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의 은혜로써 자신의 죽을 목숨을 건지고 손목 인대도 다 나았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을 서슴지 않고 행하는 자가 있다면

정말 하늘이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87년 어느 여름 날, 트럭으로 야채 장사를 하던 도중에 갑자기 제 집사람(김필남 권사)이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어디엔가 나갔습니다. 그렇게 영문도 모른 채 3일 동안 나갔다 들어오는 집사람에게 따져 물었더니 역곡 큰 누님에게 갔다 왔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집사람은 무릎이 안 좋아서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고 절절 매는 정도였는데 그런 집사람이 말하기를, 역곡 승리제단에 가니 참 좋고 무릎도 아프지 않으며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아 정말 기가 막힐 정도이니 같이 나가자고 권유하였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어느 일요일 하루를 정하여 그곳에 같이 갔더니 승리제단에 들어서자마자 백합꽃 향기같은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가 진동함에 무릎이 쳐졌고 또 구세주의 말씀을 들어보니 역시 가슴에 와 닿는 진리의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승리제단에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승리제단에 나오고 조금 지났을 때 기성교회 간부 대여섯 명이 저희 집에 쳐들어왔습니다. 아내와 저는 기성교회 극성파 출신이었는데 갑자기 구세주를 만나 승리제단에 나오니 그들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때마침 승리제단에서도 방문차 몇 명의 손님이 오셨는데 구세주를 따르는 하늘나라 천사들을 마귀라며 내쫓아버리고 못 들어오게 했습니다. 그 교회목사는 3개월도 못 가서 교통사고로 즉사했다고 합니다. 이기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이 곳 승리제단을 대항하는 무리들은 그 생명이 얼마가지 않는 것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야채 장사를 하던 중 어느 날 앵커리지를 출발하여 알래스카를 거쳐 한국으로 오던 비행기가 소련의 미사일을 맞아 추락되었고 그 비행기에서 유일하게 여자 한 사람만이 살아남았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몇 십 년 전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KAL기 추락 사고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소련은 공산주의가 굉장히 강성하여 소련 영공을 침범한 비행기를 공격하였던 것입니다.

비행기가 출발하기 5분 전, 어떤 한 여자가 서울에 6개월 된 갓난아기를 두고 왔는데 꼭 이 비행기를 타고 가야만 하니 누군가 한 사람만 양보해 달라고 애걸하였을 때 김○○이라는 한 여자가 짐을 실은 채로 양보하여 기적처럼 목숨을 건졌다고 합니다. 한 명만 살아남았던 KAL기 추락 사건의 생존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87년 당시 구제단(역곡 승리제단)에 가보니 김○○이라는 그 여자가 제단에 와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구세주가 그 비행기에서 한 사람을 살렸다고 하였는데 그 장본인이 김○○이었던 것입니다. 많이 놀랐습니다. 더욱이 구세주의 수행차에 타고 다니면서 제단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 김○○씨가 간증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슈퍼가게를 했었는데 강도들이 너무 설쳐 홧김에 자기 차로 자신의 슈퍼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는데 그로 인해 손목인대가 끊어졌지만 운 좋게 구세주를 만나 이렇게 다 나았다고 간증겸 자랑을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담당 외과의사에 의하면 끊어진 인대는 절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이라고 얘기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움직인다고 보여 주었습니다. 미국의 그 담당박사가 X-ray 사진을 찍어보니 인대가 붙질 않았지만 움직이니 박사자신도 놀랬다며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로 나은 것이며 바로 기적 중의 기적이라고 그 김○○씨가 간증겸 자랑하는 것을 제가 직접 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를 까맣게 잊고 변심하여 인간의 욕심에 따라 구세주 제단을 욕되게 한다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입니다. 배은망덕한 그 여자는 구세주의 크신 은혜로써 자신의 죽을 목숨을 건지고 손목인대도 다 나았는데도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을 서슴지 않고 행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늘이 통탄할 일입니다. 양심을 버리고 도리를 모르는 그 여자가 많은 내용들이 의도적으로 왜곡된 KBS 추적60분 프로그램 방송 인터뷰에서 4종마(種魔)를 이기시고 6신통을 성취하여 감로의 이슬성신을 내리시는 생미륵불 메시아 구세주를 욕되게 하는 배신의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인간의 탈을 완전히 벗어버린 해탈자에게 자기가 무슨 놈의 내연의 처라고 거짓증언을 하며 무슨 속셈으로 그런 망발을 짜고 하는지 그 말을 하는 자의 마음속에서 똥냄새가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에는 승리제단을 향해 소송도 걸었다지요. 그 사람뿐만 아니라 모종의 장소에서 무리를 지어 구세주 이기신 하나님의 역사에 대적하는 무리들이 있다던데 그 사람들은 은혜를 받던 하나님의 양심들을 이미 어디엔가 팔아버리고 욕심에 따라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구세주께서 성경구절을 언급하시면서 욕심은 곧 죄요 죄값은 사망이라 하였거늘 진리를 알고도 자신의 작은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산다면 그 인생의 끝은 어둠일 것이 분명할 것입니다.

제가 당진의 모 퇴비공장에서 근무할 적 일입니다. 그 회사 사장은 사람을 미워하면 자기 자신을 죽이는 죄인 것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이었는데 사장에게 이슬성신으로 하나님의 신이 임하고 있음을 전도하였습니다. 그것을 믿지 못하고 있던 사장은 어느 날 자기가 직접 사진을 찍었는데 붉은색 감로 이슬이 나왔습니다. 평소 사람을 몹시 미워하는 성격이라 이슬이 찍혀 나왔는데도 자신이 찍은 사진조차도 불신하며 회사 사람들을 계속 미워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임금체불과 착복으로 한 두 사람을 울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광명한 대명천지 구세주 시대에서는 하나님의 신을 부인하며 사람들을 미워하면 절대로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층 회사 천장에 올라가서 무엇을 하다가 그만 떨어져 뇌진탕으로 죽었다고 며칠 전 전에 다니던 회사동료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그럼, 화제를 바꾸어 볼까 합니다. 한번은 김필남 권사가 동생네에 가서 일을 봐주던 때였습니다. 전기합선으로 빈집에 불이 났는데 건물은 타지 않고 전기선 부분만 타고 꺼졌던 적이 있어 너무 신기하여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구세주의 이슬성신이 꺼주셨다는 것을 실감하였던 것입니다. ‘그 동생네에게 왜 불이 났고 또 왜 타지 않았느냐? 그것은 바로 구세주가 이슬로써 불을 꺼주신 거예요’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그것을 잘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여러 가지 신비스러운 기적이 많이 있었지만 그것은 다음 기회에 얘기하기로 하겠습니다.

하루빨리 감로의 이슬성신으로 오신 구세주, 즉 이슬사진을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시대가 어서 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욕심을 버리고 반대생활을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 또 열심히 한국 땅 승리제단에 구세주가 와 계신다는 복음을 널리 많이 전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등잔 밑이 어두워 아직도 못 깨닫고 있는 하늘의 백성인 한국 사람들만에게라도 구세주 출현을 많이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한강현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