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은 전부가 영적 말씀이에요. 마음이 영이에요. 그래서 마음의 천국이 이루어진다고 해야 그래야 맞는 얘기에요. 그래서 삼천년성이 무슨 교회를 말하는 삼천성이 아니에요. 그렇게 육적으로 해석을 하면 전부 잘못된 거짓말이에요.

영모님의 마음이 1천년성이에요. 아시겠어요? 해와 이긴자의 마음이 2천년성이에요. 왜? 해와 이긴자 마음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어요. 하나님이 함께 하기 때문에 그 마음이 2천년성이에요. 아담 이긴자의 마음이 3천년성이에요. 세 번째 하늘나라. 아시겠어요? 세 번째 하늘나라가 완성자의 하늘나라에요. 변할 수가 없는 완성자의 하늘나라에요. 이걸 분명히 우리는 알아야 돼요.

에덴동산은 회복됐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좌정해 있는 고로 에덴동산이 회복된 거예요. 아시겠어요? 에덴동산은 이미 이루어졌어요. 에덴동산이 이루어졌으니 이사람이 서 있는 곳 여기가 바로 에덴동산입니다. 이사람이 부산에 가서 서면 부산이 바로 에덴동산이고 이사람이 또 전주에 가면 전주가 에덴동산이고 이사람이 서 있는 곳이 전부 에덴동산이 되어버리는 거예요. 이사람이 없으면 에덴동산이 될 수가 없어요. 왜? 삼위일체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아시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이 사람 몸을 입고 왔다고 말씀했죠?

그래서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이 이사람 속에 있을까? 없을까? 이사람 속에 있는 거야. 이사람이 모든 걸 다 환히 아니까 여러분들한테 말을 하지, 몰라가지고 어떻게 말을 하겠어요. 그래 안 그래요?

그래서 하나님의 집이 하늘나라이에요. 그래서 인간의 마음이 하늘나라가 되어 있는 고로 그런고로 인간의 몸이 하늘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나라가 되어야 안 죽는 것이며, 인간이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체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슬성신을 받아야 자신안에 하나님을 모실수 있다 

그래서 바로 하나님을 모시려면 감로이슬성신을 받아야 되게 되어 있어요. 감로이슬성신이 지금 내리고 있는데, 여러분들 털구멍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사이클과 자신의 마음의 사이클이 맞아야 들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안 들어가요. 하나님의 마음의 사이클과 내 마음의 사이클이 맞아야 돼요.

여러분들에게 초창기에 말씀 드렸지만은 이사람이 인간의 몸을 입을 때에는 죄인이 되어버려요.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이 사람의 몸을 입어도 죄인이 되어버려요. 죄인이 되었지만 말할 수 없는 투쟁을 하는 가운데 마귀를 이긴 고로, 마귀를 죽여서 완전히 가루도 존재도 없이 없애버리는 고로, 그런고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주체영으로 좌정이 된 고로 이긴자가 된 거예요. 바로 하나님이 됐다가 된 거예요.

그래서 밀실 안에서 해와 이긴자가 이사람에게 이긴자가 됐다고 1980년 10월 15일 말씀을 했고, 그 다음에 완성자가 되었다고 그랬어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됐다고 그랬어요. 이렇게 하나님의 신의 계보에 의해서 단계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그게 진짜이지, 엉뚱한 딴 데서 내가 구세주다, 정도령이라 해서 되는 게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이슬성신의 주인공은 조희성님 

영모님이 처음부터 말하기를 ‘하나님의 뜻이 소사에서 이루어진다.’ 그랬어요. 여러분들 옛날에 영모님이 이만제단에서 예배 볼 때에 구름덩이처럼 이슬이 내리는 게 사진에 찍혀 나왔죠? 당시에 이만제단에 이사람이 예배 보고 있었어요.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하는 곳이나 이슬이 내리게 되어 있어요.

당시에 이사람은 알고 있었지만 그 말을 할 수 없었던 것은 그 말 하면 마귀라고 찍혀요. 그래 안 그래? 입이 있어도 그 말을 못했어요. 오만제단 저 산꼭대기에서 예배 볼 때에 이슬 내렸죠? 거기에 이사람이 참석을 했어요. 거기에 이사람이 참석을 했기 때문에 이슬이 내렸던 거예요.

