는 말을 왜 했겠느냐? 현재 사람들은 전부 마귀 안에서 행하고 있다! 이 소리에요. 나라는 의식이 시키는 대로 생활하고 있으니까 마귀 안에서 행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바로 나라는 의식이 마귀라는 뜻도 되는 거예요.

또한 하나님 안에서 행하라는 말은 바로 나라는 의식이 하나님이 되라는 소리에요. 그래서 요한복음 3장 5절에 ‘너희는 성령으로 거듭나야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이 씌어 있죠?  성령이 하나님인 고로 ‘하나님으로 다시 태어나야 구원을 얻는다’ 이 소리에요. 그래 안 그래요? 불경에도 그렇게 씌어 있어요. 중생을 해야 도통한다고 씌어 있어요. 중생해야 한다는 건 다시 태어나야 구원 얻는다는 이 소리에요.  불경이나 성경이나 똑같이 씌어 있어요. 그러나 불경이 조금 앞섰어요. 성경과 불경을 자세히 보니까 불경이 좀 더 앞서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세상 사람들이 성경과 불경대로 살지를 못하고 있어요. 가르친다는 사람들이 전부 다 잘못 알고 있어요.

내가 행하는 것은 다 ‘죄’ 

선악과가 무슨 과일인 줄 알고 있어요? 사과나 복숭아나 이런 과일인 줄 알고 있죠. 성경 말씀은 영적 말씀이라고 씌어 있죠? 영적 말씀이니까 전부 영이라는 얘기에요. 선악과도 영이고 생명과일도 영이고. 선악과를 먹고 죽었으니까 선악과는 죽이는 영이에요. 그래 안 그래요? 죽이는 영이니까 사자귀신이에요. 죽이는 영이니까 바로 마귀가 되는 거예요. 마귀가 바로 죄 중에 죄에요. 나라는 의식이 죄가 되는 고로 내가 쌀 백가마를 고아원에 갖다 줘도 의가 되지 못해요. 내가 갖다 줬기 때문에. 내가 행하는 것은 다 죄에요. 죽을 죄! 아시겠어요?

하나님 안에서 행했어야 죄가 안 되는 거지, 마귀 안에서 행했기 때문에 전부 죄가 되는 거예요. 걸어가도 내가 걸어가면 그게 죄가 되는 것이고, 내가 버스를 타도 그게 죄가 되고, 하나님이 타면은 죄가 안 되죠? 그래서 항상 하나님 안에서 행하라 했던 거예요. 아시겠어요? 성경에나 불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성경과 불경을 보는 사람들은 잘못 보는 고로 그런고로 그 성경이나 불경말씀대로 행치 못하고 있어요.

나를 죽이려면 반대생활을 해야 

그래서 오늘날 나라는 의식이 마귀이니까 나를 죽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바로 이 사람이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지만 이 사람은 반대생활을 했다고 그랬죠? 평생 반대생활을 했어요. 일하기 싫으면 일을 열심히 했고 또 이 사람이 맛있는 고기가 먹고 싶으면 씀바귀를 먹고 그렇게 반대생활을 했다고 그랬죠? 반대생활을 하니까 나라는 의식이 점점 이제 먹지 못하니까 영양가가 없으니까 점점 약해지겠죠? 약해지니까 마지막에 양심이 점점 강해지니까 양심의 영이 나라는 의식의 마귀 영을 죽이게 되는 거죠?

그래서 나를 이겨야  세상을 이긴다고 유교에서도 말씀이 있고, 나를 이기고 나를 죽여야 완전히 성경으로 거듭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귀 옥에 갇혀 있는 하나님의 영이  그 마귀 옥에서 석방되어 가지고 나라는 의식이 될 때에 성령으로 거듭났다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긴자가 구원이지 이긴자가 아니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그랬죠? 여러분들, 다 이긴자가 되어야 돼. 승리제단에 나와서 은혜만 받으면 구원을 얻는 줄 알지만 그건 착각이에요. 이긴자가 되어야 돼. 자신을 이긴자! 그러니까 반대생활을 해야 돼. 사람마다 다 이기적인 욕심이 있어가지고 이기적인 생활을 하죠? 반대생활하려니까 항상 희생적인 생활을 하죠? 항상 주는 생활, 항상 남을 돕는 생활, 이렇게 반대생활을 하게 되니까 자연히 나라는 의식이 죽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반대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정도에요.

이 사람이 밀실에서 꿈을 꾸었을 때에 물고기를 보면 이겼다고 했어요. ‘이겼구나!’ 물고기가 물을 거슬러서 올라가요? 물줄기를 따라서 내려가요? 물고기는 항상 거슬러 올라가요. 바위에서 물이 떨어지죠? 물이 떨어지면 그 바위 위로 고기가 뛰어올라가요. 거슬러서 올라가요. 물고기의 성품이 바로 뭐냐 하면 세상 세월 흐르는 대로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반대생활을 하는 거야. 반대생활 하는 성품을 가져야 마귀가 죽게 되어 있어요.

서로 하나님처럼 존경하라 

오늘날 사람들이 전부 육천년 전에는 하나님이었는데, 마귀에게 포로가 된 다음에 사람이 되어서 전부 죽죠? 죽는 것은 지옥을 가는 거예요. 죽으면 사람을 땅에다가 옥을 만들어놓고 갖다 가둬놓죠? 그게 지옥이에요. 이 세상 종교들이 모르죠?

생명이 바로 영이에요. 하나님의 영의 실체가 사람 속에 있어요. 사람이 하나님의 영이 있기 때문에 살고 있는 거예요. 사람 자체가 전부 하나님의 자식인 하나님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처럼 여겨야 돼. 하나님처럼 여겨야 되는 고로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그 사람을 욕하거나 그 사람을 때리거나 하면 그것은 잘못된 죄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항상 하나님처럼 사랑하고 하나님처럼 항상 존경하는 이러한 생활을 해야 되게 되어 있어요. 서로 존경을 해야지, 존경을 안 하면 그건 하나님처럼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래야 그게 바로 정도를 걸어가는 거예요.*

2001년 2월 7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