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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다 의인들이 되면 이 세상은 영생의 세상으로 뒤집어집니다. 늙고 죽는 세상이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세상으로 변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통쾌한 일입니다. 머지 않아 몸이 가벼워져 날으며 다니는 때가 옵니다. 영생과 날아다니는 즐거움은 구세주가 주는 선물입니다. (2002. 6. 7 구세주 말씀 중에서)
구세주의 전지전능하신 능력 중에는 날으는 능력이 포함되어 있다. 청량리 제단에서 역곡까지 5분 사이에 날아서 온 적이 있음은 그 증인들이 지금 승리제단에 계셔서 궁금한 사람들은 증언을 듣고 확인할 수가 있다. 구세주께서만 나는 것이 아니라 구세주의 가르침을 따라 의인들로 이루어지면 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을 구세주는 예언하시며 그 원리도 가르쳐 주셨다.
‘나’라는 의식이 완전히 사라져 100%정결한 피로 이루어지면 날 수 있다는 확신이 서고 그 확신에 의하여 날 수 있다고 하였다. ‘나’ 의식의 완전한 소멸을 성경에는 ‘항상 나를 버려라,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라’고 하였고 불경에서는 ‘무아지경, 상락아정’을 증득하라고 기르치고 있다.
하지만 기성종교는 가르침의 이상 실현에 대한 구체적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기독교 성화에는 날개 달린 천사의 모습을 그려 놓고 있고 불화(佛畵)에는 날아다니는 부처 즉, 비천불의 모습을 그려놓고 있다. 관세음보살도에도 보살이 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경주의 ‘에밀레 종’에도 나는 비천불의 모습이 부각돼 있다. 온전히 성불하면 누구나 다 영생하며 날아다니는 부처가 되는 것이라고 구세주는 설하신다.
석존께서 전하고자 한 가장 중요한 메세지, 미륵(메시아) 출현과 ‘감로의 도’와 불생불멸, 불로불사 대반열반에 대한 예언을 열반경 등 불경을 근거로 몇자 적어보고자 한다. ‘미륵(彌勒)’이라는 칭호는 범어 ‘Maitreya(마에트리아)’를 음역한 것으로 그 의미로는 ‘연합, 통합’이라는 의미를 지니며 우주와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사명자의 존재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메시아(messiah 기름부음)’의 어원 methia, mitr 등으로 볼 때에 미륵은 성경상의 ‘메시아’와 동일어이며 동일한 존재임을 알 수 있다.
석가모니는 대반열반경에서 미래세상의 미륵 출현과 일체중생의 성불을 예고하였다. 석가가 완전해탈을 이루었다면 그 법력에 의해 모든 중생들이 다 해탈을 이루었을 것이다. 열반경에는 부처가 출현하면 극락, 불국토가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석가가 부처였다면 이미 이 세상이 불국토가 되어 있어야 옳다.
대반열반경 25권, 「‘성문제자들이 여래가 열반했다’라고 말하지만 실은 나는 열반에 들지 못하였다. 여래가 열반에 들어갔다고 말하는 성문제자들은 결코 나의 제자가 아님을 응당히 알아야 한다. 이들은 마구니 편에 선 자이며 사견을 가진 악인이며, 정견을 얻지 못한 자이다. 만일 ‘여래는 열반에 들지 못하였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이야말로 나의 참 제자요 정견(正見)을 가진 자이다.」
여래(부처)는 나지도 멸하지도 않는 불로불사의 존재이며 무너지지도 않으며 질병이 없는 자이며 곧 참해탈이니라. 참 해탈자 이것이 곧 여래이며 여래는 병이 없으므로 법신(法身)이라 한다. 죽는 자는 몸이 무너져 목숨이 다하는 것이다. 이곳에는 죽음이 없다. 이것이 곧 감로이다. 이 감로가 곧 참 해탈이다. 여래는 이와 같은 공덕을 성취했느니라(열반경 5권). 그리고 번뇌 마귀, 음란 마귀, 사망의 마귀가 다 끊어져 없어진다(斷煩惱魔, 淫魔, 死魔). (열반경 2권)
미래세에 부처가 출현할 때에(未來世 佛出現之時) 국토에 있는 모든 중생이 긴 수명을 얻으며 큰 신통력을 얻으며 토지가 순칠보로 된다. 중생은 부유하고 풍족하며 욕심을 스스로 버리며 탐욕, 음욕, 성내고 어리석음을 버리며 항상 꽃나무와 과실나무와 향나무가 있고, 중생이 다 청정하고 묘한 음성을 얻으며 항상 서로 화합한다.(열반경 24권)
미륵부처(메시아)의 증표와 중생구제 위신력은 ‘감로의 道’이다. 불경(佛經)에서는 감로(甘露), 감로수(甘露水), 대열반광(大涅槃光), 법성광명(法性光明)으로 표현 하며 대반열반경, 화엄경, 능엄경, 법화경, 감로수진언 등 불경 전체에 걸쳐 기록되어 있다.
먼저 대반열반경 8권 여래성품 4-5에는 “만일 감로를 먹게 되면 죽을 목숨이 다시 살아나고, 혹 재차 감로를 먹으면 수명이 길어져 장수하리라. 나지도 죽지도 않는다.”라고 하여 지속적으로 감로를 먹게 되면 죽지 않으므로 다시남이 없어진다고 하였다. 육도윤회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불교인들의 첫째 수행 목표이므로 ‘감로의 도’로써 그것이 해결되고 그것이 불로불사의 경지인 것을 깨닫게 한 설법인 것이다.
대반열반경 5권, 석가모니는 마지막으로 사흘 밤낮 동안을 유언과도 같이 설법한 대반열반경에 ‘감로’에 대하여 이토록 자세히 설명하였다. 몸이 가벼운 것은 ‘감로광명’으로 마귀가 죽었다는 증거이다.(말씀) 몸이 아직도 무겁고 고통스러운 것은 죄의 값이다.(말씀)
結語 - 구세주(미륵부처)를 만나기만 하면 몸과 마음이 다 행복하게 되고 회춘건강하며 만사형통한다. 미륵부처가 감로를 내림으로 모두가 다 성불하여 밝게 웃는 상락아정의 세상이 된다.*
김광훈 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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