마귀를 이긴 하나님만이 이슬을 내릴 수 있어 

그래서 이슬 내리는 주인공이에요, 이사람이. 아시겠어요? 그래서 영모님이 이슬성신을 자신이 내린다는 걸 강력하게 주장하지 못하신 거예요. 사실은 주인공이 내리는 고로.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이슬성신을 내린다고 그렇게 강력하게 말씀하시지 않았어요. 그러나 역시 당신의 가지가 내려도 역시 원체가 내리는 거나 한가지죠? 그래서 영모님이 내린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에요. 가지가 내리는 것이 역시 원체가 내리는 거나 마찬가지이니까.

이슬이 내리면 절대 안 죽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불경에 감로를 내리는 자는 죽지 않는다고 그랬어요. 감로를 내리는 자는 바로 해탈자가 된다고 그랬어요. 죽음을 완전히 벗어난 자가 바로 해탈자예요. 그게 이긴자예요. 완전히 이긴자.

그런고로 그 이슬성신은 바로 마귀를 이긴 자에게만 내리게 되어 있는 거지, 아무나 이슬을 내리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하나님이나 이슬을 내린다고 그랬죠? 하나님이 이슬을 내리는 거예요. 마귀를 이긴 하나님이나. 그냥 하나님이 내리는 게 아니라 마귀를 이긴 하나님이라야 내리게 되어 있어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진리체계를 똑바로 알아야 마귀에게 미혹당하지 않겠죠?

소사에서 이루어진다 

이지함 선생이 말한 예언서도 분명히 역곡승지라고 했고 격암유록에도 분명히 ‘시종간야 소사지’라고 뚜렷하게 씌어 있는 고로 그런고로 시작도 소사,  끝맺음도 소사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뜻이 이 소사에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우리 한국사람 말속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길이 있다’하는 말이 있죠? 이 말은 에덴동산 하늘나라가 옛날에 무너졌지만 소사에서 다시 하늘나라가 이루진다는 그런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진리의 체계를 바로 세워가지고 어떠한 마귀의 미혹이 있어도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죠?

한수변에서 출생해야 진짜

구세주라면 불경에도 이름이 씌어 있어야 되고, 성경에도 이름이 씌어 있어야 되고, 격암유록에도 씌어 있어야 되요. 이 세 군데가 다 씌어 있어요. 이사람의 이름이, 심지어는 격암유록 출장론에 이사람이 태어난 고장인 김포에서 진인이 출생한다는 것이 씌어 있어요.

김포라고 하지 아니하고 ‘서호출생진인西湖出生眞人’이라고 씌어 있어요. ‘서西’는 쇠 금金자 김이에요. 그 다음에 ‘호湖’자는 물가 호자. 물가 호자는 김포라는 포浦자가 바로 물가 포자에요. 같은 뜻이에요. 그러니까 바로 김포에서 진인이 출생한다. 이 소리에요.

그리고 또 초장에는 한수변에서 정도령이 나온다는 것이 씌어 있어요. 김포가 한강변이죠? 이렇게 뚜렷하게 씌어 있어요. 전라도에서 나올 수가 있어요? 못 나와요? 못나오게 되어 있어요. 분명히 지점을 정확하게 예언해 놓았어요.

격암유록 가사총론에 세계만민들이 하루저녁에 천척의 배에 은금보화를 싣고 와서 다 내려놓고 그 다음에 배들을 끌고 한강에 가서 한강물을 실어가지고 간다고 씌어 있어요.

이사람이 그 세계 만민을 일일이 접대할 수 없으니 한강물에다가 축복을 해요. 축복을 하면 한강물이 전부 생수가 되어버려요. 그래서 그 한강물을 실어다가 먹기만 먹으면 죽을병이 다 나아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만민들이 서둘러서 급하게 은금보화를 싣고 와서 내려놓고는 한강물을 실어갑니다.

죄를 안져야 구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봐요. 아직도 우리제단 식구들 가운데에 마귀 꼬임에 빠져가지고 이사람 예배 본 비디오테이프를 그 쪽에 전달해 주는 자가 있어요. 그러나 이사람이 못 본다고 해서 모르는 게 아니에요. 이사람이 다 알기 때문에, 마지막에 불구덩이에 산 채로 던져버려요. 그러니까 그런 짓을 하지 말아야 되겠지요? 불구덩이에 들어가려고 그런 짓을 하면 되겠어요?

바로 이사람이 백보좌 심판자에요. 그러니까 백보좌 심판자는 이사람과 친하다고 그래서 봐주고 그런 심판자가 아니에요. 이 백보좌 심판자는 아주 공정한 심판자에요. 죄가 있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불구덩이에 던져요. 죄가 없어야 구원이에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내몸처럼 여겨야 되요. 그러면 죄를 지을 수가 없기때문에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

        2001년 2월 6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