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가모니는 성현 중에서 가장 겸손하고 진실한 선생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성불하지 않았다고 진실되게 열반경에 설해 놓으셨고 미래세에 미륵부처가 와야 그때에 가서 자신도 열반에 들 수가 있다고 제자들에게 설하였습니다.

◈ 예수는 영육일체 영생을 가르쳤어도 요한복음 11장 25절에 자신을 믿으면 영생하고 살아서 믿는 자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고 가르쳤으니 그는 자신이 구세주라고 제자들을 속인 가짜 구세주인 것입니다.

◈ 불경에는 미륵부처가 明星(밝은별)이라는 이름으로 오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도 계시록에 밝은별(새벽별, 熙星)이라는 이름을 승리자에게 준다고 예언하였으니 성경과 불경에는 미륵(=메시아)의 이름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 불경 증일아함경 49권에는 미륵이 계두왕 소치처(계두왕이 다스리는 곳)에서 츌현하신다고 기록되었으며, 계두왕이란 당시 신라의 왕을 말하는 것이었으니 한국에서 미륵이 오실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 열반경에는 석가가 설한 경서가 모두 반쪽 글자였고 여래가 출현해야 완전한 글자를 설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일 여래가 세상에 나타날 때는 반쪽 글자를 없애는 줄 알아라’ 이렇게 씌어 있습니다.

◈ 중생들이 번뇌와 탐진치로 피가 썩어서 늙고 죽는 것인데 미륵부처는 위없는 삼십삼천의 감로의 도를 행하므로 그를 만나는 중생은 다 감로의 기운으로 마음이 안은하고 얼굴이 미려하여지고 감로의 광명이 털구멍으로 들어가 죽을 몸이 죽지 않는 몸으로 화하게 된다고 불경에 적혀 있습니다.

◈ 화엄경 79권 입법계품에 의하면 1980년이 석가 입멸후 3007년입니다. 북방불기 3007년이 서기 1980년인데, 이 때가 미륵부처가 성불하는 해입니다.

◈ 우리나라 곳곳마다 우담바라가 피어나는 것은 석가입멸 후 3007년에 미륵부처님이 오셨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